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동구의회 정미옥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24일 세계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세계일보가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데 앞장선 기관 및 개인을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사회갈등해소 및 통일준비 2개 부문에서 올해는 단체 4곳과 개인 4명을 선정하였다.

이날 정미옥 부위원장은 지역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다수 조례발의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공공정책 간 갈등의 극복과 지역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갈등해소 부문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정미옥 부위원장은 “구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며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이 있어서 받을 수 있는 상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