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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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재단, 송파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 통해 송파 문화예술인(단체) 대출보증 지원사업 실시송파문화재단, 송파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 체결 통해 <송파 문화예술인(단체) 대출보증 지원사업> 실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송파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속을 위해 대출총액 1억원 소진 시까지 1.5%의 저금리 단기 대출보증 지원사업 개시 재단법인 송파문화재단(이사장 박성수)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창작활동 및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저금리 단기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송파 문화예술인(단체) 대출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3월 29일(화) 오후 3시, 송파문화재단과 송파새마을금고(이사장 임상빈)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송파 문화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안정화를 돕는데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의 협약사항에 따라 송파문화재단에서 관내 예술인 및 단체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송파새마을금고에서 개인 최대 300만원, 단체 최대 500만원 내에서 연 1.5%의 저금리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송파 문화예술인(단체) 대출보증 지원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경우, 2022년 3월 30일(수)부터 8월 31일(수)까지 송파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ongpafac.or.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증빙서류 심의와 새마을금고 대출 심사를 거쳐 총액 1억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대출이 시행된다. 단, 대출시행은 협약기관인 송파새마을금고 지정지점 송파헬리오시티 지점에서만 진행된다. 송파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축소되고 창작활동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직·간접 지원을 통해 송파 문화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파 문화예술인 대출보증 사업에 대한 문의는 전화 (070-4157-135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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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체결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월 9일 본회 추담홀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과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정부 각 부처가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고, 특히 특수형태근로자 등의 건강검진 정책적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직원의 후생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및 뇌심혈관 건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중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바쁜 업무와 과로로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우정사업 종사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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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전통시장 가는 달’실시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이하 ‘공단’)은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 9월 한 달간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하여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적극 참여했다. 박중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마음을 모아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 어려운 상황이 잘 극복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혁신부(02-2157-1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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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농협,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MOU 체결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1만 2803m²의 부지에‘치유농업센터’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치유농업센터는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을 펼쳐온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도농상생 및 도시농업 역할 수행을 선도해 온 강동농협이 협력을 통하여 서울시의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를 위해 서울 강동농협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성직 조합장은“서울 강동농협은 지난 2010년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을 개장하여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며“친환경체험교육장을 치유농업센터로 조성하여 도시형 치유농업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 앞으로 도시농협의 역할 수행을 선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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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위원회, 남양주시 박신환 부시장과 간담회 가져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위원회는 25일 남양주시 박신환 남양주부시장을 만나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위 측에서 요청하여 성사된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된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부시장에게 △12월 31일, CBS 노컷뉴스 기사로 상황을 인지했을 때의 큰 충격과 혼란, △남양주시의 아쉬운 행정으로 인한 민민갈등 유발, △노선변경과 같은 커다란 사업 추진 시 주민 및 주민대표와의 소통부재, △양정행 노선과 비교했을 때 부당하고 객관적이지 않은 내용, △토론회 방청객 구성의 아쉬움 및 영상삭제, △현수막 철거 등의 내용을 꼬집었다. 특히 △마석행 노선의 신내차량기지 부지매각비용 편익 미포함, △인정할 수 없는 수요산출에 대해 더욱 목소리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추진위는 남양주 측에 아쉬운 행정으로 인한 주민혼란 및 민민갈등 유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와 남양주시간의 첫 번째 만남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가운데, 남양주시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주민들의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 될 때까지 남양주시와 꾸준히 소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은 마석행 6호선 노선을 상위기관 및 주민협의 없이 변경하여 남양주시민들로부터 많은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추진위는 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서명(http://naver.me/xpP8n9aN)을 주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이 서명은 3월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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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청, 설날을 앞두고 체불예방·청산에 집중한다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태현)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임금체불이 늘어날 우려가 있어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1. 18.부터 2. 10.까지 약 4주간 체불 예방 및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선정하여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하고, 「체불청산 기동반」을 편성하여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 농성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휴일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평일 09:00~21:00, 주말 09:00~18:00)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임을 고려해 비대면 조사를 확대하고 설 명절 전에 체불이 신속히 청산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체불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체불 노동자들이 설날 전에 체당금을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체당금 지급처리 기간을 한시적으로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저소득 임금체불 노동자(부부 합산 전년도 연간소득액 5,852만원 이하) 생계비 융자 금리도 한시적으로 0.5%p 인하*하여 취약 노동자들의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자율 연 1.5%→1.0% 인하(‘21.1.21.