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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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송파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사전투표 첫날 투표 참여김근식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병)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장지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주민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근식 후보는 “그동안 정말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고 소통했다”면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중요한 날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송파병 선수를 교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대통령에게도 당 지도부에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할 말은 하는 사람 김근식을 선택해 달라”면서, “송파의 변화를 위해 기호 2번 김근식에게 꼭 투표해주시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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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위대한 강동의 핵심이 될 바이오·메디컬 허브”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둔촌동 그린벨트 해제와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둔촌동 일대의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은 이전부터 많았지만, 해제하고 나서 무엇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며 “제 생각은 주거단지만 조성해서는 안 되고, 강동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능·시설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동에는 의료자원이 많으며 관내에 중앙보훈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인근에 아산병원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시설들과 연계해 바이오·메디컬 R&D 기관 및 관련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것이 그 구상이며, 질 좋은 일자리와 다른 산업·서비스로의 확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후보는 시너지 효과 중 핵심으로 의료관광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서울이 보여준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방역시스템은 전 세계적인 방역 모델의 기준이자 한국의 의료 수준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1년 약 191개국 145,842명의 의료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정부는 의료관광 산업을 앞으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한국의 고급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해외 수요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이때 강동지역 내 의료시설들이 경쟁력을 갖춰 의료관광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지역을 찾는 의료관광객 등 방문객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로데오거리 등 특화거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근 하남시에서 추진 중인 4조원 규모의 K-스타월드와의 협업도 모색했다. 이 후보는 “(K-스타월드에는)초대형 공연장인 스피어를 비롯해 4D 테마파크, 콘서트홀, 영화스튜디오, 영화&K-컬처 아카데미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K-POP을 즐기기 위해 하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강동에 와서 질 좋은 의료서비스까지 누리고 갈 수 있게 한다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K-스타월드 사업과 연계한 문화시설·서비스 확충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강동은 첨단 의료와 K-POP 등 문화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서울 동남권 경제·문화 중심도시 ‘위대한 강동’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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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 하남시갑 이용 후보 지지선언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 이하 위례 시민모임)이 3일 하남시청에서 이용 하남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위례 시민모임은 “지금까지 위례신도시가 행정구역 분리된 채 주민 고통과 불편이 10년 이상 세월이 흘렀다” 면서 “이런 불편함의 이유는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정치인으로부터 관심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례 시민모임은 “후보자의 공약을 떠나 우리의 표심을 한 곳으로 모아 대외에 강하게 표출하여 공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이번 22대 총선을 앞두고 하남 위례 주민들은 위례의 송파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자에게 표심을 몰아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위례 시민모임은 지난 1일 위례 송파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를 평가하기 위해 하남갑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주민의 큰 관심으로 위례 주민 수백명이 참석한 바 있다. 위례 시민모임은 “지난 토론회에 참석한 위례 주민의 평가 결과, 국민의힘 이용 후보자가 큰 격차로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며, “참석한 주민의 뜻을 좇아 위례 송파편입에 대한 염원을 집중하기 위해 시민모임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더 나아가, 위례 시민모임은 “하남 위례 주민은 이번 선거에서 평소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를 떠나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이라는 큰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이용 후보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위례 시민모임은 위례신도시 행정구역통합을 위해 구성된 시민단체로 2023년 11월 10일 설립됐으며, 2023년 11월 12일 위례신도시를 송파로 편입해 단일행정구역을 목표로 하는 국민동의청원 진행, 국회 기자회견, 양 당의 공약화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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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고위원“ 조재희 후보 당선되면 당 정책위의장 시켜서 송파발전 이끌게 할 것”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송파갑 조재희 후보 지원을 위해 4월 3일 석촌역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석촌역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조재희 후보의 정책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송파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 2년만에 민생은 파탄되고 고물가에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서영교 최고위원은“조재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당 정책위원장을 시켜서 송파발전을 이끌게 하도록 할 것”라며 조재희 후보의 정책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례적으로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를 내용을 공개하며“이재명 대표가 직접 전화해서 송파갑 조재희 후보를 지원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조재희 후보는 “고물가와 민생파탄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하게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 경제를 바로 세우겠다”며 “많은 현안이 있는 송파를 해결하는 송파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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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송파를 안전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주거도시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송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송파를 ‘명품주거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품주거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해제추진, 노후아파트·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풍납동 통합개발과 주민안전을 위한 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안전거리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투기과열지구는 해당지역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고, 주택에 투기가 성행 또는 우려되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 있수 있으며, 지정 및 해제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할 수 있다. 2023년 1월 5일 서울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등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투기과열지구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조재희 후보는 “송파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를 추진하여 송파주민의 재산권행사에 제약 요소를 제거할 것”이라며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조 후보는 “송파에는 노후화된 아파트와 주택들이 많이 존재하며, 송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며 “성내천을 비롯하여 주변의 공원들도 주민 생황에 맞게 개발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워라벨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 송파구 재개발·재건축이 안전하면서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납동의 가장 큰 현안인 풍납동 보상과 개발과 관련하여 조 후보는 “개별적으로 진행되기 보다는 통합개발을 추진하겠다. 