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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 힘, 송파2)이 4월12일(금) 오전11시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성철 어린이동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석주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장(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임상섭 산림청 차장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세대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특별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동아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4월 12일(금), 13일(토) 서울 강남구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에선 어린이를 위한 △안전 △먹거리 △놀이 △환경 △직업 체험을 주제로 하는 총 40개의 부스를 체감형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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