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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1동,‘좋은 이웃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기사입력 2024.01.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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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명일전통시장 상인회 후원으로 매월 식품꾸러미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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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1동은 지난 111, 명일전통시장 상인회의 후원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하에 식품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시장상인회 소속 30여 개 상점에서 기부한 다양한 음식 재료를 정성껏 조리하고 소분 포장해 독거 어르신 등 관내 15가구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빵, 닭고기, 돼지고기, 김치, 과일, 생선 등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해 취약가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지난 20225월부터 시작된 명일1좋은 이웃 프로젝트는 시장상인회(회장 김대원)가 주축이 되어 명일전통시장 상인들이 식품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각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희숙)에서 식품꾸러미를 소분 포장해 매월 12~15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250여 가구를 지원해 오면서 지역 사회 내 기부 문화 형성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구민정 명일1동장은 명일1동의 좋은 이웃 프로젝트가 장수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관내 상인분들과 직능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전달하는 복지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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