풍납동은 풍납토성 문화재로 인해서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 지금까지 누더기식 보상정책으로는 주거환경개선도 문화재 개발도 하지 못한다. 통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강조하며 “저는 풍납동을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하는 한성백제역사문화신도시로 만들다”면서 문화재과 주민들의 재산권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조재희 후보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강력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두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AI형 cctv 및 워치독과 같은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안전거리 조성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거리 조성을 강조했다. 조재희 후보는 “송파(갑)에 많은 현안들이 존재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후보자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다”면서 지역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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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GTX-D노선 천호역 유치, 누가 잘 할 수 있겠는가”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GTX-D노선과 관련해 자신이 천호역 유치를 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GTX-D노선을 반쪽으로 만들었던 정당’이며 (국민의힘은) ‘GTX-D노선을 원안으로 살려내고, 원안에도 없던 강동 경유까지 만들어낸 정당’이라고 정의했다. 또 (상대후보에 대해)‘원내에 있었지만, GTX-D노선이 반쪽이 돼도 속수무책이었던 후보’이며 (본인은)‘원외에 있었지만, GTX-D노선 유치를 위해 국토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건의했던 후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후보는)‘강동갑(고덕)에 자가를 보유하고 강동을(천호)에는 전세 사는 후보’이고 (본인은)‘강동을(천호·성내) 지역에만 쭉 살고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동구민 단합을 위해 갈등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며 천호역 유치를 바라는 강동을 주민 열망에 쐐기를 박더니 선거철 되니 천호역 유치를 들고나온 후보’와‘시종일관 천호역 유치만을 주장했던 후보’를 비교하며 “강동을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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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조재희 후보는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고물가에 힘들어 하시는 주부와 장사가 되지 않아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 이번에는 곧 당선되시라고 파이팅을 외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이번 총선을 이른바 ‘이조심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후보는 “집권당은 국민의 힘이고 윤석열 집권 2년에 대한 평가하는 선거"라며 "이조심판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질문에 “대국민 담화를 보고 놀랐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료서비스가 좀 더 개선되고 확대하는 틀에서 원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정경험이 많고 송파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송파발전을 시킬 적임자가 바로 조재희”라면서 “송파 주민들이 교육문제에 민감한데 교육 정책 전문가인 조재희가 당선되면 송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크리오 중학교 설립, 풍납동 한성백제역사문화신도시 등 송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이 오랜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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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野 200석 되면 이재명 공화국 된다”국민의힘 송파구 갑 선거구 박정훈 후보는 4월 2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의 200석을 반드시 저지하여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가는 것을 막아달라” 호소했다. 국회의원 정족수 300인 중 3분의 2인 200석을 특정 세력이 차지할 경우 대통령 탄핵은 물론 대한민국 헌법까지 개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삼권분립 시스템은 입법·사법·행정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입법부도 여·야가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정도의 세력이 유지되어야 협치와 견제가 가능하다. 실제로 21대 국회에서 180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단독 날치기로 법안을 통과시키고, 습관성 탄핵안을 발의하는 등 대한민국 입법 시스템을 무력화시켰다. 특히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거대 의석수를 앞세워 이재명 대표를 방탄한 것도 모자라 22대 총선에서도 당대표를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 뽑기로 민주당 후보들을 공천하여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후보 뽑기를 넘어 후보들 자질에서도 일고 있다. 양문석 후보의 경우 딸 찬스를 이용해 11억 편법 대출 받아 집을 샀고, 공영운 후보는 아들에게 30억 건물을 불법 증여한 사실 등이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박정훈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은 후진국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탄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을 이재명 공화국으로 만들 것이다”며 국민들이 막아달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민생 속에서 얘기하고 미래를 보고, 국민의 성공을 생각하는 정당, 국민의힘이고 그렇기 때문에 송파갑 박정훈을 선택해야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는 송파갑에 출마해 ①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②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③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④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⑤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5대 공약을 내세워 송파(갑) 주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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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유세 눈길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1일, 잠실여자고등학교 등굣길에 요리사로 변신하여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을 알렸다. ‘고3, 천원의 아침밥’ 은 박 후보가 지난 3월 26일,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다. 현재 대학생만 대상인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이하 고3)까지 확대하고,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부터 시범 운영하여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박 후보는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뒤집개를 들었다. 이색복장을 한 박 후보를 보는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잠실여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공약으로 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박 후보의 의지와 철학이 담겨있다. 박정훈 후보는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여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캠퍼스 기술경영 이학석사 ・ 現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파(갑) 후보 ・ 前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 前 TV조선 ‘박정훈의 정치다’ 앵커 ・ 前 TV조선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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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위대한 캠프」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개최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31일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선대위원장 및 각 직능본부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정부가 반쪽으로 만들었던 GTX-D 강동 노선을 윤석열 정부가 살려낼 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은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그 후보가)이제 와서 GTX-D노선을 천호역에 유치하겠다고 말한들 진정성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천호역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야당의원이 할 수 있겠느냐”며 힘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발언한 권태웅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우리 동지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승리를 이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권태웅 총괄선대위원장과 구영화, 김학복, 윤규진, 이지철 등 공동선대위원장 및 고문단, 본부장 등 13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행사 직후 명성교회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과 함께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가졌으며 이후 한 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유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