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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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강일·상일2동·성내2동 주민센터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 MOU 체결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지난 4월 19일, 강일동주민센터(동장 김현정), 상일2동주민센터(동장 김양수), 성내2동주민센터(동장 장영자)와 함께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김현정 강일동장, 김양수 상일2동장, 장영자 성내2동장을 비롯하여 각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주민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2022년 지역밀착형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더불어 2023년 지역밀착형 사업방향과 계획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주민센터가 지역사회 주민과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지원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다양한 사업과 주민의 지역사회활동 참여 증진 ▲복지관 및 주민센터 직원의 교육훈련과 역량강화 ▲지역밀착형 사업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확보 및 공유 등을 상호협력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강일동, 상일2동, 성내2동 주민센터 관계자와 주민대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강일동과 상일2동 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됨에 따라 취약계층과 복지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복지관과 접근성이 낮았던 강일동, 상일2동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밀착하여 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가장 가까운 이웃인 성내2동주민센터와도 앞으로 더욱 활발히 연계하여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년 7월, 복지관은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본 센터 운영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교육, 주민 욕구를 반영한 동특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관의 거점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복지관과 거리가 먼 강일·상일·명일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밀착하여 복지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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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 방문·점검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기획재정위원회)이 지난 수요일(4월 19일) 강동구의회 의원들과 지하철 9호선 4단계 역사 4개소 공사 현장을 찾았다. 9호선 4단계 공사를 통해 강동구에 들어서는 지하철 역사는 총 4개로, 길동생태공원(939), 한영고등학교 앞(940), 고덕역(941), 고덕비즈밸리(942)에 위치한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서울시 도시철도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공사구간별 현장소장 등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출구 위치와 이동편의시설의 적절성’, ‘지하철 공사에 따른 소음·분진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지하철 공사 중 주민과 공사 인력 안전 문제’ 등을 점검했다. 길동생태공원 정거장(939) 공사 현장에서 진 의원은 “실제 주민이 느끼는 공사장 소음과 기준 소음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조절발파(최소한의 화약을 사용해 소음을 줄이는 공법)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길동생태공원 주변 인도가 좁아 보행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환기구 위치가 보행로에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영고등학교 앞 정거장(940)은 약 2만 그루 수목 이식이 진행되고 있고, 5월부터 토목작업이 시작된다. 진 의원은 “공사 기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보행로 확보, 안전요원 배치 등 빈틈없는 작업이 필요하고,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음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세종 고속도로와 9호선 수평 형태는 드물기 때문에 설계부터 각종 사고에 대비해 더 안전한 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덕역 정거장(941)은 고덕역 8번 출구 신설추진위원회, 그라시움 입주자대표위원회. 강동발전주민연대 등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진 의원은 “고덕역 출구와 관련해 기본설계 당시 고려하지 못했던 점을 주민 여러분이 지적하고 계시다”며 “강동주민의 교통편의 확대를 위해 8번 출구 신설 대안 및 5~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고덕비즈밸리 정거장(942)에서 진 의원은 “고덕비즈밸리 등 미래 수요를 예측해 출구를 계획해야 한다”며 “고덕비즈밸리 진입로 방향 출입구 연장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근처에 주거지가 있는 만큼 공사에 따른 분진, 소음, 진동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공사 사업은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비즈밸리까지 4.1킬로미터(㎞) 길이 역사 4개소가 건설되는 사업으로, 2028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9호선 4단계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어 강동주민 여러분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공사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지하철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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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성내천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물빛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축제 참여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는 축제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화재 발생 및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인원 13명과 소방차 2대가 투입되어 안전을 강화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무대부 주변 전기시설 안전 확인 ▲축제장 안전 순찰 및 펌프차 기동 순찰 ▲먹거리 장터 내 화기 취급 점검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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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평생학습관, 마을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 운영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고덕평생학습관(관장 최선희)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마을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독서토론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독서토론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실무중심 코칭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서미경 강사(한국독서路연구소 소장)가 진행하며, 다음 달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고덕평생학습관 창의누리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4.21(금)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과 강의 내용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학습관에서는 본 과정을 통해 양성된 독서동아리 리더를 주축으로 ‘마을독서동아리 3기 멘토단’을 구성하여 작은도서관 및 학교, 북카페 등 마을 공간 독서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고덕평생학습관은 지역 내 자발적인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시민이 이끄는 독서문화로 마을 독서공동체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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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무력화 규탄 기자회견 개최“예산삭감 이어 통폐합·해고까지? 서울시는 사회서비스원 공격을 멈춰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아동·노인·장애인의 공공 돌봄을 위해 현재 12개 자치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고 국공립 든든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설립 운영된지 4년만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서울 송파구병)은 19일(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무력화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정춘숙·최혜영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공공운수노조,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참여연대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남인순·정춘숙·최혜영 국회의원, 이민옥 서울시의원, 박유진 서울시의원,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김선화 영등포 든든어린이집 학부모,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김진석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주종령 영등포 든든어린이집 학부모, 김태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오대희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사회 및 여는발언을 시작으로 김선화 학부모, 김진석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의 발언,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남인순 의원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수많은 전문가들과 시민사회의 노력으로 가장 먼저 시범사업을 실시·운영한 곳이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앞장서 돌봄의 공공 책임을 저버리고 있다”면서, “사회서비스원이 자구안 대로 앞으로 직접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게 된다면, 지금까지 공공돌봄을 이용하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피해를 받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남인순 의원은 “공공의료를 무너뜨린 예전 진주의료원 강제 폐원 사태처럼, 오세훈 서울시장도 마찬가지로 서울시의 공공돌봄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면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앞장서서 돌봄의 공공 책임을 저버리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사회서비스원을 무력화하는 자구안을 철회하고, 사회서비스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인순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방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도 책임 있는 대응과 그에 걸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대표 황정일)은 서울시의회에 자구안을 제출했다. 