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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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원 ‘근로자의 날’ 휴무를 요구하는 1인 시위 실시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원들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지난달부터 ‘근로자의 날’ 휴무에 관해 공단 측에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으나, 공단 측은 구민들의 편의를 이유로 노동조합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해당 시설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노동조합 측은 유감을 표시하고, 노동조합의 의견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하고자 평화적인 1인 시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1인 시위는 일자산제1체육관, 샘터배드민턴장, 강일테니스장 세 곳에서 이루어졌다. 조합원들의 1인 시위를 본 이용객들은 “근로자의 날 쉬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시설이 휴관을 했더라도 이해했을 것 같다.” “날씨도 쌀쌀한데 고생한다.” “그래도 공공시설인데 직원들이 고생하더라도 운영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동조합 측은 “시설관리공단의 특성상, 휴일도 없이 운영되는 사업장이 많다. 공영주차관리는 365일 이루어지고, 체육시설들도 법정공휴일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아 직원들의 고충이 크다. 인원은 제한적인데 운영일수가 많으니 최소의 인원으로 시설을 운영하게 되어 직원들이 잠시도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형편이다. 열악한 근무환경은 직원의 일에 대한 열정을 빼앗고, 무기력하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공단 발전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구청과 공단이 이러한 공단 직원 처우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주었으면 좋겠다. 공단 운영시설 휴관일 증대 및 인원 충원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당장 5월부터 복리후생 및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본격적인 투쟁에 나서기로 하고, 전 조합원의 행동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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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과 함께 할게요.” 개최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방문 어르신과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대면·비대면 방식의 기념행사로 어르신들을 만나뵙게 되었다.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실시해 왔던 어버이날 행사를 대면방식으로도 확대 진행하고자 한다. 5/3(화)~5/6(금) 기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300명 대상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특별 건강 물품(파스), 방역물품(마스크 등) 등을 전달한다. 또한, 방문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토닥토닥 孝안마’ 서비스와 어버이에 대한 감사 문구를 담은 포토존 운영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지역 내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0명에게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화장품, 마스크 등 방역물품), 강일동성당(화장품), 옵티마연당약국(파스) 등의 지원을 받아, 오는 5월 3일부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담은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행사로 기념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또한, 기념 영상 시청 후 소감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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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전개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어린이 팝업북 제작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로 52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NGO 단체인 글로벌비전과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팝업북은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심각성, 환경 보호를 위해 생활 속 실천방법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제작된 팝업북은 글로벌비전 기관을 통해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학습 교재로 활용된다.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지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랑 나눔 바자회 기증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사항에 대한 문의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02-402-32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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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공로상 수상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송파지부(지부장 고경복)는 21일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에서 마련한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공로상을 통해 신천지자원봉사단은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과 6·25참전유공자회가 함께 뭉쳐 꽃피운 아름다운 인연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송파지부 관계자는 “우리의 현재를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예우를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열심히 봉사해달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송파지부는 이날 6·25참전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사진 앨범을 전달했다. 앨범에는 6·25참전유공자들의 사진과 군번, 소속 부대, 시민들의 감사편지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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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추모의 집」사용자격 확대 운영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가 개정됨에 따라「강동구 추모의 집」사용자 자격 및 범위를 확대하였다. 「강동구 추모의 집」은 화장(火葬) 문화를 장려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품격 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한 강동 구립 봉안당으로, 총 3,000기를 운영중이며 서울에서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에는 강동구민, 구 소속 공무원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가 거주하고 있을 경우 추모공원에 봉안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강동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임직원 및 배우자와 그 직계존·비속을 포함한 주민들도「강동구 추모의 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수집·이용관련 세부 규정 추가와 사용료 등의 반환에 관한 세부 내용 및 각종 서식 정비도 완료하였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조례개정을 통한 사용자 자격 및 범위 확대, 시설 이용 등에 관한 리플릿 4,000부와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 등에 배포하고, 현수막 제작 게시 등 많은 주민들이 손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동구 추모의 집」의 이용방법은 예은추모공원 내 봉안당(☎043-881-4700)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강동구민회관(☎02-488-5542)으로 문의하면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용료 및 관리비 : 당일(안치일) 결제> ⦁사용료 : 현금 결제(계좌이체), 관리비 : 카드 및 현금 결제 안치료 (1기당) 구분 순번제 위치지정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 감면대상 : 고인(망자) 기준 순번제 위치지정 최초 15년 안치료 사용료 20만원 24만원 10만원 12만원 관리비 54만원 54만원 54만원 54만원 총 납부금액 74만원 78만원 64만원 66만원 1회 연장 시 (매 5년*3회) 안치료 사용료 10만원 12만원 5만원 6만원 관리비 18만원 18만원 18만원 18만원 총 납부금액 28만원 30만원 23만원 24만원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망 시까지 거주한 장기 등 및 인체조직기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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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조조합원 ‘근로자의 날 휴무 리본달기’ 운동 실시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전 조합원 휴무를 희망하는 리본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의 특성에 맞게 주차는 연중무휴, 체육시설은 법정공휴일 운영 등 타 기관에 비해 운영일이 많고, 운영시간이 길다. 