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사진 가운데)이 성내동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강동구청 주민자치팀과 민원현장 CCTV 설치 관련하여 점검 중이다.]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국민의힘, 성내1·2·3동, 둔촌1·2동)이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지난 12일 강동구청 주민자치팀과 함께 성내동 민원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CCTV설치 관련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자치팀에게 CCTV 설치절차 및 민원현장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장을 점검했다.

CCTV설치는 설치예정지 현장실사 및 기술검토 후 인근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범죄예방, 치안강화, 긴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 상황 대응대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정미옥 의원은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듣는 것은 구의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이다”며 “CCTV는 범죄와 각종 사고 등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앞으로도 우리 강동구의 골목길 안전을 신경쓰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