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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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서울시민대학 MOU ,관내 초등학생들‘디지털 세상’초대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서울시민대학과 MOU를 맺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세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고덕동 소재)는 최신의 디지털 교육이 가능한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미래·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일 서울시민대학(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연계해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5월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5회 운영하는 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85개 학급이 참여하며 ▲오큘러스와 함께하는 VR·AR 체험반 ▲미니 드론 체험반 ▲코딩 체험반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소그룹으로 팀을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사회는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 구는 학교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앞선 미래 디지털 교육을 학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거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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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계절, 석촌호수에 청년에술가 기획展 보러오세요!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석촌호수에 자리한 문화실험공간호수에서 청년예술가 기획전시 <초록색 수집2>을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년 작가들에게 도심 속 자연인 ‘석촌호수’에서 예술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청년예술인 기획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의 통유리로 이루어진 창을 통해 계절감 가득한 석촌호수의 자연 풍경을 즐기고, 석촌호수에서는 볼 수 없는 산, 들, 바다 등의 모습이 담긴 초록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청년 예술가는 ▲김봄 ▲리호 ▲박세은 ▲송유주 ▲원유진 총 5명이다. 과슈, 아크릴화, 색연필화 등 혼합재료를 활용하여, 청년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더불어 전시 참여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5월에는 <송유주 작가와 함께하는 콜라주 작품 만들기_식물들의 움직임>을, 6월에는 <원유진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속 화단 그리기> 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계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석촌호수의 푸른 풍경과 청년 작가들의 시각을 담아낸 초록의 작품을 감상하며, ‘초록색’이 주는 마음의 안정감과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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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어린이집 재정지원 확대법”발의국민의힘 전주혜 의원(강동갑 당협위원장, 국회 법제사법 ‧ 운영위원)은 어린이집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는「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어린이집 재정지원 확대법’)을5월 23일(화)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전주혜 의원은 지난 3월 14일 강동구 민간 어린이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 어린이집의 주요 현안을 전달받았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주무 부처가 복지부와 교육부로 이원화된 관계로 인해 어린이집의 경우 재정 지원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우리나라는 작년 합계출산율이 0.78명에 불과한 저출생, 인구절벽 시대를 맞이하여 현재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과 돌봄 환경에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의 추진력을 높이고, 어린이집에 대한 국고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지원되면 영유아에 대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의 양적·질적 서비스가 높아지는 등 보육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주혜 의원은 “같은 지역에 살더라도 어린이집에 다니느냐, 유치원에 다니느냐에 따라 아이와 부모가 받는 혜택과 보육·교육 정책이 달라서는 안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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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9일(금)에 서울시 송파구『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약소하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나경희(세르지오수녀)관장은 “전달해 주신 후원금으로 물품 지원 및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사회공헌 뜻을 함께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협업해서 무료급식사업 도서관 봉사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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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성내종합사회복지관 · 서울성일초등학교, ‘Growing’ 네트워크 협약 체결2023년 5월 15일(월),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서울성일초등학교(교장 전인보)와 2023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성일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학교로 지역사회교육전문가가 배치되어 중점적으로 학생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여, 교육취약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 이어온 본 협약은 교육취약학생 복지 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실무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2022년에는 협약을 통해 서울성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본 사업에 연계하여 집단놀이 활동, 가족체험활동, 부모교육 진행이 이뤄질 수 있었다. 2023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 또한 전년도와 동일하게 강동구 내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한 집단놀이활동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긍정적 또래관계와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학교에서 지역 내 복지에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관내 지역아동센터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성일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아 학교와 복지관이 협업하며 네트워킹을 잘 이뤄간다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본 사업 이외에도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필요시 사례관리를 통해 가정별 맞춤 지원이 가능하다. 앞으로의 협업 관계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일초등학교 전인보 교장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성일초등학교는 인접하며 학생들이 왕래를 하는 것에 이점이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며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고 기관과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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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소통과 공감으로 더 건강한 내일을 여는 『홍보사업』한국건강관리협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스컴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SNS 및 온라인 홍보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월간지 <건강소식>과 웹진을 발행하며, 건강캠페인과 건강강좌를 여는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3년 5월호, 글 편집실 / 의료진 감수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 온라인 홍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채널로 네이버 블로그 ‘건강일기’가 있다. 