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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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개장식 개최2022년 10월 4일(화) 서울 강동농협 친환경농업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700여명의 내외빈, 강동농협 조합원, 서울시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치유농업센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식전행사 및 주요내빈 소개, 국민의례, 서울시장 환영사, 강동농협 조합장 인사말,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이 개장식에 참석한 내외빈에게 강동농협 미래 치유농업농장 조감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끝으로 개장식은 마무리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이렇게 좋은 행사를 위하여 수고해준 서울 강동농협 및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노고를 이 자리에서 치하하고 싶다”며 “치유농업농장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성직 조합장은“치유농업센터는 앞으로 도시형 치유농장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농장형, 시설형, 미래농업형 치유농장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 있기 위하여 치유농업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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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조대진·최호용 교수팀, 2022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우리학술상' 수상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최호용·배성수·백상훈 교수팀은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3회 아시아 스파인 & 제36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ASIA SPINE 2022, The 13th ASIA SPINE, A Joint Meeting with The 36th Annual Meeting of the KSNS)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우리학술상’을 수상했다. ‘우리학술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2021~2022년 대한신경외과 국제학술지(JKNS: SCIE)에 게재된 임상논문 중 연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평가해 최우수 임상논문 1편에 주어지는 최우수학술상이다. 조대진 교수팀은 ‘Partial Pedicle Subtraction Osteotomy for Patients with Thoracolumbar Fractures: Comparative Study between Burst Fracture and Posttraumatic Kyphosis(흉요추부 방출성 골절과 외상후 후만증 환자의 척추경 부분 절골술에 대한 비교연구)’로 SCIE 논문인 Journal of Korean Neurosugical Society에 게재했으며, 이번 학회에서 최우수 연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외상 후 급성 방출성 골절이 있거나 외상으로 인한 후만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 단독요법 부분 척추경절골술을 시행한 결과를 확인했다. 마비환자의 신경학적 결손의 회복과 수술시간은 단축되었으며 수술 중 출혈량도 감소했으며 수술 후에는 후만증에 대한 충분한 교정 각도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세계 최초의 비교논문으로써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2년 국제학술대회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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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더건강 더안전 더실천’ 캠페인 개최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이 지난 9월 22일(목)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2 직원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안전 캠페인은 ‘더건강, 더안전, 더실천’을 주제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직원안전 캠페인’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강동구 보건소와 함께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및 건강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김성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의 안전보건경영방침 서명식으로 시작됐다. 김성완 원장은 “안전보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항시 안전보건 의식을 견지하면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직원 개개인이 참여하는 안전 염원 메시지 작성, 주요 안전사고 사례 소개 및 안전보건 표어 공유, 각종 위험 표지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흥겨운 행사를 통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당일 행사 외에도 직원안전 캠페인의 일환인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다. 걷기 챌린지는 동료와 함께 걷기의 즐거움을 나누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상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아 일찌감치 선착순 마감되었으며, 11월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직원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원내 안전문화 확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및 건강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강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흡연의 위험성 및 금연방법을 소개하고 스트레칭을 위한 밴드 등 건강증진 용품을 배부함으로써 금연과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건강 및 안전이 중요함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병원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강동구보건소는 이처럼 관내 기관의 보건위생 관련 행사 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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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주민참여 축제 ‘성내해피투게더’ 실시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9월 23일(금)~9월 24일(토), 이틀 간 주민참여 축제인 ‘성내해피투게더’를 실시하였다. 이번 축제는 성내2동주민센터 및 성내2동주민자치회 주관인 ‘성안마을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바자회, 지역밀착형 성내2동 TFT 주민 인식 조사, 향기드림봉사단 화분 준비 및 판매, 공동육아(육아의 맛) 가정 지역주민 설문조사 및 육아용품 플리마켓, 어르신 자조모임 뜨개용품 제작 및 판매,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자조모임 소잉물품 제작 및 판매,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 한족 자조모임 수공예 물품 제작 및 판매, 페이스페인팅, 시니어썸봉사단 풍선아트 준비 및 진행 등 부스를 운영했다. 자조모임별 물품 판매 수익금은 본 기관에 기부하여 소외계층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하여 의미있는 축제가 진행됐다. 이외에 공연, 체험 부스 운영, 행운권 추첨, 홍보 등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신바람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성황리에 끝났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A는 “오랜만에 마을축제에 참여해서 너무 즐겁다. 코로나19로 조용했던 공원이 이번 축제로 활기차고 사람 사는 동네인 것 같다.”며 전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이번 축제는 기관과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플리마켓으로 참여해주셔서 더욱 풍성하고 의미가 가득한 축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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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 강동문화원장, 문화발전유공자 표창 수상강동문화원 양재곤 원장은 지난 9월 30일『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60주년』기념식에서 문화발전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60주년과 2022 지방문화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전국의 문화원장 12명에 대해서 표창이 진행되었다. 