자구안에는 앞으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직접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송파든든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위탁운영하던 모든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 등의 운영 중단 계획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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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회의원,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 성료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4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3년부터「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째 시범운영 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행정안전부(여·야·정부)가 함께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을 비롯하여 김교흥 의원, 송재호 의원, 김웅 의원 및 주민자치 관련 전문가, 지역별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자치회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좌장은 공공자치학회 회장인 김필두 박사가 맡았으며, 행정안전부 김상진 자치분권제도 과장이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호종원 자치팀장이 ‘서울특별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성과평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종합토론에선 주민자치 관련 전문가들이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찬동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한국의 주민자치제도가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행정의 대대적인 개혁이 요구된다”며, “중앙정부의 부처도 지방과 관련된 정책을 담당하는 국이나 과, 그리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법률과 예산, 인력과 조직을 권역청으로 이관하고 중앙정부와 분리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는 풀뿌리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제도화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자치회는 단순히 주민조직 하나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읍면동 단위 지역공동체 부문 강화를 위한 제도적 생태계 조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섬숙 영등포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회장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공유하며 주민총회, 주민자치회에 대한 교육 등을 주민자치회 스스로 자율적으로 해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 보강의 필요성과 주민자치담당 공무원과의 주민자치회간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해식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의 중요한 한 축,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을 키우지 않고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를 담당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고견들을 수렴해 주민자치회 입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식 의원은 지난 2021년 2월 1일,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시범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근거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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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WIN-WIN 프로젝트에 (의)한국필의료재단 동참강동구(이수희 강동구청장)는 지난 1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의)한국필의료재단과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프로젝트’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프로젝트’는 다자녀가정과 기업(단체)이 결연을 맺고 기업(단체)에서 결연 가정에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 첫 결연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26개 기업(단체)에서 43개 가정에 월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의)한국필의료재단(대표이사 김성호)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질병 진단검사 전문기관으로 첨단장비와 검사방법의 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검사를 병원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다자녀가정 3가구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한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외과·정형외과 수술전문 병원인 청병원에서도 지난달부터 WIN-WIN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다자녀 가정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관내 다자녀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출산장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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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갑 TF, 잠실4동 중학교 신설위해 발 벗고 나서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에 따르면 지역 현안인 송파구 잠실4동 중학교 신설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 송파갑 잠실4동 중학교 신설 TF’(이하 “중학교 신설 TF”)가 구성된 한편, 중학교 신설 초기 단계 구체화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월) 오전 ‘중학교 신설 TF’와 배영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잠실4동 중학교 신설’ 관련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중학교 신설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남 서울시의원, 이강무 송파구의원(TF 팀장), 장종례 송파구의원, 박정준 선임비서관, 안주환 송파갑당협 조직부장이 참석했다. 잠실4동은 동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중학교가 부재해 졸업생이 타지역 중학교로 진학하거나 지역주민이 이주를 고려하는 상황이 빈번해 해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자주 발생했으나, 그간 미온적인 민원 처리 수준에 그쳐 장기간 미해결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인근 아파트 재건축 준공 이후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잠실4동 초등학교 졸업자의 진학이 집중되는 잠실6동의 잠실중학교 학급 과밀문제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속한 해결책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김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구 갑)은 실질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관련 TF를 구성했으며, 중학교 신설 TF는 교육지원청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학교 신설 현실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중학교 신설 촉구건의안’을 제출했다. 또한, 중학교 신설 TF는 향후 예정된 중학교 신설 연구용역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김규남 서울시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학교 신설의 초기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으로 5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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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고덕대교·고덕IC 명칭 제정 건의!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18일(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고덕대교’와 ‘고덕IC’명칭 제정 건의문을 전달하며 조속한 명칭 제정을 촉구했다. 또한 강동구민들의 명칭 제정 촉구 서명서도 함께 전달했다. 올 연말 개통 예정인 (가칭) 고덕대교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한강신설횡단교량으로, 사업 초기부터 고덕대교로 통용되어 왔다. 예비타당성조사·타당성조사·기본설계보고서·실시설계보고서 등 사업보고서 전반에 걸쳐 ‘고덕대교’로 명시되어 왔고, ‘고덕구리대교’로 명명 시 인근의 ‘구리암사대교’와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고덕대교로 명명할 필요성이 크다. 또한 현재 임시로 이름 붙인 ‘강동IC’의 경우도 인근 강동대교와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 ‘고덕IC’로 명해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전주혜 의원은 올 초 서울강동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고덕대교’와 ‘고덕IC’의 명칭 제정을 위해 힘써 왔다. 지난 2월 17일 고덕대교 건설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월 23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명칭 제정의 당위성을 설명하였고, 3월 25일에는 국민의힘 시·구의원들과 함께 명칭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쳤다. 4월 18일 박춘선·김혜지 서울시의원과 함께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한 전주혜 의원은 함진규 사장에게 강동구 주민들로부터 받은 ‘고덕대교·고덕IC 제정 촉구’ 서명서를 전달하며 강동구 주민들의 염원을 피력했다. 전주혜 의원은 “공사구간이 고덕동 주거지를 관통해 그간 주민분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해 왔다. 대교 명칭 제정에 이 부분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며 한국도로공사 측에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고덕대교가 강동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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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하는 해피손수레 전달식 진행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박상운)의 지원으로 재활용품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손수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계유지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약 400만원 상당의 경량 리어카를 지원했으며 본 지원을 통해 7명의 어르신에게 해피손수레가 전달되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그동안 재활용품수집어르신을 위해 제주나들이, 혹서기·혹한기 물품지원 등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셨는데 이렇게 경량리어카까지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