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회장 양평호)가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 기초의회 정책연구부문’ 우수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회장 양평호)가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개발 및 연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는 2022년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주민들의 체육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 및 체육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코로나 시대 생활체육을 통한 주민건강 개선방안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에는 강동구의 역사성과 정체성 등 특성을 가진 문화정책 방안 발굴을 위한 연구, 강동구의회 자치법규 심의 실질화 방안 모색 등 꾸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연구회는 양평호 회장과 강유진 간사를 중심으로 박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남효선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문현섭 의원, 이희동 의원 총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평호 회장은 “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 소속 의원들의 강동구 구정에 맞는 지속적인 정책 연구 활동 노력에 대한 연구 성과의 결과물”이라며 “우리의 연구 활동이 구민들의 문화 만족도와 지역경제 발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구민과 소통하며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