이 날 표창을 수여받은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2015년 8월, 제5대 강동문화원장으로 취임하여 인재 위촉과 재정 확보 등 문화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특히 지역문화에 조예가 깊고 학식과 덕망을 겸비한 인사를 문화원 임원으로 대거 영입해 문화원 발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재정적 토대를 마련하여 회원의 수요와 요구를 중심으로 문화원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창달과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강동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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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 영양교사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 실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는 9월 24일 서울시 소재 초․중․고교 영양(교)사 24명 및 자녀 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산지체험’을 실시하였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서울시 영양(교)사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을 재개해 영양(교)사 및 자녀들과 함께 충북 음성 사과 수확 체험을 하고, 청주 흙살림푸드 생산자단체 센터를 견학했다. 또한 친환경농가(방울토마토, 애느타리버섯)의 생산자와 소통하면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급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자 등과 도농상생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생산농가와의 현장간담회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작황 및 품위, 재배방법 등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여 업무에 반영하고, 친환경농업의 환경적 가치 공유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이선동 농산급식팀장은 “생산자와 학교 간 소통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길 바라며, 10~11월경에도 학교급식 관련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지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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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쿠쿠 전기압력밥솥 300대 전달받아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2일, 쿠쿠사회복지재단의 전기압력밥솥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덕비즈밸리에 입주예정인 쿠쿠전자㈜에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기부했다. 최근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기부 업체의 의견을 받아, 구는 지난 16일 동주민센터를 통해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 ▲1인 취약가구 ▲한부모 가구 등 후원물품이 필요한 300세대에 전달하였다. 앞서, 쿠쿠는 지난 2019년 11월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제1호 기부자로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가전을 기부해주신 쿠쿠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동구 내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자원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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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농협 강동장애인협회「업무용차량」전달식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9월 22일(목)에 강동농협 하나로마트 로데오점에서「서울 강동농협 강동장애인협회 업무용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및 강동장애인협회 박건용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10,000천원 상당의 업무용 차량을 전달하였다. 서울 강동농협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강동장애인협회 기부금 전달, 독거노인 사랑의 김치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체험장 일부를 힐링 테마농원으로 조성을 계획 중으로 앞으로 강동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앞으로도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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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ESG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공간 만든다롯데물산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 롯데물산은 국내 초고층 건물 운영사로는 최초로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본격적인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친환경도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ESG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물산의 다양한 ESG 전략과 활동 등을 담았다. 250여명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조사를 통해 얻은 롯데물산에 대한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9가지 상위 중대이슈를 도출했으며, 이 중 롯데물산의 대표 사례인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에너지설비’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는 별도의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설비가 적용된 대표적인 지속가능 건물로 지난 2017년 100층 이상 건물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골드 등급’ 인증패를 수상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에너지전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정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모토 아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에도 힘썼다. 가족돌봄휴가,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022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영문으로 발간했으며, 롯데물산 홈페이지(www.lottepnd.com)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또한 지난 6일 롯데물산은 ESG 경영 관련 주요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사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경영위원회 산하 ‘ESG위원회’도 신설했다. 롯데물산 ESG위원회는 앞으로 모든 경영의사결정을 ESG 관점에서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정립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경영과 비즈니스 전 과정에 ESG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그린빌딩의 운영을 선도하는 ‘필(必)환경 기업’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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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ESG 경영 선포식 개최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지난 16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문화예술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은 ▲환경적 건전성(E) ▲사회적 책임성(S) ▲지배구조 투명성(G)을 뜻하며, 높아져 가는 환경, 인권, 윤리 등에 대한 인식과 기대에 부응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경영 방침을 뜻한다. 강동문화재단은 ESG 비전으로 문화예술로 지속 발전 가능한 ESG 경영을 선도하고 핵심가치로는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책임경영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ESG경영 10대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재단 내 각 팀에서 친환경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선포식은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주재하는 「강동문화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및 ESG 경영 전략」 워크숍에 이어 개최되었으며, 100여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워크숍과 선포식에 현장 및 줌(ZOOM) 회의를 통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4월부터 ESG 경영 도입을 추진해 온 강동문화재단은 ESG 공감대 형성을 위한 팀리더 워크숍 및 13회에 이르는 팀별 간담회를 통해 재단의 비전과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ESG 과제별 실행안을 구축해 온 바 있다. 오는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제13회 강동북페스티벌에서 ESG를 주제로 참여 콘텐츠를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클래식으로 보여주는 ‘사계2050’ 및 문화 다양성 존중을 위한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공연 등 ESG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동문화재단이 문화예술로 ESG 경영을 선도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