~2.28.), ▴1인당 1천만원 범위에서 체불액 융자(고용위기지역·특별고용지원업종은 2천만원 한도) 한편 일시적 경영악화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융자 이자율을 인하*하여 사업주의 자발적인 체불 해결을 유도하고, * 체불임금 청산의지가 있는 사업주에 대해 사업장당 최고7천만원 한도로 융자지원(이자율인하: 담보 2.2%→1.2%, 신용 3.7%→2.7%, 인하기간: 1.18.∼2.28. - 코로나 19에 따른 사업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주 융자의 1~2분기 원금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상환기간 6개월 연장)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김태현 지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근로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노동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 예방 및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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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케아코리아 사업설명회 개최이케아, 영화관, 쇼핑몰 등이 들어선 대형복합시설로 개발…2024년 준공 목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27일 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이케아코리아-JK미래 컨소시엄 기업 관계자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이케아코리아-JK미래 컨소시엄은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 유통판매시설용지 1블록(고덕동 353-23 일원, 35,916㎡)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건축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 이케아코리아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으로 2021년 상반기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시설 구성 및 운영 계획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사업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동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상업업무 복합시설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덕비즈밸리에는 유통판매시설과 호텔‧컨벤션 센터, R&D 센터 등 1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준공되면 9조5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3만8천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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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 2공구 채소1동, 수산동 배치계획」이해관계자 협의 본격 추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 2공구(채소1동, 수산동) 배치계획 확정을 위해 이해관계자 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미래 유통환경 변화를 고려한 운영모델 수립을 위해 8개월간의 전문연구용역을 통해 도매권 2공구 운영모델 및 물류․시설 배치 계획(안) 수립을 지난 7월 완료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협의는 기본 계획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배치안을 도출하기 위한 후속조치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 19 사태로 제한적으로 채소1동과 수산동의 배치계획(안)에 대하여 유통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나, 지난 10월 22일 ~ 23일 열린 채소1동, 수산동 설계추진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해관계자 협의가 진행되게 된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1조 48억원(국고 30%, 시비 30%, 국고융자금 40%)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만큼 생산자, 소비자, 지역주민 그리고 유통인 등과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 이를 위하여 공사는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단체 등 유통인에 대한 설명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생산자, 소비자 등 도매시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설계추진협의회와 산하 실무추진반 운영을 통하여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집중 논의하고 최적의 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지난 제1차 채소1동, 수산동 설계추진협의회는 도매권 현대화사업의 진행사항과 채소1동, 수산동의 배치계획(안) 그리고 향후 배치 추진 일정에 대하여 보고하고,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생산자와 소비자 대표들은 ‘공적 자금으로 현대화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주 고객인 생산자와 소비자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공사와 유통인은 미래를 생각하는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설계추진협의회는 채소1동과 수산동의 효율적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는 자리이며,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배치계획을 확정하는 만큼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유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하였다. 더불어 “향후에도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과 더욱 더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시장이용자 및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하여,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이 생산자와 소비자, 판매자를 위한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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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홍삼(주) 삼대인, 본사 경작지 재배…친환경 6년근 인삼 수확백제홍삼(주)삼대인(회장 조성정)은 본사 인삼연구 경작지에서 재배한 친환경 6년근 인삼을 수확했다. 친환경 인삼은 (주)성준에서 개발한 진메이트라는 미생물제제를 사용하여 재배한 6년근 인삼으로 농약 살포를 한번도 하지 않아 경작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연구지에서 경작된 친환경 인삼 수확의 자리에는 백제홍삼 (주) 조성정 회장과 관계인 및 삼대인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조성정 회장은 “친환경 인삼 재배 성공으로 인삼의 품질이 한층 더 나아질 것이며, 백제홍삼의 제품도 차별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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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자전거거리를 전국 자전거 1번지 명소로 조성!테마거리 활성화를 통해 소비촉진과 주변상권 형성 기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천호동공원사거리에서부터 한강으로 가는 즈믄나들목까지를 자전거 관련 업소들이 밀집한 거리의 특징을 살리고 지역의 정체성과 장소성을 담은 콘텐츠를 강화한 자전거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이를 위한 자전거 테마거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이 완료됐다. 이곳은 2016년에 ‘천호자전거거리’로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곳이다. 한강 공원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몇 년 전부터 자전거 관련 소상공인들이 자생적으로 모여 형성되었고 현재 서른 개가 넘는 점포가 자전거 관련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다. 구는 자전거 관련 상권 밀집거리로 정체성을 부여하고 자전거 이용자들 뿐 아니라 보행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 자전거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징적인 거리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강과 천호자전거거리를 연결하고 있는 즈믄나들목은 자전거거리 입구 특성을 살려 재미있고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곳 2차선 도로를 1차선으로 줄여 양방향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강동구의 주요 가로로 연결성도 높이고자 한다. 확장된 보행로에는 휴게공간과 공공자전거 거치대도 설치된다. 아울러, 예술 작가들이 참여하여 자전거를 주제로 한 공공미술 작품들이 설치되어 거리 곳곳에서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전거 거리에 위치한 다양한 점포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통합 안내 지도를 포함한 길 찾기 쉬운 시각정보 체계가 구축되며, 전국 자전거도로의 시작점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자전거도로 원표도 설치 될 예정이다. 자전거거리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천호자전거거리는 손님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오신다. 하지만 자전거거리의 명성에 비해 거리의 특색이 부족했는데 이번 계획을 시작으로 천호자전거거리가 명실상부한 전국의 자전거 1번지 명소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천호자전거거리는 한강 수변과 강동구 도심을 잇는 중요한 연결 축으로 우리나라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며, 특화된 업종 뿐 아니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문화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