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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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전주혜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별위원)은 지난 5일 강동구에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이 확보한 18억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강일역 ~ 강덕 근린공원 보행로 조성 공사 1억 원 ▲취약지역 안심 귀갓길 사업 2억 원 ▲공원 내 공원 등 및 CCTV 설치 5억 원이다. 이번 특교세를 통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축비 상승으로 주춤했던 강일동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공원 내 CCTV 설치 사업과 취약지역의 안심 귀갓길 조성으로 강동구의 치안 인프라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의원은 “이번 특교세는 강동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이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주민 행복에 기여하겠다”라고 했다. 전 의원은 지난 6월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을 설립하는 강동숲속도서관 사업에 7억과 길동성당 앞 도로사면 정비공사 2억에 이어 올해 총 27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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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결연식 개최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6일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24번째 결연식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는 관내 기업이나 단체가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 중인 강동구의 대표적인 양육친화 사업이다. 2010년 첫 결연 이후 기업 및 단체의 참여가 늘어나 지금까지 총 92개 기업(단체)과 270개 가정이 결연을 맺고 양육비 9억 3천만 원을 후원했다. 6일 개최된 결연식에는 30개 기업(단체)이 55개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1년간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WIN-WIN 프로젝트 1호 결연 기업인 ㈜현대영어사를 비롯해 ㈜농협사료 등 21개 기업(단체)들이 결연을 맺은 이후 다자녀 가정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알에프텍 등 9개 기업(단체)는 이번 결연으로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 강동구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기존 참여 기업(단체) 현황 : ▲㈜현대영어사, ▲㈜농협사료, ▲㈜세스코,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서울승합, ▲농업목우촌, ▲리플래시기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동구지회(카포스), ▲중앙보훈병원 간호사회, ▲강동성심병원 간호사회,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회, ▲아름다운가게, ▲고은빛여성병원, ▲서울강동농협, ▲강동구한의사회, ▲㈜리싸이클시티, ▲㈜카프코, ▲리플래시건설㈜, ▲강남전자프라자, ▲㈜소윤컴퍼니 ※ 강동구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신규 참여 기업(단체) 현황 : ▲㈜알에프텍, ▲㈜고려바이오센터, ▲청병원, ▲(의)한국필의료재단, ▲㈜일신석재, ▲새마을부녀회, ▲강동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울상공회의소 강동구상공회, ▲㈜리얼티투자개발 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특별장려금, 입학축하금 등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후원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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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10.29이태원참사 다큐 <별은 알고 있다>송파 상영회 개최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병)은10.29이태원참사1주기 다큐멘터리<별은 알고 있다>상영회를12월7일(목) 19시,송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0.29이태원참사1주기 다큐멘터리<별은 알고 있다>는 지난1년 동안의 유가족들의 고민과 활동에 집중한 다큐멘터리로 이태원참사에 대해 가족들이 가진 의문을 시민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고자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미디어팀에서 제작하였으며,참사에 얽힌 의문을 풀어내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함을 호소한다.다큐멘터리 상영이 끝난 뒤 유가족과 제작진이 송파구민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서울 송파구 출신 유가족이 참석하여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진상규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별은 알고 있다>상영회를 송파에서 개최하고자 한다”며,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뜻하는‘별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난1년을 되돌아보고 진실규명을 다짐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남인순 의원은“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120시간 비상행동 개시를 선포하고,추운 날씨에 다시 거리로 나섰다”면서, “지금 국회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지만「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이 조속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남인순 의원은10.29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독립적 조사기구를 통한 진상규명,피해자 권리 보호,재발 방지를 위한「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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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선관위, 제22대 국선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기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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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1억 확보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노후환경시설 개선 3억원 △마천동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개선 3억원 △마천동 천상어린이공원‧도담어린이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 2억원 △장지동 문현초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보도 정비 3억원 총 11억원을 확보했다. 남인순 의원은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은 송파구민 전체가 이용하는 곳으로 주민의 생활이 녹아있는 곳임에도 잦은 서버 다운과 냉난방 시설 노후로 주민의 불편이 컸다”며“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정비를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 또한 “마천동 CCTV 신규 설치 등을 통해 각종 재난 및 범죄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되었고, 마천동 어린이공원과 장지동 어린이 보호구역의 노후 시설들을 정비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생활환경과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인순의원은 송파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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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회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2023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선정된 후 4년 연속 수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언론보도 실적, 다면평가, 활동 보고서, 정책자료집 등을 기반으로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해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尹정부의 국정난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날카롭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국민의 소중한 성금과 의연금으로 운영되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채용비리 ▲부당내부거래 ▲소송으로 성금 낭비 ▲우호단체 광고비집행을 지적하여 행안부의 사무검사 및 고용노동부·권익위의 조사까지 이끌어냈다. 