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1차 채널제작 기본과정 273명 이상 참석하며 성황리에 종료
- 2차 유튜브 주요 기능활용 심화과정 6월 20일(화) 개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해외 온라인마케팅 설명회 기본과정’을 6월 13일(화)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중기청 등 중소벤처기업부 9개 지방청이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유튜브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외 광고와 홍보를 희망하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인 81명 등 전국 총 273명이 참석하였다.
유튜브 기본과정은 트레이드스쿨 김민혁 강사가 유튜브 시작을 위한 브랜드 채널제작 12단계를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고, 채널 개설 후 브랜드(사업) 홍보에 적합한 콘텐츠 기획 방안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번 6월 중 서울중기청에서 진행하는 수출교육은 유튜브를 활용한 해외 온라인마케팅 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 예정된 2차 심화과정은 6월 20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다.
6월 20일(화)에는 유튜브 SEO(검색엔진최적화)를 활용한 키워드 작성법, 유튜브 알고리즘에 기반한 광고 및 애널리틱스 이해와 활용 방안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본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수출마케팅 활동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www.mss.go.kr/site/seou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차과정 : 온라인신청 (https://tinyurl.com/seoul230620)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우리지역 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를 잘 활용하여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