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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송파구의원·김성용위원장(자유한국당)주민과 동네청소

기사입력 2019.08.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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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원 주민과 함께 동네 청소 실시.jpg

     

     박인섭 송파구의원과 김성용 당협위원장(자유한국당)은 지난 826() 가락2우리 동네 깨끗한 날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동네 청소를 실시했다.

     

    매월 가락2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청소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박인섭 송파구의원은 구의원과 주민이 함께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여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을 꼼꼼히 챙겼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안재승 동장과 직원, 한동호 주민자치위원장, 양정선 통장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등 참여자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성용 위원장도 행사 마지막까지 참여자들과 함께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인숙 국회의원, 마약 판매자 처벌 강화 마약류 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은 마약 판매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내실화 하는 내용을 담은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버닝썬 사건 등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의 마약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마약류 범죄의 단속 건수도 20139,764건에서 201812,613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 상황이다.

    이에 박인숙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실태조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관계기관에 자료제출 등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조사의 내실화를 도모하였으며, 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거나 매매한 자에 대한 처벌을 현행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서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개인을 파괴하고 그 가족과 사회공동체에도 큰 피해 주는 마약범죄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실태조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유통·판매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개정안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입법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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