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송파경찰서 합동순찰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소속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자원봉사단 “우리동네 보안관”이 5월 23일(월) 공단 시설여가부, 송파경찰서와 협업하여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자원봉사단 “우리동네 보안관”은 지난 3월 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 내 범죄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구성하게 되었다. 5월 23일(월)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여가시설부 그리고 송파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송파둘레길 성내천 내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나 친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관계자는 “우리동네 보안관” 또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공동체 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직장인 자율방범대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7일 본회 회의실에서‘2022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되며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 및 당해연도 사회공헌안건 의결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클릭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소방공무원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지원에 대한 총 여섯가지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제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2020-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강동경희대병원 이익표 영상의학과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영상의학과 이익표 팀장이 코로나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보건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8일(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익표 팀장은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확진 환자의 보건 업무 수행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정부와 협회 간의 협조를 주도해왔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의료봉사가 어렵지만, 2006년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네오플러스 봉사단과 함께 꾸준히 의료봉사를 시행해 온 점 등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익표 팀장은 “COVID-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위기를 헤쳐나간 우리 보건의료 종사자들과 그의 이웃, 가족들을 대표해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뿐만 아니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지금보다 더 열심히 보건의료 업무와 의료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익표 팀장은 지난 2016년 10월 22일 제19회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위원장’상, 2018년 3월 27일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팀장을 역임하고 있다.
-
롯데물산, 2021 추석VM 가로등 배너 “풍요와 마음”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롯데물산이 지난 16일(독일 베를린 현지시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사진1. 롯데물산이 지난 16일(독일 베를린 현지시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부문 수상했다. (좌측사진) 좌측부터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 우베 크리머링 iF 인터내셔널 포럼 회장]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역대 최대 출품으로 57개국 총 1만 1천여개의 제품이 출품되어 약 2천여개의 영향력 있는 작품이 본상(Winner) 수상했다. 롯데물산이 수상한 ‘2021 Korea’s Greatest Holiday, Chuseok Banner’는 드라마 미생 등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와 함께했다. 한국의 전통적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와 구성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사진2. 롯데물산이 수상한 ‘2021 Korea’s Greatest Holiday, Chuseok Banner’] 롯데월드타워‧몰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되는 배너이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추석, 신년마다 시즌별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안전 최우선,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소방 합동훈련 실시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이 운영하는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이하 유소년센터)에서는 5. 9.(월)∼5. 13.(금)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유소년센터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연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도 정기적인 훈련 중 하나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강일 119 안전센터와 협력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및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유소년센터 전직원은 소화기 사용요령, 화재 시 상황전파 및 비상대피방법, 피난 요령, 그리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학습하였다. 유소년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진행되는 소방 합동 훈련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훈련이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보니 직원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직원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소년센터는 화재안전 이외에 정기적인 재난안전교육도 실시하여, 시설 안전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개최 “효(孝) 나눔한마당. 사랑해효 감사해효”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지난 5월 3일(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孝)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강동구 내 경로당 어르신과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약 45명이 복지관 강당을 가득 채웠다. 행사 인사말을 통해 임정백 관장은 “어머니 아버님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안고 준비한 행사이니 맘껏 즐기고 가주시길 바라며, 이렇게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메시지 전달과 함께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카네이션 전달식 및 복지관 전 직원 어버이날 노래 합창을 더불어 노래강사(오수현)님을 초빙하여 약 1시간 가량 노래공연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어르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으로 인한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며 삶에 대한 애착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 될 수 없었던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시금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노인복지의 증대를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발자취를 남기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지속적으로 향후 강동복지관의 행보가 기대된다.
-
학생들이 선택하고 지역과 공유하는 강동 스마트캠퍼스 운영강동구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고 수강하는 참여형 진로·전공 수업이 가능한 ‘2022 강동 스마트캠퍼스’를 오는 5월 20일 개강한다.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강동구와 전국 시군구의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수업하는 온라인 진로·전공 강의로, 구가 지난 2년간 구축해온 미래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교 간 운영하는 공동 교육과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강동 스마트캠퍼스에는 전국 6개 시군구, 25개 고등학교,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전공의 대학교수, 글로벌 기업 임원 등이 강사로 나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특강과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부터는 운영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하여 일찍부터 학생들이 진로와 전공을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관심있는 주민들도 강동 미래온(강동통합교육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청강이 가능하며 강의가 끝난 후에도 강동 미래온에서 언제든지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오는 20일,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의 ‘초일류기업이 요구하는 미래인재 역량’에 관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인문·사회, 이공·자연, 예체능 등 각 분야별 주요 대학 교수와 전문가들의 강의가 총 12회(고등 8회, 중등 4회)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자기주도성이 중요시되는 교육제도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 수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분야별 롤모델을 탐색할 수 있도록 강동 스마트캠퍼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미래인재 양성을 주도하기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1회차 강의 사전 신청은 강동 미래온(slc.gangdong.or.kr)에서 5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02-3425-5215)로 문의하면 된다.
-
성내종합사회복지관 · 서울성일초등학교,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 네트워크 협약 체결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5월 2일(월), 서울성일초등학교(교장 배영직)와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교육취약학생 복지 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실무자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또한 각 기관은 네트워크 회의 및 사례회의에 참여함으로써 내용 공유에 협조할 계획이다.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은 강동구 내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한 집단놀이활동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긍정적 또래관계와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 학교에서 지역 내 복지에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협약 해당 사업인 Growing 뿐 만 아니라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나래봉사단 등 아동청소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하여 더욱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일초등학교 배영직 교장은 “강동구에 위치한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성일초등학교가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내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학교에도 올해 교육복지실이 새롭게 마련된 만큼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에 더욱 관심을 쏟고 기관과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원 조합 조끼 및 리본 착용 행동 실시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5월부터 근무 중 전 조합원 조합조끼 및 리본 착용 행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임금협상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고, 노동조합의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않고 있어, 항의의 표시로 이 같은 행동에 나섰다. 현재 공단과 노동조합의 임금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노동조합은 임금협상이 타결되어 인상된 급여를 조속히 지급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으나, 공단 측은 예산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상반기 내 인상분 지급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을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만약 공단이 이를 거부할 경우, 조정 및 쟁의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임금협상이 체결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공단은 임금협상 체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강동성심병원, “내일은 어린이날~우리들 세상~건강한 미소 잃지 않길”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4일 오후, 본관 소아병동에서 입원 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선물은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 외에도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제공한 문어인형과 레고도 함께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