건강검진과 메디피셜(제철음식과 운동), 건강한 몸 이야기(건강정보) 등 구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로 구성된 이 블로그는 구독자 수 23,120명, 연간 조회 수 297만(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협회의 대표 온라인 채널로 자리 잡았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채널명으로 닥터체크(의료진 인터뷰), 바디체크 메디체크(건강검진), 홈트레이닝, 메디토크(건강정보), UCC공모, 기생충이 궁금해?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꾸준하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구독자와 고객에게 양질의 건강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언론홍보, 건강교육과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홍보>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TV(의료진 출연, 인터뷰 등), 라디오(건강캠페인), 신문(일간지, 전문지, 지역지 등 건강칼럼) 등 매스컴을 통해서도 근거중심의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연 2,300건의 건강칼럼(건강정보) 보도자료를 배포(2022년 기준)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질병 고위험자, 내원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교육과 건강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질병 예방과 관리, 건강생활실천 등을 주제로 연간 80여 회에 걸쳐 건강강좌를 열며, 보건의 날, 구강보건의 날, 비만의 날, 골다공증의 날 등 보건 관련 기념일에 열리는 지역축제, 유관 기관 행사 등에 참여해 건강캠페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건강증진을 알리는 공모전> 협회는 또 각종 공모전을 통해서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은 금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청소년의 조기 흡연을 예방하고 성인 흡연율도 감소시키고자 한다. 1995년부터 소년한국일보와 공동주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9,143편이 응모하는 등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는 공모전이다. 또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2011년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3년 건강생활실천 영상 공모전을 더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선발해 시상도 하고 대국민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메디체크 건강소식> 발행 1973년 <건강>으로 창간해 1977년 8월 <건강소식>으로 제호를 변경한 협희의 대표 건강매거진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국민에게 근거중심의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32만여 부를 제작해 지역주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학교, 복지시설, 의료기관 등에 배부하고 있다. 사회적 건강이슈를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 외에도 여행, 요리, 트렌드, 환경 등을 다루는 교양칼럼도 함께 구성해 건강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아울러 웹진(http://kahpwebzine.or.kr)을 운영하고 매월 약 11만 명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며 이를 카드뉴스로 재가공해 협회 SNS에 게재하는 등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으로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오디오북으로도 제작해 밀리의 서재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건강소식>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 등 듣는 매거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 외에도 202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60년사’를 편찬할 예정이다.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된 이래, 현재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이 되기까지 60년간의 성장을 담은 사사가 집대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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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에게 큰 울림 준 네 차례 전국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4월 22일부터 매주 개최한 말씀대성회가 기성교단 목회자가 약 1천500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까지의 4주간의 기간 동안 목회자 뿐 아니라 총 1만 4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 현재까지(5월 17일 기준) 약 100만 뷰(98만 뷰)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로 진행된 유튜브 조회수는 총 700만 뷰를 넘어서며 해외에서의 반응이 폭발적이란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계시 성취 실상 증거’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말씀대성회에 강연자로 직접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매 회 설교에서 “계시록이 이뤄진 내용을 성경으로 확인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참석 목회자들도 “들어보지 못했던 성경의 비밀을 진지하게 경청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농촌에서 태어나 세상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신학교나 다른 사람에게 성경을 배운 적이 없었지만 하늘의 별의 인도로 신앙을 시작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어느 날 보고 들은 계시록의 성취 내용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며 이 때문에 온갖 비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하늘이 주신 사명이기에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실체가 나타났다면, 알아보고 싶지 않느냐. 계시록에 대해 관심을 두고 신앙했다면 만나보고 알아보고 싶을 것이 당연할 것이다. 누가 생각이나 상상도 못했던 그 계시록의 실상을 목사님들께 꼭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말씀대성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등 모든 행사에서 이 총회장은 각각 1시간 30분가량의 시간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장을 요약하고 각 장의 예언과 실상을 막힘없이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는 것인데 이것을 (세상이)안받아주는 것이다. 사람이 아닌 성경만 봐달라. 제가 본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꼭 확인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도 놀라움과 함께 말씀의 진위를 편견 없이 확인해보려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시종일관 진지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은퇴 목회자인 A 목사는 서울 말씀대성회에 참석 후 “성경 그대로 증거 해주니까 너무 은혜스러웠다”면서 “빠짐없이 성경 전체를 자세하게 풀어주신 것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또 제주에서부터 부산 말씀대성회 현장을 찾은 B 목사는 “막상 와서 들어보니, 그동안 성도들에게 계시록을 잘못 전한 것에 대한 죄스러움을 가지게 되었다. 용기 내어서 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참석 목회자들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달랐다”, “일반 목회자와는 확실히 다른 사명을 갖고 계신 것 같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 “확실히 제대로 배워 양(성도)들에게 제대로 전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 같은 반응을 나타낸 것은 사실상 전문가 집단에서 신천지 말씀을 진지하게 검증하기 시작한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교계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다.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그동안 말씀을 교류한 목회자 뿐 아니라 새로운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이라며 “목회자들 사이에 ‘직접 확인해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의 모든 행사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9개 언어로 생중계됐다. 