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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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회의원, ‘문턱없는 열린당사’ 재개코로나와 동절기 한파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의 대표적인 강동주민과의 소통창구인 <문턱없는 열린당사(‘현장민원실’)>가 지난 10일(금) 44회차를 맞아 성황리에 재개되었다. <문턱없는 열린당사(‘현장민원실’)>는 이해식 의원과 강동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이 함께 강동주민을 만나 정책제안과 민원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민원실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년 취업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 ▲노후된 학교 시설의 불편함 등의 다양한 민원을 이해식 의원에게 전했다. 한편 이해식 의원과 면담한 주민은 “지역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일상 속의 어려움들을 경청해주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원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해식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했다. 이해식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라며, “오늘 들은 말씀들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5월 14일을 시작으로 한 <문턱없는 열린당사(‘현장민원실’)>는현재까지 접수된 민원 총 396건 중 325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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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 대표발의13일 배현진 의원이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그동안 방치되어왔던 국내 웰니스 산업의 골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제정법으로,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핵심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치유와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Wellness)가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 웰니스(Wellness) = 웰빙(well-being) + 행복(happiness) + 건강(fitness) 미국의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WI)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570조원(약 4,357억 달러)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20%씩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 웰니스도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웰니스관광 육성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탄력받기 시작했다. 이미 2017년 시장 규모가 약 15조원을 돌파했지만, 이후 정부의 무관심으로 사실상 방치되어왔다. 웰니스 산업은 복지, 보건, 관광 등 융복합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임에도 그동안 정부 차원의 중장기 계획과 법제도가 미비해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관련 부처들이 각개전투식으로 웰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뼈대가 세워지고 전 부처가 협업할 수 있는 웰니스 산업 지원시스템이 완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5년마다 웰니스관광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웰니스관광산업지구를 지정하는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도 본격화된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한방, 경관 등 훌륭한 웰니스 자원을 모두 갖춘 상태”라며 “K-웰니스가 새로운 국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를 도와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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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아파트협의회 "5호선 '상일동역' 출발 열차 증차 확정! 혼잡도 개선 기대"2023년 3월 13일, 전주혜 국회의원 당협사무실에서 5호선 교통 개선 관련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전주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춘선, 김혜지 시의원, 강유진 구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강동구아파트협의회 회장, 지역 주민자치회 회장 등이 함께하였다. 서울교통공사가 5호선의 구조적인 문제와 강동 ~ 상일구간의 혼잡도가 높은 이유, 열차 추가 발주가 어려운 이유 등 설명되었으며, “5호선 ‘상일동역’ 출발 열차 증차 확정” 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증차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출근 시간대 상일동 → 방화행 상행선 2회, 퇴근 시간대 방화 → 마천행 하행선 1회, 방화 → 하남검단산행 1회씩 증차될 예정이다. 5호선 강동지역의 경우 지난 2021년 3월 5호선 하남선이 전체개통되며 늘어난 이용객으로 인해 강동~상일 구간은 양방향 혼잡도가 140%를 넘어서는 높은 혼잡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김혜지 의원은 '5호선 강동지역 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였고,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각 단지 내 게시판, 아파트앱,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많은 강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였다. 그 이후,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하여 박춘선, 김혜지 의원과 5, 8호선의 혼잡도 개선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강동구청장과의 면담 및 전주혜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관련하여 간담회 진행 여러 활동을 통해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며 혼잡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 박종우 이사는 추가적으로 “많은 강동주민분들께서는 퇴근시간 8호선을 이용하여 천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 시 대부분의 열차가 마천행이 온다는 이야기가 많다” 며 이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도 강동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위해 지하철은 물론 버스, 도로 등 교통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혜지 의원은 “ 출퇴근 시간대 증차로 배차 간격이 9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면 혼잡도가 완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고 밝혔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개통 예정인 ‘8호선 별내선’ 과 관련하여 개통 시 발생될 문제에 