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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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NO플라스틱! ESG 친환경 캠페인 실시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지역기관인 송파아이쿱소비자생활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NO플라스틱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페트병 생수 안에는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되어 있으며 임산부가 마실 경우 태아의 소화기로 이동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자연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을 위협하는 물질이다. 이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협업기관에서 지원받은 미세플라스틱 없는 종이팩 생수를 산모에게 배부하며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홍보하였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상생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사회적 책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02-431-353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mom.songpa.go.kr), 카카오톡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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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린아 사회사업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김린아 사회사업팀장이 지난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린아 팀장은 28년간 의료사회복지사로 보건의료와 지역복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했다. 2019년부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2019~2022년)으로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제도 시행 및 정착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 ‘재난적의료비지원사업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서울시 등 국가 및 여러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의료비 지원사업들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취약계층 환자지원 특화사업, 저소득층 아동 건강확보를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장애인건강지킴이사업 등 강동구청,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보건소 등과 협력하고 다양한 계층의 건강과 국민의료복지를 증진하고 보건의료-지역복지의 협력적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김 팀장은 “각 의료기관에서 소수로 묵묵히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1,500여 의료사회복지사들에게 보내준 큰 격려로 알고,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과분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며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더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팀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2019~2022),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한국사회복지학회 운영 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분과 실행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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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생활문화센터,예감‘뮤지컬 합창단’및‘우아한 핏_건강한 몸 만들기’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운영하고 있는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에서 예감 뮤지컬 합창단과 ▲우아한 핏_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27일부터 모집한다. 예감 ‘뮤지컬 합창단’은 참여자 모두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음악으로서 강동 지역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크박스 형태의 노래를 엮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합창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지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미국 하와이 인터내셔널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 Wheaton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한 ▲김중석 지휘자가, 반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영화 ‘낭만파 남편의 편지’ 음악감독 및‘ MBC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 편곡과 반주를 맡았던 ▲최세미가 맡는다. 쥬크박스 뮤지컬 합창의 스토리 전개를 위해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정가람 작가가 합류하여, 강동과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강동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가람 작가는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공연예술창작산실, 서울아시테지 축제 등에 참여하여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작업을 해왔으며 2017년 강동구청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악감독으로는 Berklee College Of Music Jazz Piano Performance 졸업하고, 아이런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이재국 감독이 곡 선정과 편곡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별(이수인 작곡, 이병기 작사), ▲남촌(김규환 작곡, 김동환 작상)을 연습하며 단원들의 음역대, 성량 등을 고려하여 뮤지컬 곡을 선정하고, 뮤지컬 합창단의 주연 및 조연 등 구성을 선발하여 합창단의 완성도를 높여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감 뮤지컬 합창단은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8일(토)~11월 11일까지 30회 강의이며 교육비를 30,000원(회당 1,000원)으로 강동 생활문화센터 오픈스페이스에서 연습한다. 예감 ‘우아한 핏, 건강한 몸 만들기’는 바른 자세의 움직임에 대한 기초 원리를 배우고 호흡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안정을 도모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자유의 표현을 배워나가는 시간으로 건강한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내 몸의 구조와 기능 알기(몸과 마음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오는 습관적 몸의 긴장에 대해 알아보기). ▲깃털처럼 가볍게(신체와 공간을 잇는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며, 바른 자세의 움직임으로 보다 가볍게 신체의 움직임을 돕는 시간 배워보기), ▲상체 깨우기(상체 정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쇄골에 대해 알아보며, 어깨와 등, 옆구리 스트레칭하기), ▲발레리나 뒷태 만들기(등과 엉덩이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발레 동작을 통해 아름다운 뒷태 만들기), ▲복근 만들기(복근의 중요도에 대해 알아보며, 호흡을 활용한 복근 운동을 해보기) 등으로 신체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연수한 이영서 무용수가 맡았으며, 베를린 국제 콩쿠르 2위, 한국 발레협회 콩쿠르 대상, 유니버셜 발레단 단원이었던 실력파 무용수가 참여한다.