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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고덕대교’ 명칭 사수한다!

기사입력 2022.12.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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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희 강동구청장, ‘고덕대교’ 명칭 사수한다!.jpg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128() 오전 8시 고덕역을 찾아 고덕대교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총 길이 1,725m의 신설한강교량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해 지난 1125()부터 5만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출근시간 고덕역을 찾아 현장 서명 및 참여 독려 캠페인을 펼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고덕대교(가칭)는 공사 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으로 사용하였으며, 구리시에서 주장하고 있는 구리대교로 명칭 제정 시 고덕대교(가칭) 2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이용자의 혼돈을 유발시킬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공사기간 내내 피해와 큰 불편을 감내하며 국가 시책에 적극 협조한 강동구 구민들을 위해 고덕대교명칭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덕대교명칭사수를 위한 5만 서명운동은 1230()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과 강동구청 또는 18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하여 오프라인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서명운동 활성화를 위해 1226()까지 천호역, 고덕역, 명일역, 상일역, 길동역에서 출퇴근 시간 현장 서명운동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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