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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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송파구청 주최 “2021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고, 총 30개 사업장이 참가했다. 공단은 △잔반 ZERO DAY 캠페인 △잔반 줄이기 실천 이벤트 △잔반량 자율 체크 전자저울 비치 △잔반 없는 도시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내식당 잔반을 감소시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식생활 문화 조성 및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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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단 ‘모모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지난 3월 31일(목) 강동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대학생 자원봉사단 ‘모모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모모 서포터즈’는 ‘사람을 모으다, 마음을 모으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며, 홍보·후원, 아동·청소년 멘토링, 지역복지사업 3개의 파트로 구성, 총 2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소속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여 인원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진행되었으며, 희망친구 기아대책 소개 및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소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주요 활동 내용 안내, 자원봉사자 기초 교육과 인권 교육 등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모 서포터즈’ 한명 한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법인 및 기관 소개를 담당했던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포터즈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모모 서포터즈’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며 2022년 12월까지 활동을 지속한다고 한다. ‘모모 서포터즈’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동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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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본동, 취약계층 청소년에 ‘사랑의 도서관’ 지원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가락본동주민센터와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대표 장덕성)이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문화공간 지원 사업 ‘사랑의 도서관’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락본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 20명을 대상으로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의 6개월 무료 이용권(1인당 126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공적 자원 외에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복지 자원을 발굴, 확대해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수능 공부 및 입시, 자격증 시험, 취업준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 공간을 제공해 청소년의 학업과 청년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에 따르면, 최근 이용권을 후원받은 한 가정에서 “덕분에 가깝고 쾌적한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구는 후원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든든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누구든 소외됨 없이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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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6차 CSW에서 ‘여성의 지속가능한 평화교육과 행동 실천’ 제안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소속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제66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참여해, 전 세계가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지속가능한 평화 교육과 행동 실천’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CSW의 의제는 ‘기후변화, 환경과 재난 위험 감소정책 프로그램 맥락에서의 성평등과 여성∙여아의 역량강화’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IWPG는 16일에 병렬행사(Parallel Event)를 시작으로, 17일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 주최했다. 전 세계 여성들과 교류하는 ‘가상박람회’(Virtual Forum)도 2주간 열었다. 16일 열린 병렬행사에서는 ‘환경 및 재난 위험 극복, 여성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여성의 적극적인 평화 행동과 역할 제시’라는 주제로 ▲환경∙재난이 주는 문제 극복을 위한 노력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4번째인 평화교육과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역할제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협력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다양한 정책제안이 이뤄졌다. 주제에 따른 IWPG 전략 사업으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환경캠페인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콘퍼런스, 어린이∙청소년 국제 그림대회를 통한 장학사업 등이다. 사이드 이벤트는 17일 오후 1시 30분(EST)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집단의 목소리, 리더십 및 의사결정의 강화: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평화교육’을 주제로 각국 장관과 유엔 대사 등 각계각층의 세계 여성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의 장을 열었다. 코트디부아르 나세네바 투헤 여성가족아동부 장관, IWPG의 윤현숙 대표, 에티오피아 에르고기 테스파예 여성부 장관, 레바논 여성국가위원회 클로딘 아운 루코즈 대표, 요르단 여성국가위원회 살마 알 님스 사무총장, 캐나다의 루이스 오티스 국제판사, 미국의 크리스티나 투르진 전국 비즈니스·프로페셔널여성클럽 회원, 아프리카연합 경제위원회 성관련부처 게이소 마타샤네마리테 정무관 등 8명이 발제를 했으며, 평화협력시대에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별 전략 실행 계획을 통한 여성집단의 목소리, 리더십 및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것에 관한 베이징행동강령(BPfA) 이행의 진전 및 도전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갈등 해결 및 평화구축에 있어 여성의 역할 강화 등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현숙 대표는 “UN의 SDGs 4번째 목표와 같이 IWPG는 모든 여성이 평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라며 “교육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빠르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으로 평화시민의 양성을 위해서는 평화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나세네바 투헤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장관은 “평화를 공고히 하고 전쟁의 재앙으로부터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대화를 특권화하는 행동의 시너지 효과를 촉구한다”라고 소통에 대해 강조했다. 