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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 구석구석 동네 누비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 노력

기사입력 2019.06.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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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일동 미관광장 쓰레기 문제부터,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 시설개선 노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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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상일동, 명일2)이 구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강동구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지난 26일 명일2동 주민자치회 이일규 부회장을 비롯해 구청 공원 및 녹지 관리부서인 푸른도시과 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명일동 미관광장(명일동 47-11)을 방문한 김남현 위원장은, 동행한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전달하며 실제 현장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들 의견에 의하면 명일동 미관광장은 인근 다수의 음식점 및 학원가, 지하철 역사 등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현재 다량의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투기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불편사항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전해들은 김 위원장은, 푸른도시과와 협의를 통해 광장 내 분리수거대를 설치함으로써 문제 해결에 나섰다. 다만 분리수거대 설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및 해충 발생 등 2차적인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하여, 임시적으로 1개월간 운영 후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였으며, 차후 미관광장 관리인력 채용 등 다양한 대안 모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문제에 대응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으로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상일동 234)을 방문한 김남현 위원장은, 현장에서 서울상일초등학교 곽선여 운영위원장을 만났다. 운영위원장으로부터 게내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닐 수 있는 어린이 공원으로서 역할을 하기에 여러 시설 및 놀이기구에 위험요소 등 문제점이 많아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해 들었으며, 이번에도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한 대안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머리를 맞댔다.

     김남현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에서 노후화된 어린이놀이터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조성 하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이 있으므로, 해당 게내어린이공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뛰어 놀 수 있는 교육적인 놀이터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관계부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점검을 모두 마친 김남현 위원장은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구민들의 불편함을 먼저 나서 살피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구의원으로서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역 민원해결사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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