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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 상곡 인권상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3.1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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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체장애인 복지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 김원태 시의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관련 조례 재‧개정 활동 활발히 펼쳐!

    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 상곡 인권상 최우수상 수상.jpg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송파6, 국민의힘)이 지난, 1110() 63켄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3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지체장애인 복지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상곡 인권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곡(上谷) 인권상은 장애인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국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이상과 신념을 기억하며 장애인 인권운동의 기반 마련과 사회변혁을 위해 매진해온 장애인 인권 분야 공로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 상곡 인권상 최우수상 수상2.jpg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 상곡 인권상 최우수상 수상3.jpg

     

    김원태 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근간으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 각종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앞장섰으며,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촉구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주도적으로 역할을 주저함이 없이 수행했다.

     

    또 김 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 사업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울특별시 장애인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조례개정, 서울특별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제정, 서울특별시 발당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서울특별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을 활발히 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렇게 커다란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알고, 우리 지체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태 위원장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비장애인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또한, 김의원은 앞으로는 장애인들의 교육을 위한 특수학교의 설립을 위해서 노력을 더 많이 하겠다고 말하며, 언제나 장애인의 편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고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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