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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지난 22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해 까지 11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던 집행부 행정사무감사가 올해부터는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다뤄지게 됨에 따라, 이에 따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는 한편 민생과 직결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제갑섭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의장단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및 「강동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가 오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인택 의장은 “임시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조례안 등 안건처리에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하여 구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여름철 종합대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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