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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 송파청춘극장‘링컨’상영

기사입력 2019.05.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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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매주 실시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5링컨등 영화 5편을 무료 상영한다.

    사본 -청춘극장(2019.5월.jpg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5월 상영작은 3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링컨으로,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 될 남북전쟁의 노예제도에 대한 영화다.

     

    10일엔 박해일, 류승용 주연의 최종병기 활‘ 17일엔 오마 샤리프 주연의 닥터 지바고’ 24일엔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해운대’ 31일은 잭 니콜슨 주연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가 상영된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 또는 안내데스크(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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