대해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노력할 것이며,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골드빌리지’ 관련하여 관계 기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회원 단지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강동리버스트4단지, 강동리버스트8단지, 강동현대홈타운, 강일리버파크10단지, 고덕그라시움,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리엔파크2단지, 고덕리엔파크3단지,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센트럴푸르지오, 고덕아남, 고덕아르테온, 고덕아이파크, 고덕자이, 길동삼익파크, 래미안솔베뉴,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배재현대, 선사현대, 프라이어팰리스, 힐스테이트강동리버뷰, GS강동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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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지하철 5호선 강동구간 출퇴근시간대 열차 운행횟수 늘어나"오는 4월 3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되는 지하철 5호선 강동 구간 열차 운행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기획재정위원회)은 열차 운행횟수가 출근시간대 2회(상일동→방화) 늘어나고, 퇴근시간대 2회(방화→ 마천 1회, 방화→ 하남검단산 1회) 늘어난다고 변경된 열차운행계획을 설명했다. 진선미 국회의원이 2021년 국토교통위원장 재임 당시 이뤄낸 증편 이후, 추가적으로 이끌어낸 조치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지하철 5호선 열차 혼잡도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비롯해 관련 기관들의 혼잡도 개선 대책 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 해왔다. 강동 지역 지하철 5호선 혼잡도 문제는 강동 주민의 주요한 교통 불편 사항 중 하나였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정기 교통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5호선의 평균 혼잡도는 140.9%에 달했다. 특히 강동구간의 혼잡도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최근 강동·하남 지역 신축 아파트 증가와 재건축으로 지역 유입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출퇴근시간대 열차 추가 운행이 결정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출퇴근 시간 강동갑 지역을 지나는 열차가 늘어나게 된다. 출근시간대 강동갑에서 도심을 향하는 열차(상일동→방화) 운행횟수는 2회 늘어나며, 퇴근시간대 도심에서 강동갑을 향하는 열차(방화→하남검단산) 운행횟수는 1회 늘어난다. 더불어, 출근시간대 <상일동→강동>에서 <하남검단산→강동> 방향으로 행로가 변경된 열차가 2회 운영된다. 실질적으로 강동구간은 운행횟수를 4회 늘리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5호선 강동구간 운행횟수가 늘어난 것은 강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 얻어낸 결실”이라며 “가장 이용이 수고로우셨을 출퇴근시간대에 더 자주 열차가 운행하게 되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진 의원은 “향후 강동은 고덕비즈밸리, 신축 아파트 단지의 입주 등으로 지하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동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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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1일 토요일 송파구 마천동 남한산성 등산로 초입 부근에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송파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요령, 산행 중 안전사고 방지 및 화재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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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캠프 & Alpinist 이기정 대표, 발달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엑스캠프 & Alpinist 이기정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재단본점에 모자, 여성장갑, 네오발펌프, 삼발이램프, 캐노피, 헤드랜턴 등 1,383개를 후원하였다. 이기정 대표는 등산 레저용 전문브랜드 록키레저를 설립(1998)하였으며 그 후 2001년도에 ㈜알피니스트로 법인 전환을 하였다. 다음해인 2002년도에는 일본에 5만 달러 수출 달성, 품질인증마크(Q)획득, 2004년에는 홍콩, 호주 등 해외 15개국에 60만 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수출을 선도하는 우수중견기업으로 발돋음하였다. 아울러 (주)엑스캠프는 셔츠, 체육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2014년 7월에 설립하여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하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현재 송파구재향군인회 회장으로써 향군그린운동, 참전유공자 위문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을 하여 왔으며, 개인적으로 가락본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물품 기증, 수서복지관 의류 후원, 북한 및 종교단체 후원, 가수 이문세의 에베레스트 산성음악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하여 왔다. 한편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기증과 구매가 장애인의 일자리가 창출됩니다.’라는 표어를 매장에 부착하고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과 기업에서의 재고품 등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은 본점(송파구 새말로10길 19, 장지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석촌역 4번 출구 100m) 외에 은평, 안양, 인천 남동점, 가평 등 서울과 수도권 주변에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장애인 65명과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후원금 또는 물품기증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며, 기타 기증 및 후원문의는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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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강동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크게 개선될 것!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오는 4월부터 지하철 5호선이 출퇴근 시간대 증차 운행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한 ‘2022년 정기교통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관내 지하철 구간 중 혼잡도가 가장 심한 곳 중 하나가 5호선 길동 – 강동 구간이다. 길동 - 강동 구간의 혼잡도는 142.3%에 달한다. 상일동 재건축과 미사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대폭 늘어났지만, 지하철 배차 수요가 이를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실제 5호선 배차 시간표 상 하남검단산에서 방화로 가는 열차 중 배차 간격이 가장 긴 열차는 20여 분이 걸리고, 배차가 증가하는 평일 출근시간대(오전 7시~오전 9시)와 퇴근시간대(오후 5시~오후 7시)에도 배차 간격은 평균 8.7분이 소요된다. 