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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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파문화재단, 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와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에서 가운데 왼쪽 이동근 (재)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 오른쪽 고임석 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 대표이사 (재)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근)이 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대표이사 고임석, 이병재)와 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송파구 소외계층의 독서 지원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호 보유한 자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는 (재)송파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송파글마루도서관에 도서 1,000여권과 기부금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는 “도서와 기부금이 정보취약계층 등 송파구 주민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후원에 대한 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했다. 도서와 후원금은 송파글마루도서관(☎02-449-8855)에 전달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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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선관위 - 조합장선거, 후보자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개최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유성)는 2023년 3월 8일(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조합(강동농협, 서울경기양돈농협, 서울시산림조합)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023. 2. 22.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동구지역 3개조합의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돈 선거’등 고질적인 위법행위가 근절되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자정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또한, 후보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깨끗한 조합장선거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공명선거 실천 서약문’을 낭독했다.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과거 돈 선거의 관행을 근절하고 학연·지연이 아닌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조합원과의 약속이 지켜지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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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사)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와 업무 협약 체결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지회장 윤병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인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노인 소방안전교육 우선 예약 협력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화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약자와 동행하는 시정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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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2022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개최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1층에 위치한 합동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재정지원사업(국립대학육성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사례를 발표하는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우수성과 사례 발표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산업(VR,AR) 기술을 통한 학생 체력 향상을 비롯한 해양정화 오션케어 프로그램, KNSU-Safety-Net Week 등의 한국체대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우수사례와 국립대학 육성사업 우수사례인 찾아가는 장애인 레저스포츠, 지역사회 청소년 스포츠멘토링, Youth-led 글로벌 챌린지, 장애인 스포츠과학 지원인력 양성 등을 발표하였다.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특히 우리 대학의 핵심 기구인 체육과학연구소 내에 디지털스포츠연구센터를 신설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발전을 위한 AI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그 예로 디지털스포츠클라이밍과 비대면 AI맞춤형 운동장 버츄얼 메이트(Virtual Mate)가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미래형 체육인재육성과 디지털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리 대학의 성과를 공유·확산하여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혁신하는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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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석촌호수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7일 석촌호수 공원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권유하고 지역사회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 ‘깨끗한 송파만들기’를 위해 석촌호수 산책로 일대에 버려진 일회용 커피컵,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깨진 유리병과 철사 등도 수거하여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는 석촌호수공원에서 지구 환경과 개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시간이었기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곳곳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건협서울강남지부는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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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몰 운영 노하우 베트남에 전수한다롯데물산이 20일 LOTTE Property&Development Vietnam(이하 P&D 베트남) 직원 10명을 롯데월드타워에 초청해 24일까지 4박5일간 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1] 롯데물산은 20일부터 24일까지 롯데월드타워·몰 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D 베트남 법인 직원들(윗줄)이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아랫줄 가운데) 및 경영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월드타워·몰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과정으로, 건축,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P&D 베트남 직원 10명을 초청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등 국내 부동산을 관리하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부동산 관리 사업에 진출하고자 지난해 P&D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지난해 코랄리스(CORALIS S.A.) 지분 77.5%를 인수해 베트남 랜드마크인 롯데센터 하노이의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사진2] P&D 베트남 직원들이 롯데월드타워 랜턴(최상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물산 직원들이 P&D 베트남 직원들과 조를 이뤄 롯데월드타워·몰 기술 연수를 진행한다. 