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동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2024.02.23 10: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점검, 안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 -


    0222_강동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jpg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지난 22일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35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점검,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김기상 의원이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에 관하여’, 남효선 의원이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와 지하철 역명에 대하여’, 제갑섭 의원이 힘찬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위한 강동구 한강공원 명칭 변경에 대한 제언’, 양평호 의원이 강동구 화재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원창희 의원이 반복된 거짓말은 누가 책임지나요?’, 박원서 의원이 강동구청의 잘못된 수의계약’, 이동매 의원이 강동구청 치수과의 이상한 특허 과정’, 심우열 의원이 변호사 자문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는 강동구’, 권혁주 의원이 변명보다 사실을 요구한다’, 이희동 의원이 왜 난 기사를 써야 했을까?’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이원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조동탁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고 안건을 꼼꼼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의회와 집행부는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이라는 대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라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민들의 신뢰에 부응하는 강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