또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에서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TV로 방영하기도 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2020년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진행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21년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란 특수한 상황 속에 교인들은 출석교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등으로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는 길을 찾아 나서게 됐고, 오프라인으로 접하기 부담스러웠던 신천지예수교회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신천지 말씀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접한 국내외 목회자들이 공식적으로 교류요청을 시작하면서 2022년부터 말씀교류 MOU가 진행됐다. 그 규모는 (4월 말 기준) 78개국 6천 600여 명(국내 250명)에 이른다. 이중 5천 명 이상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직접 공부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나아가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을 걸고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회자들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4월 말 기준) 29개국 약 700개 교회로, 소속 목회자 수는 870여 명이다. 간판을 교체한 교회의 교인 수는 4만 8000명을 넘어섰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과의 말씀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화의 문을 열고 목회자와의 말씀에 기반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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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과천교회,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사랑 캠페인 진행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 신천지 과천교회 지역 사랑 캠페인이 성황리 종료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지파장 이기원·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13~14일을 '지역 사랑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고, 성도들에게 경기 과천시 내 음식점 이용하기, 장보기 등을 독려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사랑 캠페인을 홍보하는 워킹 배너로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약 5천 명의 성도들이 소비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박진아씨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밥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캠페인 소식을 듣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의식적으로 외식을 했다"며 "상권에 활력이 불어넣어진듯해 저 또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지역 상인들도 캠페인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가 "과천시에 활기가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무척 바빴지만 상권이 활력을 되찾게 돼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오랜만에 느껴본 생동감"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가게를 찾아주어) 감동 받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 야외활동을 즐길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약 200명이 봉사에 참여한 가운데, 관악산·청계산 등산로와 과천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실시했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나들이, 등산 등의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조심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신천지 과천교회 관계자는 "지역 사랑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규모 또한 키워갈 계획"이라며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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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강동구립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도서관(해공·암사·둔촌)은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일부터 행사를 운영한다. ’2023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도입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 145개 기관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월 20일부터 26일을 북스타트 주간으로 지정하여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강아지‘를 주제로 한 강연 및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해공도서관에서는 5월 21일(일) 오후 3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의 그림책 「털털한 아롱이」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암사도서관은 5월 25일(목) 오전 10시에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를 초정하여 <유아의 말 이해와 문해력>를 주제로 강연한다. ▲둔촌도서관은 5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내 부모와는 다르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박윤미 저자 특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북스타트 주간동안 해공·암사·둔촌도서관 내 피크닉존을 구성하고, 강아지가 등장하는 그림책 도서 전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하반기부터 시니어 대상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 2모작 시대에, 50세 이상 시니어 분들의 새 인생 새 출발을 그림책과 함께 아름답고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과 북스타트 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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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배워 성도 가르쳐야” 목회자에 호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들을 위한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인천에서 13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말씀대성회에서 목회자 포함 1300 여명을 대상으로 계시록 전반을 풀어주며 바른 신앙할 것을 촉구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기록한 예언뿐만 아니라 그 이룬 실체를 증거한다"며 "계시록을 제대로 배워 성도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살아 돌아온 것을 감사해 매일 기도했을 뿐 전도 받지도 신학교에 다니지도 않았다”며 어느 날 밝은 별의 인도로 성경을 알게 됐고 계시록이 실현되는 현장에서 보고 들으며 성경 말씀에 이해가 깊어졌다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기록한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난 후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한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신앙인이라면 말씀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으며 열린 책의 말씀을 받아먹고 교회들을 위하여 보낸 사자가 계시록에 나오는데, 신앙인이라면 누구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본 대로 들은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목자를 확인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가슴이 뛰고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첫사랑의 기분”이라며 “제가 먼저 제대로 배우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주변 목회자 선후배들께도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총회장님의 생애나 말씀, 이 역사를 볼 때 성령에 의한 역사가 아니면 이렇게 될 수 없다”며 “지금 기성교회는 모두 세속화가 되어 직업인으로서 목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총회장님 말씀은 이 시대를 깨우는 말씀을 하고 있다.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다.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소재 마태지파 측은 이날 행사를 위해 라마다 호텔의 다섯 개 홀과 12층 전망대 객실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말씀대성회는 유튜브를 통해 9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