타워·몰 내 각종 기계 설비, 에너지센터, 종합방재센터, 피난안전구역 등 주요 시설 현장에서 기술과 운영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5층에 위치한 상전 신격호 기념관을 방문해 롯데의 역사를 살펴보고, 전망대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시네마 등 타워·몰 영업시설도 견학한다. [사진3] P&D 베트남 직원들이 롯데월드타워 지하 6층에 위치한 에너지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래 반 타잉(Le Van Thanh) P&D 베트남 수석은 “글로벌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몰의 기술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베트남에 돌아가 현지 직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구 롯데물산 신규사업팀장은 “롯데월드타워·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P&D 베트남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성공적으로 오픈한 롯데월드타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초고층 건축물로 2019년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에는 수열, 지열, 태양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설치돼 있어 에너지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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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선거 ‘돈 선거’척결, 조합 총회에서 공명선거 실천 결의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유성)와 강동구 관내 각 지역조합(강동농협, 서울경기양돈농협, 서울시산림조합)은 2023년 3월 8일(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조합의 정기총회 계기를 이용하여 조합원 대상 교육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이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조합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정책선거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캐치프레이즈인 ’깨끗한 경쟁, 현명한 선택, 희망찬 조합‘을 실현하기 위해서 후보자는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한편, 조합원도 돈선거와 비방·흑색선전 등 과거의 구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입후보예정자의 조합원 대상 금품제공 등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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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아파트협의회, 서울시의회 방문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2023년 2월 14일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김혜지 의원의 초청받아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였다.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울시의회의 역사, 연혁, 건축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근에 위치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강동구 지역발전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이번 서울시의회 방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아파트뿐만 아니라 강동구 주민들의 복지와 이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 관련 청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2023년 2월 20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의에 고덕대교 명칭 제정관련 청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청원 후 강동구 지역 내 5,8호선의 혼잡도 개선과 관련한 청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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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비 장기 근속 임직원 대상 고액 퇴직금 과세 실태 면밀한 분석 필요퇴직소득자 330만명의 평균 퇴직금이 1,501만원 수준이며 전체 퇴직자의 74%는 1천만원보다 낮은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귀속 퇴직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퇴직소득자 330만4,574명의 총 퇴직급여는 49조6,048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소득자 전체의 1인당 평균 퇴직금은 1,501만955원 수준이다. 구간별로 보면 상위 1% 구간 퇴직소득자 3만3,045명의 퇴직급여는 총 13조4,638억원으로 1인당 4억744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위 50% 구간 퇴직소득자 3만3,046명의 퇴직급여는 총 1,596억원으로 1인당 483만원 꼴이다. 퇴직급여액이 평균 1천만원 미만인 구간의 근로자는 244만5,385명으로 전체 퇴직소득자의 74%의 비중을 차지했다. 연도별 퇴직소득 추이를 보면 2017 귀속연도에 퇴직소득자 266만8,760명이 총 34조9,134억원의 퇴직급여를 받은 이후 4년간 인원은 63만5,814명 늘어난 23.8%의 증가율을 보였고, 퇴직소득 규모는 14조6,914억원 늘어 4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1인당 평균 퇴직소득은 1,308만원에서 193만원 증가하여 14.7%의 증가율을 보였다. 무엇보다 퇴직소득에 대한 공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7년 당시 퇴직소득공제 총액은 30조8,228억원으로 전체 퇴직급여의 88.3% 수준이었는데 2021년 들어 퇴직소득공제 규모는 63조5,718억원까지 늘어나 퇴직급여 총액을 상회(환산급여 800만원 이하 전액공제, 초과 구간 각각 60~35% 공제)했다. 이는 기존의 퇴직소득 정율공제 방식을 차등공제 방식으로 전환한 이후 퇴직소득 중상위~하위구간 소득자를 중심으로 공제혜택이 늘어난 효과로 풀이된다. 퇴직금 공제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과세형평성을 높여낸 성과라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특정 임직원에 대한 과도한 공제가 이루어질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선미 의원은 “산업․직업 전환에 따른 퇴직자 및 근로소득자의 증가에 비례한 퇴직 인구 증가 추세에서 격차를 줄이는 소득 지원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비(非) 장기 근속 임직원에 대한 고액 퇴직금에 대한 과세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조세정의를 바로세우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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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 혁신인재양성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9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 혁신인재양성사업단과 디지털기반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관학 협력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빅데이터 분야 협업 연구 ▲빅데이터 분야 관련 정보교류 및 협업 ▲빅데이터 분야 정부·민간발주 사업 수주 추진 협업 ▲빅데이터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이다. 지난해에는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일본 아이즈대학과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구현 및 SW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 혁신인재양성사업단와 협약을 맺어 빅데이터 기술 지원 및 자문과 주민교육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대민용 스마트 통합 플랫폼(강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올해 4월에 완료될 예정으로 앞으로 빅데이터 분야 구민 행정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점희 스마트도시과장은 “강동구는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데이터 분야 행정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되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행정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협약 연구기관과 끊임없는 교류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강동구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