이어 오송참사의 핵심 증인인 김영환 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오송참사 당시 행적(괴산댐 월류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시작해 김 지사가 괴산으로 떠나기 38분 전인 9시 22분께 멈춘 상황임에도 궁평2지하차도로 향하지 않은점)을 지적했고,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미진한 「국가안전시스템 종합개편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주문했다,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알바천국 대표(김병섭)를 증인으로 채택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10대 재수생이 알바천국에 올린 이력서를 악용, 면접자리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을 지적하며,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하게 요청하여 사과를 이끌어냈으며 권력 눈치만 보는 윤희근 청장의 그간 행적(▲민생치안보다 VIP치안 ▲이태원 참사에도 자리연연 ▲경찰의 위상추락 ‘경찰국신설’ ▲전국총경회의참석자 인사보복)을 지적하고, 롤스로이스남 사건을 통해 범죄현장에서 악용될 수 있는 ‘신원보증제도’에 대한 실태점검을 요청하고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 하루 전 국정원이 선관위의 보안컨설팅 결과를 발표함으로 선거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과 ▲ 35년만에 개방형 직위로 바뀐 선관위 사무총장직에 尹대통령 측근을 임명한 것이 정치적중립위반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해식 의원은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이자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는 국정감사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치열하게 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현안들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민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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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19대 국회부터 총 11번 수상 쾌거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이 더불어민주당 평가 결과 ‘202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부터 올해까지 11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해왔는데, 홍익표 원내대표는 “2023 국정감사에서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정감사'를 모토로, 공공 및 필수의료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및 회복 지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일본산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GMO 표시 확대 등 정책제안을 비롯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약속한 공약의 파기 및 국정과제 이행 부실 등을 날카롭게 질타하고, 대안 제시에 충실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국정감사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정신병원 폐원 위기 및 정신질환자 차별해소 방안”을 발간해 정신병원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폐쇄병동집중관리료와 격리보호료 등 정신병원 입원 건강보험환자와 의료급여환자의 차별 해소방안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고, 복지부로부터 ‘일부 행위별 수가 전환 및 폐쇄병동집중관리료 등 정액수가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었다. 남인순 의원은 “2023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정책제안 및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줄곧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하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국장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주신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지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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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송파교육지원청-샤인임팩트 업무 협약 체결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생태 시민성 함양을 위해 11월 29일(수) 사회적 기업 ‘샤인임팩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샤인임팩트는 그동안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샤인임팩트는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사 연수 및 학생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것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의 협력 사업으로 11월 30일(목)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생태교육: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생태시민’이라는 주제로 배민 아카데미 서울지부에서 교원 연수가 진행되었다. 2024년도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환경수업은 ‘바른청소교실’, ‘푸른바다교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이라는 주제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시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영직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후위기로 발생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약자와 공동체를 위해 동행하고 협력하는 에코크라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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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권 보장 위한 특화차량 약정식 실시(좌측부터)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올해 전국 1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특화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은 12월 1일 보건복지부(장애인건강과)와 함께 <2023 장애인특화차량 약정식>을 실시했다. 약정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약정을 통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공동 노력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 건협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지역보건소에 총 49대의 특화차량을 전달하였으며, 그 중 올해 기증되는 차량은 총 11대다. 건협은 보건소의 업무특성 및 수요를 반영해 골목길 등 좁은 공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소형차량 레이와 여러 명의 동승자가 탑승 가능한 중형차량 카니발을 개조해 지원하고 있다. 전달된 특화차량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운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좌측부터)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복지부백종원 주무관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특화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과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Ready, Set, Check!>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지원,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건강과 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동시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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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기획재정위원회)이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2023년도 국회 국정감사의 질의 내용과 보도자료 배포, 정책자료집 제작, 언론보도 성과 등에 대해 종합 심사를 거쳐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진선미 의원을 선정했다. 진선미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세청 등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급격한 경제 위기 가속화 실태를 짚고 민생 회복의 단초를 마련하는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진선미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 회복을 이룰 수 있는 정책 기조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세밀한 민생 현장의 부조리를 놓치지 않는 정책감사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선미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민생 예산의 대규모 삭감 조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원인으로 대기업 중심 감세 조치로 인한 세수 결손 문제를 짚었다.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정부의 재정투자계획은 공약 대비 57조원 감액(-27%), 국정 주요 공약이 폐기 또는 축소되는 공약 불이행 문제도 지적했다. 이어 치솟는 주택담보대출과 기업부채 규모를 전국 지자체별로 분석하여 심각성에 대한 여론 반향을 이끌어냈고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제 경제 추세 속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통화·환율·외환 정책 해법의 실마리를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민생 현장의 불공정 문제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세법 규정상 면세인 장애인콜택시 운영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 문제를 지적하여 정부 개선을 확답받았고, 국세청 홈택스 상담사, 통계청 통계조사관들의 저임금 문제 등 처우개선에도 주력했다. 종합적으로 민생을 도외시하는 정부 정책을 재정과 세제 측면에서 바로잡고, 막대한 세수 결손과 성장 저하의 문제를 짚고 재정정책의 개선을 통한 타개 방안을 제시하여 국가 경제의 재도약과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에 실마리를 마련하는 국회의 기능에 충실한 활동을 펼쳤다. 진선미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삭감 재정·성장 저하·민생경제 악화라는 처참한 현실에서 진행되었던 만큼, 민생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감사를 진행하려 노력했다”며 “국정감사 실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위기 대응책 수립과 민생경제를 살리는 예산안 및 세법 심사에 주력하여 민생 최우선이라는 기치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