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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행정복지·건설재정 위원회, 민생현안 챙기며 현장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9.05.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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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2_ 행정복지·건설재정 위원회, 민생현안 챙기며 현장 점검 실시-2.JPG

    강동구의회 행정복지건설재정위원회가 제26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1일 각 상임위 소관사항 및 지역민원과 관련된 일선현장 및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며 강동구 관내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후)는 천호동에 소재한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인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성매매피해여성의 보호 및 구조, 자활지원, 상담 등 소냐의 집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영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관련 사항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의회차원의 지원방안 강구 등 대안책 마련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으로 위원들은 골목 마을공동체 복원과 문화예술특화마을 조성을 위하여 웹툰 작가인 강풀의 만화 벽화를 활용해 지역 특화명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내동 강풀만화거리와 강풀만화거리 커뮤니티 센터인 승룡이네집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강풀만화거리를 통해 노후되고 불편한 주거지역이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인해 밝아지고, 더불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루어 지고 있다, “앞으로 벽화해설사 확대 운영 및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운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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