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2회 문정사랑 어린이 그림대회』개최

기사입력 2024.05.09 11: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아이들, 순수한 창의력과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

    『제2회 문정사랑 어린이 그림대회』개최3.jpg

     

    문정1동축제추진위원회(공동 위원장: 진원용, 이종덕)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제2회 문정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랑하고 싶은 우리 마을 풍경’을 주제로 대회를 개최한 결과 총 85명(유치부 47명, 초등 저학년부 32명, 초등 고학년부 6명)이 응모하였다. 수령 600년 느티나무, 로데오거리, 수정어린이공원, 문정근린공원 등 문정1동의 다양한 모습을 그렸다.

     

    이번 대회에 응모한 한 어린이는 “대회에 응모할 그림을 그리기 위해 동네를 산책했는데 느티나무, 로데오거리, 근린공원 등 우리 동네 자랑거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 동네가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1일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명이 접수된 작품들을 심사를 하여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유치부 6(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초등 저학년부 6(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초등 고학년부 6(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총 18점을 선정하였다.

     

    응모한 작품은 오는 5월 11일(토)「제6회 문정1동민의날 기념 느티나무 문화축제」가 열리는 로데오거리 일대에 전시할 예정이다.

     

    문정1동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그림대회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그림대회에 작년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였다는 사실에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그림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