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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10.29이태원참사 다큐 <별은 알고 있다>송파 상영회 개최

기사입력 2023.12.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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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12월7일(목) 19시,송파브이아트홀(거여역 근처)
    상영 후 유가족,제작진이 송파구민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 열려



    남인순 국회의원, 10.29이태원참사 다큐 별은 알고 있다송파 상영회 개최.png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병)10.29이태원참사1주기 다큐멘터리<별은 알고 있다>상영회를127() 19,송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29이태원참사1주기 다큐멘터리<별은 알고 있다>는 지난1년 동안의 유가족들의 고민과 활동에 집중한 다큐멘터리로 이태원참사에 대해 가족들이 가진 의문을 시민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고자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미디어팀에서 제작하였으며,참사에 얽힌 의문을 풀어내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함을 호소한다.

    다큐멘터리 상영이 끝난 뒤 유가족과 제작진이 송파구민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서울 송파구 출신 유가족이 참석하여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진상규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별은 알고 있다>상영회를 송파에서 개최하고자 한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뜻하는별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난1년을 되돌아보고 진실규명을 다짐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남인순 의원은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120시간 비상행동 개시를 선포하고,추운 날씨에 다시 거리로 나섰다면서, “지금 국회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지만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이 조속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남인순 의원은10.29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독립적 조사기구를 통한 진상규명,피해자 권리 보호,재발 방지를 위한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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