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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위원장 이원국)는 제301회 강동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1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 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 공무원 및 공사 담당자로부터 공사 개요 및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해당 공사 현장과 관련하여 남은 공사 기간 중 공사 현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내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교량은 2016년 공사 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으로 사용되어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해졌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감내한 강동구민들을 위해 ‘고덕대교’로 제정하여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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