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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송년음악회”

기사입력 2022.12.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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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 강동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12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년 강동문화재단 마지막 기획공연

    ▶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김현수, 작곡가&피아니스트 오은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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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은 1230() 오후 730,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주제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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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에 강동문화재단이 준비한 송년음악회는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진행을 맡았으며, 강동문화재단 상주단체인 디토 오케스트라(지휘 정한결)와 함께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 디토 오케스트라가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서곡으로 송년음악회의 막을 연다. 지휘는 현재 인천시립예술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한결이 맡았다. 이후 <슈퍼밴드2> 우승, ‘크랙실버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본인의 작품 Love Letter, Canon Fantasy를 들려줄 예정이며, 이어 사회자인 대니 구가 연주자로 나서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사랑의 기쁨으로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서곡으로 송년 음악회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며 무대를 이어간다. 이후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테너 김현수가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윤학중 마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음악의 디바이자 뮤지컬까지 섭렵한 소프라노 임선혜가 테너 김현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아르디티 - 입맞춤‘Over the Rainbow’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김현수가 함께하는 듀엣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2022년의 막바지에서 만나는 송년음악회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되길 바라며.”, “2022년 한해 동안 강동문화재단에 보내주신 사랑만큼 2023,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40-0581)로 문의하거나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www.gdfac.or.kr)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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