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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원장 직무대행 김기범)은 지난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시 송파구 위례동에 위치한 송파위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 ~ 5학년 14명과 함께 2019년 해피송파투어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어 5월 14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시각장애인 12명과 5월 17일에는 송파위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 ~ 5학년 15명과 함께 해피송파투어를 각각 진행하였다.
해피송파투어는 송파구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송파구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이해 및 향토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송파의 역사와 문화를 관리·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해서는 세대와 세대를 거치는 과정이 필요한데,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에게 제대로 된 교육만이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튼튼한 연결 고리의 원천이며 해피송파투어의 추진 목표이다.
향후 5월 24일과 31일에는 송파위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 ~ 5학년을 대상으로 6월에는 아주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송파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송파위레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송파와 병자호란>, <송파 : 조선 후기 상업의 중심지>, <송파와 1988년 서울 올림픽 / 송파구 각 동의 역사와 문화>, <송파의 조선시대 유적지와 박물관 답사>를 주제로 4회에 걸쳐 해피송파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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