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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 '옛 성동구치소 사업부지' 주민과 서울시 갈등 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서

기사입력 2022.11.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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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 '옛 성동구치소 사업부지' 주민과 서울시 갈등 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서.png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송파 6)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78,752.m2 (23,866)에 대한 주민과 서울시와의 갈등 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원태 의원은 지난 6.1지방 선거에서 주민의 편에서 적극적으로 주민이 원하는 원안을 지키겠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그동안 집행부에 이행하라는 촉구를 집행부인 서울시와 SH공사에 계속 촉구하여 왔으며, 이번에 간담회 개최를 했다.

     

    지난 1028() 김의원은 지역주민대표와 서울시 주택정책실 공공주택과 과장과 SH공사 도시공간본부장, 도시계획처장 등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서울시의원별관 7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근식 당협위원장과 유정인 시의원이 참석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원태 의원(송파6)은 주민이 그토록 반대하는 정책을 접고,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라고 촉구하면서, 사업시행에 있어서 아파트뿐만 아니라, 청소년시설, 문화 체육시설,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과 문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와 SH공사는 기존에 고수했던 토지임대부 정책을 완전 백지화한다고 선언하고,신혼희망타운은 기존 700호에서 550호로(임대주택100호가 포함)설계중이며, 기존의 600호를 포함하여 총1,150호의 아파트를 민간 건설사를 통하여, 고품질의 민간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지내 사업중 청소년시설, 문화 체육시설, 주민센터 등은 관계부서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하고 사전 설명회를 갖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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