그래서 공단 직원들은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등 휴무일에 근로를 지속해왔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단 노동조합 관계자는 “법정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공단 시설의 특성상, 일 년에 한번 뿐인 ‘근로자의 날’만큼은 조합원들이 맘 편히 쉬고 싶어 하여 이 같은 요구를 하게 되었다. 이제까지 구민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이유로 공단 직원들이 휴무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였는데, 이번 요구를 계기로 ‘근로자의 날’ 뿐 아니라 ‘법정공휴일’ 휴무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공단 시설 중 법정공휴일에도 운영하는 곳은 주거지 주차, 공영주차, 배드민턴장, 가족캠핑장, 테니스장, 서울 암사동 유적 등이며, 이 시설에 대해 5월 1일 근로자들이 휴무하는 것을 두고 노사가 합의중이다. 합의가 끝나는 대로 휴무 여부를 공지할 예정이며, 다른 법정공휴일에 대해서도 단체협약에서 휴무 여부 다룰 예정이다. 현재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22년 임금협약 중이며, 임금협약 체결 이후 단체협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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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포엠 한창옥 대표- 굿윌스토어, 업무협약 체결 및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지난 4월 13일「포엠포엠」한창옥 대표는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등을 송파점에 전달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하여 포엠포엠과 굿윌스토어는 사회 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활동을 함께 협력하고 수행하며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표적인 문학매거진으로 널리 알려진「포엠포엠」은 내년 겨울호로 100호를 맞는다. 책 속에<시인을 만나다> 탐방과 유일하게 포엠포엠만의 전통인〈한창옥의 zoom in 인터뷰>에서는 어느새 51회로 독자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 음악. 미술. 방송. 정치. 경제인은 물론 문화예술인을 엄격한 선정으로 섭외하여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매호마다 소개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도서출판 포엠포엠이 주최하여 한창옥 시인의 부친인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호 ‘송파다리밟기’의 복원 및 제정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49호로 작고하신 한유성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한유성문학상」을 제정하여 송파구 후원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편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이번에 포엠포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기관, 단체, 협회에서도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자원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였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송파점(송파구 송파대로 412 승광빌딩 1층, 석촌역 4번 출구 100m)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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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2동, 사랑의 케이크&빵긋빵굿 나눔사업 협약식 체결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고덕2동은 지난 3월 30일과 4월 1일, 어려운 이웃에 특별한 수제케이크와 빵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위해 관내 업체 2곳과 고덕2동주민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뚜레쥬르 고덕그라시움점(대표 이기은)은 월 1~2회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네이밍, 이미지를 활용하여 만든 특별한 수제 케이크를 만들어 생일맞이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 사업 협약을 했다. 또한 관내 유미브레드(대표 최숙영)는 당일 만든 빵을 복지대상자 및 복지시설에 매일(주 5회) 지원하는 ‘빵긋빵굿 나눔’ 사업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협약을 맺은 두 업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후원받은 케이크와 빵을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복지 대상자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게 되어 대상 가구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철 고덕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참여한 후원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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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조집행부,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구청장실 방문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원들이 13일(수) 복리후생 예산편성을 위한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구청장실을 방문하였다. 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7일(목) 강동문화재단과의 복리후생 격차해소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진정서를 강동구에 제출한 바 있다. 이 진정서에서 노동조합측은 강동문화재단의 복리후생(명절휴가비, 복지포인트, 연가보상비, 대민업무 수당) 예산은 통과되고, 공단의 복리후생 예산은 편성조차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차별이라 규정하고, 같은 강동구 산하기관의 복리후생 예산을 동일하게 편성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또 이에 대한 구청장의 구정발언을 근거로 책임 있는 이행을 촉구하며,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였다. 면담요청에 대해 구청의 회신이 없자, 노동조합측은 직접 구청장실을 방문하여 진정서를 제출하고 면담일정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노동조합측은 구청장의 결자해지를 요청하며, 임기내(6월 30일) 처리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문화재단의 복리후생항목을 보고 많이 상심해있다. 공단의 역사가 더 오래되고, 구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같은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도시관리공단과 구청은 정녕 공단 직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차별철폐를 위해 노동조합이 설립된 만큼, 복리후생의 차별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측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공단과의 임금협약 과정에서도 이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협약안 도출을 위해 계속 투쟁해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공단과 노동조합의 임금협상은 4월 13일(수) 재개될 예정이며, 노동조합측은 거듭된 협상에도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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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채용이 필요한 IT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신청하세요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이종구)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정보통신업을 특별취업지원 업종으로 지정하고 관내 IT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연결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제공하는 채용지원서비스는 기업 소재지 관할 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팀으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송파구강동구) 02-2142-8427, (성동구광진구) 02-2047-9967 한편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고용보험법령」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면 월 80만원, 1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은 홈페이지(www.work.go.kr/youthjob)에서 운영기관을 선택하여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종구 서울동부지청장은 “IT업종은 적합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으로, IT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는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