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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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 하남시갑 이용 후보 지지선언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 이하 위례 시민모임)이 3일 하남시청에서 이용 하남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위례 시민모임은 “지금까지 위례신도시가 행정구역 분리된 채 주민 고통과 불편이 10년 이상 세월이 흘렀다” 면서 “이런 불편함의 이유는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정치인으로부터 관심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례 시민모임은 “후보자의 공약을 떠나 우리의 표심을 한 곳으로 모아 대외에 강하게 표출하여 공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이번 22대 총선을 앞두고 하남 위례 주민들은 위례의 송파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자에게 표심을 몰아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위례 시민모임은 지난 1일 위례 송파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를 평가하기 위해 하남갑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주민의 큰 관심으로 위례 주민 수백명이 참석한 바 있다. 위례 시민모임은 “지난 토론회에 참석한 위례 주민의 평가 결과, 국민의힘 이용 후보자가 큰 격차로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며, “참석한 주민의 뜻을 좇아 위례 송파편입에 대한 염원을 집중하기 위해 시민모임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더 나아가, 위례 시민모임은 “하남 위례 주민은 이번 선거에서 평소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를 떠나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이라는 큰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이용 후보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위례 시민모임은 위례신도시 행정구역통합을 위해 구성된 시민단체로 2023년 11월 10일 설립됐으며, 2023년 11월 12일 위례신도시를 송파로 편입해 단일행정구역을 목표로 하는 국민동의청원 진행, 국회 기자회견, 양 당의 공약화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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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몰도서관,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개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아동(만 4~5세)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개최한다.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가락몰도서관과 함께 시장 나들이 관련 동화책 도서구연,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 현장을 경험하는 시장체험, 어린이 장터놀이, 제철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먼저 전문 사서의 ‘도서구연’을 통해 시장 관련 책을 읽고 시장에 대해 배운 후, 가락시장 내 과일, 수산, 축산 점포를 견학하면서 농수축산물에 대한 ‘시장체험’을 한다. 이후 어린이들은 준비된 모형화폐로 예산에 맞게 직접 농산물을 구입하는 ‘장터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요리체험’을 한다. 4월 3일 첫 번째로 진행되는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에 참여한 올본 어린이집 원아들은 “이렇게 커다란 게가 있는지 몰랐다”, “두리안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며, 다양한 농수축산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며 도매시장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지역사회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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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고위원“ 조재희 후보 당선되면 당 정책위의장 시켜서 송파발전 이끌게 할 것”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송파갑 조재희 후보 지원을 위해 4월 3일 석촌역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석촌역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조재희 후보의 정책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송파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 2년만에 민생은 파탄되고 고물가에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서영교 최고위원은“조재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당 정책위원장을 시켜서 송파발전을 이끌게 하도록 할 것”라며 조재희 후보의 정책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례적으로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를 내용을 공개하며“이재명 대표가 직접 전화해서 송파갑 조재희 후보를 지원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조재희 후보는 “고물가와 민생파탄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하게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 경제를 바로 세우겠다”며 “많은 현안이 있는 송파를 해결하는 송파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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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식목일 맞아 석촌호수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사진1] 롯데물산이 4일 석촌호수에서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물산이 식목일을 앞둔 4일 석촌호수 동호 주변 녹지에 관목 및 교목 약 1만 그루를 식재하며 환경 보호 및 아름다운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과 함께하는 ‘공원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녹지를 조성하고 건강한 송파나루 공원을 만들기 위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과 더불어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사진2] 재활용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나무를 심고 있는 롯데물산 임직원들 이날 롯데물산 임직원 봉사자와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석촌호수 동호 주변 녹지에 영산홍과 배롱나무 약 1만 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도 폐 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참여해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건강한 도시숲을 만들어 석촌호수가 지속가능한 시민 공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생태 환경 개선과 녹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3] 기념식수를 하는 롯데물산 장재훈 대표(우측 두번째)와 임직원 봉사자들 한편, 롯데물산은 2021년부터 송파구청 및 민간기업과 함께 석촌호수의 수질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민간 환경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 시민과 함께 석촌호수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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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송파를 안전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주거도시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송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송파를 ‘명품주거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품주거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해제추진, 노후아파트·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풍납동 통합개발과 주민안전을 위한 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안전거리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투기과열지구는 해당지역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고, 주택에 투기가 성행 또는 우려되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 있수 있으며, 지정 및 해제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할 수 있다. 2023년 1월 5일 서울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등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투기과열지구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조재희 후보는 “송파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를 추진하여 송파주민의 재산권행사에 제약 요소를 제거할 것”이라며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조 후보는 “송파에는 노후화된 아파트와 주택들이 많이 존재하며, 송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며 “성내천을 비롯하여 주변의 공원들도 주민 생황에 맞게 개발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워라벨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 송파구 재개발·재건축이 안전하면서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납동의 가장 큰 현안인 풍납동 보상과 개발과 관련하여 조 후보는 “개별적으로 진행되기 보다는 통합개발을 추진하겠다. 풍납동은 풍납토성 문화재로 인해서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 지금까지 누더기식 보상정책으로는 주거환경개선도 문화재 개발도 하지 못한다. 