캐나다의 루이스 오티스 국제판사는 발제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가 기후난민의 80% 이상을 구성한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라며 “좋든 싫든 우리는 지구와 갈등을 겪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연대와 나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겸손하게 재정의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게이소 마타샤네마리테 아프리카연합(AU) 경제위원회 성관련부처 정무관은 “우리의 사명은 사회경제적 변혁적 발전을 포괄적으로 촉진하는 것, 특히 성평등과 여성 및 소녀의 권한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에는 발제자와 제안자,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IWPG 가상박람회는 전 세계 39억 여성들과의 소통을 위해 25일까지 운영했고, 행사기간에는 93개국 1200여명의 여성들과 교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국 정부, 국제기구 대표와 비정부기구(NGO)들이 매년 CSW에 참가해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IWPG 홈페이지(https://iwpg.org/e_main/)와 CSW 가상박람회 홈페이지 (https://ngocsw66forum.us2.pathable.com/organizations/8kj8uwwNHmmm6ENpZ) 등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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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지역밀착형 복지관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직원 교육 실시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3월 17일(목), 2022년 지역밀착형 시범사업을 운영하기 앞서,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서울시복지재단 지역공동체팀 백명희 팀장을 초빙하여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및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은 동 또는 지리적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중심, 주민주도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지원하고 지역복지문제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통합적 돌봄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지역밀착형 시범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동구 성내2동과 강일동 2개동을 중심으로 동별 맞춤형 사업 구상 및 운영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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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소속 구급대원 감사패 수상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로부터 소속 구급대원이 소아 심정지 환자가 소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파소방서 잠실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홍용현, 소방사 김용우, 소방교 박진호)은 지난 1월 29일 송파구 삼전동의 한 병원 앞에서 아이(7세)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대원들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자 지체없이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을 시행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며 삼성서울병원에 인계하였고 병원에 따르면 약 한 달 후 환자는 후유증 없이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들은 3월 22일 잠실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대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병원 전 단계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얼마나 훌륭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환자가 소생하는데 크게 기여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용현 소방교는 “아이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뻤다”며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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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해빙기 점검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경영 실시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점검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공단 전문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안전실 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 시설물의 관리 상태, 건축물의 균열 및 상태 이상 점검 등을 실시하였고, 특히 야외 체육시설 급경사지, 노후로 인한 누수 등 해빙기 취약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직접 시설물 점검 현장에 참여한 오미혜 이사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시민 재해 예방 및 시설관리에 힘쓰고 근무자의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가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 시설물의 경우 사전 예방이 가능하도록 안전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단기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정비 계획을 세워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확보해 사고 예방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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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나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의 생필품이며,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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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종합병원, 강동경희대병원표. 뉴스위크 선정 대한민국 상위 100대 병원 순위(강동경희대병원 전체 27위, 종합병원 중 1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의 ‘2022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대한민국 종합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스위크와 글로벌 통계조사 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가 실시하는 ‘2022년 세계최고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2)‘은 27개국 8만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해 진행하는 평가다. 설문 항목으로는 ▲의사‧병원관리자‧의료전문가 평가(국내 평가 50%, 해외평가 5%) ▲환자 경험(15%) ▲의료성과지표(30%)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환자 경험과 각 의료성과지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국가공공데이터를 참고해 평가했다. 세계 순위뿐만 아니라, 국가별로도 평가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강동경희대학교병원(78.20%)은 대한민국 상위 100대 병원에서 45개 상급종합병원을 제치고 27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종합병원 중 1위에 해당한다. 김기택 원장은 “지난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병원 1위에 선정된데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최고 종합병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의료진들이 많이 지친 상황 속에서 힘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환자 중심 병원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주요 암 적정성평가에서 꾸준히 1등급을 획득한 가운데,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4월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이에 응급실 전용 검사 및 치료 장비를 새로 도입하고 중증, 소아 응급환자 진료 구역 신설 등 공간 확장과 더불어 응급실 전담 인력도 확충하여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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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차량무상점검 실시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이 고객만족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3. 21.(월) 마천1공영주차장(성내천로 43길 6)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위례점)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공영주차장 방문 차량중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차량 기본 성능점검과 정비상담 ▲간단한 소모품 무상교환 ▲오일류 부동액 보충 ▲윈도우 브러쉬 교환 ▲실내 탈취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캠페인(소독 물티슈 증정), 고객만족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하여 고객만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차량무상점검서비스 시간은 10시 ~ 14시까지 이며,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부(☎02-2157-10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