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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암서원 서당’가을학기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23.08.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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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암서원 서당 가을학기 프로그램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기본 소양과 올바른 인성 함양

    - 참여자 선착순 30명 모집… 한학 수업, 전통문화 체험 등 10회 과정으로 운영


    강동구,‘구암서원 서당’가을학기 참여자 모집.jpg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한학과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23 구암서원 서당가을학기 수강생을 8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암서원 서당은 옛 구암서원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와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 3학기로 나눠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8기 가을학기는 99일부터 11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 암사2동 주민센터(상암로328)에서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성황리에 끝마친 봄학기와 여름특강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사자소학(한학), 전통예절 및 문화 체험 등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각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와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828일부터 91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수강료는 1인당 3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자녀는 전화 신청 및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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