통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강조하며 “저는 풍납동을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하는 한성백제역사문화신도시로 만들다”면서 문화재과 주민들의 재산권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조재희 후보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강력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두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AI형 cctv 및 워치독과 같은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안전거리 조성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거리 조성을 강조했다. 조재희 후보는 “송파(갑)에 많은 현안들이 존재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후보자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다”면서 지역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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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몰도서관‘월간인문학’자체 프로그램 신규 운영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인문학 문화 프로그램인 ‘월간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간인문학’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 예술, 철학, 식문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4월 17일 첫 번째 강연으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 「EFT처음공부」 저자인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이 “매달 500만원 받는 연금빌딩을 쌓아라”라는 주제로 연금투자의 중요성,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5월 22일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위스키를 주제로 MBC 유튜브 채널 ⌜주락이월드⌟를 기획·구성하는 등 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조승원 기자가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강연과 도서관의 풍부한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식문화와 경제 등 일상과 밀접한 요소를 심도있게 탐구하고, 철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인문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일(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plib.or.kr/spalib/index.do)를 참조하거나 전화(가락몰 도서관 02-3435-0956)로 문의가 가능하다. 앞으로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가락몰도서관 자체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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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GTX-D노선 천호역 유치, 누가 잘 할 수 있겠는가”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GTX-D노선과 관련해 자신이 천호역 유치를 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GTX-D노선을 반쪽으로 만들었던 정당’이며 (국민의힘은) ‘GTX-D노선을 원안으로 살려내고, 원안에도 없던 강동 경유까지 만들어낸 정당’이라고 정의했다. 또 (상대후보에 대해)‘원내에 있었지만, GTX-D노선이 반쪽이 돼도 속수무책이었던 후보’이며 (본인은)‘원외에 있었지만, GTX-D노선 유치를 위해 국토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건의했던 후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후보는)‘강동갑(고덕)에 자가를 보유하고 강동을(천호)에는 전세 사는 후보’이고 (본인은)‘강동을(천호·성내) 지역에만 쭉 살고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동구민 단합을 위해 갈등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며 천호역 유치를 바라는 강동을 주민 열망에 쐐기를 박더니 선거철 되니 천호역 유치를 들고나온 후보’와‘시종일관 천호역 유치만을 주장했던 후보’를 비교하며 “강동을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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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조재희 후보는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고물가에 힘들어 하시는 주부와 장사가 되지 않아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 이번에는 곧 당선되시라고 파이팅을 외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이번 총선을 이른바 ‘이조심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후보는 “집권당은 국민의 힘이고 윤석열 집권 2년에 대한 평가하는 선거"라며 "이조심판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질문에 “대국민 담화를 보고 놀랐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료서비스가 좀 더 개선되고 확대하는 틀에서 원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정경험이 많고 송파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송파발전을 시킬 적임자가 바로 조재희”라면서 “송파 주민들이 교육문제에 민감한데 교육 정책 전문가인 조재희가 당선되면 송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크리오 중학교 설립, 풍납동 한성백제역사문화신도시 등 송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이 오랜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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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野 200석 되면 이재명 공화국 된다”국민의힘 송파구 갑 선거구 박정훈 후보는 4월 2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의 200석을 반드시 저지하여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가는 것을 막아달라” 호소했다. 국회의원 정족수 300인 중 3분의 2인 200석을 특정 세력이 차지할 경우 대통령 탄핵은 물론 대한민국 헌법까지 개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삼권분립 시스템은 입법·사법·행정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입법부도 여·야가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정도의 세력이 유지되어야 협치와 견제가 가능하다. 실제로 21대 국회에서 180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단독 날치기로 법안을 통과시키고, 습관성 탄핵안을 발의하는 등 대한민국 입법 시스템을 무력화시켰다. 특히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거대 의석수를 앞세워 이재명 대표를 방탄한 것도 모자라 22대 총선에서도 당대표를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 뽑기로 민주당 후보들을 공천하여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후보 뽑기를 넘어 후보들 자질에서도 일고 있다. 양문석 후보의 경우 딸 찬스를 이용해 11억 편법 대출 받아 집을 샀고, 공영운 후보는 아들에게 30억 건물을 불법 증여한 사실 등이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박정훈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은 후진국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탄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을 이재명 공화국으로 만들 것이다”며 국민들이 막아달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민생 속에서 얘기하고 미래를 보고, 국민의 성공을 생각하는 정당, 국민의힘이고 그렇기 때문에 송파갑 박정훈을 선택해야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송파갑에 출마해 ①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②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③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④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⑤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5대 공약을 내세워 송파(갑) 주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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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유세 눈길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1일, 잠실여자고등학교 등굣길에 요리사로 변신하여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을 알렸다. ‘고3, 천원의 아침밥’ 은 박 후보가 지난 3월 26일,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다. 현재 대학생만 대상인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이하 고3)까지 확대하고,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부터 시범 운영하여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박 후보는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뒤집개를 들었다. 이색복장을 한 박 후보를 보는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잠실여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공약으로 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박 후보의 의지와 철학이 담겨있다. 박정훈 후보는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여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캠퍼스 기술경영 이학석사 ・ 現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파(갑) 후보 ・ 前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 前 TV조선 ‘박정훈의 정치다’ 앵커 ・ 前 TV조선 정치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