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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은 강동아트센터 제야 음악회와 함께

기사입력 2023.12.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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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 강동아트센터에서 맞이하는 2024년의 1월 1일

    - 대니구 진행으로 오페라 아리아, 유명 뮤지컬 선보이는‘2023 제야 음악회’


    올해의 마지막은 강동아트센터 제야 음악회와 함께.jp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 1231일 오후 10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클래식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제야 음악회의 진행을 맡아 강동아트센터에서 관객과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한다.

     

    제야 음악회의 1부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시작으로, 진행자인 대니 구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8번 사단조>로 제야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어 팬텀싱어 준우승 그룹인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 유슬기) 소프라노 김순영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Aria)와 뮤지컬 넘버(노래 또는 음악), 가곡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강동문화재단은 21일까지 제야 음악회 사전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이루고 싶은 신년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야 음악회 초대권(10, 12)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강동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연 상세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강동아트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이번 제야 음악회가 한 해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활기찬 새해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2024년 역시 고품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강동아트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본 공연의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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