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지난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공단 시설 프로그램 수강생의 공연 무대를 올리고, 축제를 찾은 주민들을 위한 스0포츠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공연 무대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가족 한마당’ 행사로 지난 10월 8일(토) 13시 30분,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민회관,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공단 대표 문화·체육 시설 프로그램 수강생 총 6개팀 80여명이 출연하였으며, 난타 등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뜨거운 무대 퍼포먼스로 보여주었다.

또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축제 행사부스에서 ‘퍼니(Funny) 스포츠 체험존’을 운영하였다. 배드민턴, 탁구, 농구, 풋살, 턱걸이 등의 스포츠 종목을 변형한 미니 게임으로 구성하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주민 약 2,000여명이 몰려 축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강동구 최대 행사인 선사문화축제에 공단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강동구 대표 기관으로 그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