이로 인해 강동 주민들은 하남에서 이미 승객들로 가득 찬 열차에 탈 수밖에 없어, ‘아침마다 압사 직전이다’라는 안전 사고의 우려를 표시해 왔다. 이에 전주혜 의원과 김혜지 시의원(강동구 제1선거구 / 서울시 교통위원회)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지하철 5호선의 증차를 강력히 요청하는 등 서울시를 꾸준히 설득해 왔다. 김혜지 시의원은 지난해 5호선 열차 내 혼잡도를 분석하기 위한 ‘5호선 강동지역 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한 바도 있다. 이번 서울시의 지하철 5호선 증차로, 출근 시간대 상일동 → 방화행 상행선이 2회, 퇴근 시간대 방화 → 마천행 하행선 1회, 방화 → 하남검단산행 하행선 1회씩 증차가 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증차 결정에 대해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도 강동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위해 지하철은 물론 버스, 도로 등 교통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시의원 역시 “출퇴근 시간대 증차로 배차 간격이 9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면 혼잡도가 완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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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9돌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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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 숭렬전 제향 예식 참석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은 3월 10일(금) 오전11시에 남한산성 숭렬전(崇烈殿)에서 거행된 제향 예식에 참석했다. 숭렬전 제향(崇烈殿 祭享)은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의 총책임자 이서 장군을 위한 제향이다.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행례절차는 유교예법에 의해 진행되며 축문과 홀기, 분정기, 진설도 등이 관리되고 있다. 제복은 조선시대 금관조복, 제기는 종묘제기 양식으로 마련된다. 경기도 광주시 주최, 광주문화원,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제향 예식에는 경기도 광주시의 초청으로 백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인 송파문화원장, 성남문화원장, 하남문화원장이 참석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초헌관,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 양승균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을 맡았으며, 숭렬전 제례악 연주자들의 제례악 연주로 제향이 시작되었다. 예식 중에 숭렬전 사당 아래 동쪽에 있는 동무(東廡)에서는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병사한 이서(李曙)장군을 위한 제례도 함께 진행하였다. 동무의 제례는 별도의 홀기가 없으며, 초헌, 아헌, 종헌이 없고 분헌관이 헌작하였다. 제례는 진설·배위·재배 / 전폐례 / 초헌례 / 축문낭독 / 아헌례 / 종헌례 / 음복례 / 사신례 / 망료례 / 례필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은 “송파도 이런 전통 제례를 행할 수 있는 역사적 근거를 발굴해서 구민들에게 전통방식의 제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무척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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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얼굴로 만나요” 롯데월드타워·몰, 본격적인 봄 시즌 앞두고 새단장 ‘한창’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요즘, 앤데믹 이후 처음 맞는 봄 시즌인 만큼 롯데월드타워가 내·외부를 새 단장하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야외 잔디광장인 ‘월드파크’는 보수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연말 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샤롯데 가든을 끝으로 3,600㎡(약 1,100평) 규모의 잔디광장은 초록빛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새로워진 월드파크에서는 각종 문화 콘텐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새 계절을 맞아 오픈을 앞둔 매장들도 분주하다. 특히 최근 2030 세대의 수요가 높은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 입점이 속속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직접 작업한 2D 드로잉 인테리어 카페로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카페 ‘매트블랙’이 롯데월드몰 4층에 문을 연다. 미국 LA 본점을 둔 매트블랙은 지난해 국내 1호점 판교점 오픈에 이어 롯데월드몰에서 두번째 매장을 선보인다. 전국에 ‘도넛 열풍’을 몰고 온 노티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는 3월 중 베일을 벗는다. 약 300평 면적의 초대형 매장인 만큼 2층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팝업을 위한 시그니처 스토어로 꾸며져 쇼핑·문화·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노티드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메뉴뿐 아니라 굿즈, 단독 패키지 등 전용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월드몰 5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는 대표 스페셜관 ‘수퍼플렉스(SUPER PLEX)’를 8년 만에 리뉴얼했다. 국내 최대 좌석수였던 628석을 무려 절반 수준의 295석으로 줄이면서 3S(Screen, Sound, Space) 기술 측면의 정점을 구축해 완전한 몰입감과 최상의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도 고급 서비스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전면 리뉴얼 중이다. 내부 시설도 정비가 한창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 화장실을 전면 리뉴얼 중이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같은 공간이라는 뜻의 ‘기프티움(Giftium)’이라는 콘셉트 아래 선물 상자가 가득 쌓인 듯한 지하 1층, 유연한 곡선 프레임과 따뜻한 무드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1층과 2층 등 주변 매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만큼 사용자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복도, 화장실 도어, 칸 내부까지 충분한 너비 확보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 유모차도 넉넉히 입장 가능한 가족실은 최적의 동선을 고려해 입구 위치를 변경하는 등 공간 레이아웃도 재구성했다. 현재까지 총 4개 층 일부 화장실이 리뉴얼을 마쳤으며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경구 롯데물산 신규사업팀장은 “따뜻해지는 날씨와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롯데월드타워·몰도 고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지속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