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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공단, 둔촌전통시장과 암사종합시장 주차장 운영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 기대
기사입력 2019.05.02 19:03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둔촌역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과 암사종합시장 인근에 위치한 ‘암사1동 노상주차장’ 운영을 각각 개시했다.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성내동 417-32)은 총 19면으로 무인정산시스템을 갖춘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4.11(목) ~ 4.30(화) 까지는 홍보 및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5.1(수)부터는 정상 운영(유료)된다. 3급지로 이용요금은 5분당 150원이다.
또한 강동구 올림픽로 98길에 위치한 암사1동 노상주차장은 암사종합시장 기준 서쪽 구역 12면과 동쪽 구역 12면, 총 22면으로 도로포장 공사를 새롭게 하여 4.29(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이며 그 이외시간 및 토·일·공휴일은 무료개방하고, 2급지로 이용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과 암사1동 노상주차장의 운영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는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구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공영주차팀(☎478-6147)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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