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11일(화)~6월 20일까지 10회 강의이며 교육비를 30,000원(회당 3,000원)으로 강동 생활문화센터 오픈스페이스에서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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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궁궐의 도시, 서울> 고궁답사 프로그램 운영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이 스토리가 있는 고궁답사 프로그램인 <궁궐의 도시, 서울>을 4월부터 운영한다. 송파문화원은 2019년부터 서울의 역사 문화를 심도 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5대 궁궐>, <한양도성 순성>, <서울 마을 이야기> 등 다양한 서울 문화답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답사는 직접 해설사와 함께 궁궐을 거닐며 그 속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궁궐의 도시 서울> 프로그램은 1편(4월 12일~5월 3일), 2편(5월 10일~5월 31일)으로 나누어 한 편당 4회씩 진행되며, 참가비는 1편당 10만 원이다. 탐방 장소는 △1편 경복궁1, 경복궁2, 종묘, 창덕궁 △ 2편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운현궁 등이다. 참가신청은 3월 28일(목)부터 전화 신청으로 받고 있다. 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은 “코로나19가 거의 끝나가고 일상이 회복되고 있어서 올해는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문화적 욕구에 목말랐던 구민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구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참가 신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문화원 사무국(☎ 02-414-0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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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세계물의날 기념 “우리 함께 줍깅, 성내천 한바퀴”지난 3월 26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내천 사랑방’ 등 송파지역 봉사단체 회원100여 명이 모여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우리 함께 줍깅, 성내천 한바퀴”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성내천 사랑방(대표: 박태길) △라온봉사단 △성내천수달지킴이 △동행산악회 △솔뫼 봉사단 등 다양한 송파구 봉사단체와 송파구 주민 등 약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마천동방향, 올림픽 아파트 방향으로 팀을 나눠 성내천 변과 둑 위까지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성내천 만들기에 동참했고 흙공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남인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송파병)은 “성내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노력이 깨끗한 성내천을 만들어냈으며, 하천 공사로 집을 떠난 수달이 머지 않은 시간에 성내천에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하며 봉사자들과 주민들의 환경 정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성내천 사랑방 박태길 대표는 “활동을 시작하던 4년 전에는 봉지 가득 쓰레기가 찰 정도였으나, 지금은 쓰레기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나 최근 성내천 공사로 인해 다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파구의회 조용근의원은 “2025년에는 한국 또한 물기근 국가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있으며, 환경을 그 자체로 보존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 라며 모두의 노력을 강조했다. 신영재 의원은 “물 부족 및 식수난이 심각해지는 이때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주민들의 활동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내천 사랑방 박태길 대표와 주민들은 매주 성내천에서 줍깅을 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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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검시를 위한 법의관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국회토론회 개최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3월 24일 (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10.29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이었던 우상호·김교흥·권칠승·윤건영·이해식·조응천·진선미·천준호·장혜영·용혜인 국회의원, 설훈·남인순·전해철·기동민·최인호·고영인·이성만·이수진(지)·조오섭·신현영·이동주 국회의원과 함께「검시를 위한 법의관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천수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아“긴 세월 법의학계의 여망인 ‘검시 관련 법’제정을 위한 닻을 다시 올린다”라는 인사말로 토론회를 시작했고,‘검시를 위한 법의학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법률안 개선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한 김장한 대한법의학회 회장은“검시 제도 도입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우선 입법화하고, 이후 일부개정을 통해 제정법을 정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서중석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법의관법 제정이 법의관 양성 시작의 출발점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최소한의 법의관 육성 근거 규정만이라도 확실히 담긴다면, 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 유성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는“법의관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점이지만, 이러한 과도기적 상황을 출발점으로 삼아 법의관법 제정의 노력이 국회에서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을 제언했고,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배효성 한국법제연구원 규제법제연구센터 박사는“제정법을 추진할 때,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임을 밝히며 법의관법 제정의 과정에서 한국법제연구원 또한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양경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부 부장은“의사가 사인 규명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법적 뒷받침을 법의관법 제정으로 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토론회에 참석한 경찰청·법무부·보건복지부 관계자들도 법의관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 진행될 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선미 의원은 학계와 부처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21년에 발의한 제정법을 수정·보완해 23년 제정안을 재발의할 예정이다. 