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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새장터 어린이공원 새단장 용역비 확보

기사입력 2024.02.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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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새장터 어린이공원 새단장 용역비 확보.jpg

    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오른쪽)이 지난 1월 암사1동 새장터어린이공원에 방문하여

    새장터어린이공원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설계 용역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

     

     

     

    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암사 1·2·3, 고덕1)이 지난 1월에 암사1동 새장터어린이공원을 방문하고 점검하였다.

     

    암사1동 새장터어린이공원은 주취자로 인한 노상 방뇨, 무단 탈의, 어르신들의 아동 추행, 주간 및 야간을 가리지 않는 소음 문제 등으로 공원이용개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로인하여 주변 상인과 거주민에게 고통을 주며 끊임 없이 민원이 발생하게 되었다.

     

    작년 526일에는 새장터어린이공원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열려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경찰 상주 노인정 이전 공원 내 벤치 철거 공원 야간 시간대 통제 공원 내 불법 행위 강력 벌금 부과 방송제보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작년 831일에는 한진수 의원과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장상갑 암사지구대장, 양미랑 암사1동장이 새장터어린이공원 방문하여 다시 한번 주민들과 함께 공원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고도 하였다.

     

    그 이후에 강동구는 자체 인력을 동원하여 동행일자리 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를 낮 시간(9~18)동안 지속적으로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암사지구대에서도 공원을 순찰 거점구역으로 지정하여 매일 순찰을 이어오는 중이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한진수 의원의 지속적인 공원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새장터어린이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며 해당 용역비 또한 30백만원이 확보되게 된 것이다. 한진수 의원은 이번 새장터어린이공원의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위해 신경써주신 푸른도시과 이현삼 과장님과 담당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새장터어린이공원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 이번 용역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용역을 위해, 향후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용역을 착수하게 될 예정이며, 올 상반기 중에 용역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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