그간 입법 과정에서 법의관법 제정이 제도의 급격한 변혁을 추구했기에 이해 당사자 간 쟁점이 컸다는 점을 인식해, 이번 재발의할 제정안에는 실현가능한 출발점을 설정하고 점진적 제도 발전이 가능한 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본 토론회는 전문가·관계 부처 관계자와 함께 합리적인 법의관 제도를 모색하고, 나아가 재발의예정인 법의관법의 실현 가능한 출발점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진선미 의원은“18년의 시간 동안 잠들어 있던 법의관 제정법을 서둘러 통과시켜, 더 이상 가족과 이웃의 억울한 죽음을 마주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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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회원수 138% 증가 동남권 거점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강동구(이수희 구청장)에서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3월 14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38% 상승한 수치로, 초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장년층에 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50+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50플러스센터 중 유일하게 구 직영으로 운영 중인 강동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가 활력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종합적인 정책을 지원하는 곳으로, 50+세대(만 50~64세)의 취·창업 및 교육과 교류를 위한 강동구의 거점 기관이자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내 상태를 점검하고 생애전환기 맞춤 상담과 경력설계를 관리하는 중장년 생애설계 지원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반영하여 취업 지원을 하는 중장년 일자리 사다리 ▲보람일자리 등의 사회공헌 일자리 마련을 위한 중장년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사업 영역을 세분화하여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50+세대가 최신 트렌드의 흐름을 반영하고 디지털 신기술에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우선 오는 4월 14일 『챗 GPT 인생이막 활용 방법』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중장년 세대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챗 GPT 활용 방법과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챗 GPT 실습까지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동남권 거점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중장년층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강동50플러스센터가 강동구를 넘어 서울시 거점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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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강동구립도서관, AI시대 맞춤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구립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지원사업에 전체 6개 도서관이 모두 선정되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강동구립도서관 전체 6개관은 강사료 및 강의자료를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학부모, 노인 등 생애주기별 미디어교육을 진행한다.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은 ▲성내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E롭고 U익한 미디어 클래스’ ▲해공도서관 학부모와 자녀 대상 ‘chatGPT시대, 자녀에게 필요한 리터러시’ ▲강일도서관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1인 미디어’ ▲암사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똑똑한 뉴스 읽기’ ▲천호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세계시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둔촌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내가 만드는 북트레일러’ 이다. 미디어로 둘러싸인 환경을 살아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갖추어야 할 윤리의식과 추론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여 분별력 있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심우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시대에 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며,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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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 개최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초‧중학생 및 동연령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 온실가스감축 등 환경보전 실천방안’으로 그림(또는 웹툰)과 영상 두 가지 부문을 공모한다. 작품규격은 부문별로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그림(또는 웹툰)부문은 초등학생은 8절 도화지, 중학생은 4절 도화지에 제출하면 되고, 영상부문은 해상도 1,280×720(pixel)의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게시하면 된다. 접수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그림(또는 웹툰)부문은 작품과 함께 강동구청 기후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영상부문은 작품을 유튜브에 게시한 후 신청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32명(최우수 4명, 우수 10명, 장려 18명)을 선정하여 수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환경보전 관련 홍보 등에 활용되며, 오는 6월 환경의 날 행사 시 강동구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섭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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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주민들이 사랑한 저자 10인 강연 릴레이!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송파글마루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한 10개 분야, 10명의 작가를 초청해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표 구립도서관인 송파글마루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구민들이 일년 내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글마루 10(텐)10(텐)10(텐)’ ▲‘글마루 백일장’ ▲‘1구민 1독서 동아리 프로젝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글마루 10(텐)10(텐)10(텐)’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송파글마루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한 도서의 저자를 모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 25일, <어른의 문해력>, <어른의 문장력>의 저자인 김선영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철학 문학 과학 교육 여행 등 10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글마루 백일장'을 연중 운영한다. 도서관 각 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짧은 글쓰기를 체험하는 행사로 '글.마.루. 개.관. 십.주.년.'의 한 글자로 시작하는 한 문장을 완성하면 된다. 3월은 ‘글’로 시작하는 재치있고 재미있는 글쓰기가 진행되며, 참여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개관 10주년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1구민 1독서 동아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회적 독서 운동 캠페인을 추진해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공감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 참여를 희망하거나 독서동아리 구성 계획이 있는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젝트 운영 전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동아리 멘토' 양성교육을 실시해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송파글마루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독서의 영역을 사회적인 독서로 확장시키고 책을 매개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송파글마루도서관의 ’1인 1독서 동아리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고,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