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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 목회자 관심 증가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 신천지 요한지파)는 11개의 지교회가 지난 9~11일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총 참석자는 2,844명, 이중 목회자는 1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열린 신천지 요한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 대비 각각 78.0%, 31.0%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더 들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속 교육 신청자는 총 994명으로 집계, 8월 대비 6.4% 늘어났다. ● 신천지 요한지파 지교회들, “계시록 실상 보고들은 목자 만나야” 호소 신천지 요한지파 지교회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목자’, ‘하나님의 뜻과 목적’ 등의 제목으로 신약성경에 약속된 예수님의 목자에 대해 소개했다. 과천교회 강사로 나선 이기원 요한지파장은 “하나님의 목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그 예언의 뜻을 스스로 깨달아 무엇을 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지파장은 “때가 되면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약속대로 온 목자에게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모든 것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알려주신다.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성취 현장에서 다 봤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알게 되는 것이고, 성경에서 이뤄야 할 일들을 자기 생각이 아닌 예수님에게 지시받아 이루게 되는 것”이라며 “사람은 절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 알 수 없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알려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이 약속의 목자가 우리 가운데 출현됐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인 이만희 총회장이시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성취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자”라며 “예수님은 이 목자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신 다음 계시록 22장 16절과 같이 교회들을 위해 보내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증거하게 하신다. 그렇다면 이 분을 만나야만 이 말씀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는 누구보다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신앙단체다”며 “교단, 교파를 떠나 어디 말씀이 맞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믿음의 형제님들의 교단에서 나오는 말씀이 맞다면 그 말씀을 경청할 것이고, 배울 것이다. 신천지에서 나오는 말씀이 맞다면 이 말씀을 한 번 배워보고 따라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참석자들 “이 총회장 말씀 세미나도 직접 듣고파” 김 모(39) 목사는 “말씀을 직접 들어보니 언론을 통해서 듣던 것과 많이 달라 놀랐다”며 “이 총회장이 진행하는 온라인 말씀 세미나도 직접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 모(89‧여) 씨는 “교회를 30년 다녔지만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본다. 왜 목사님들은 이런 말씀을 못 알려주는지, 성경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신천지 말씀을 계속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 모(72) 씨는 “예전에는 신천지에 대해 다들 안 좋게 이야기했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 성경대로 가르쳐주고 신앙하는 곳이라는 걸 알고 있고, 이 총회장 말씀 세미나도 찾아 듣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전국 지교회 말씀 세미나 일정 종료 후 오는 25일 이 총회장이 다시 한번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계시록 말씀 세미나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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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1동, (주)화이트시스템과 함께 한가위 맞이 나눔행사 개최상일1동, (주)화이트시스템과 함께 한가위 맞이 나눔행사 개최 - (주)화이트시스템의 후원과 상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 -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양념갈비 전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상일1동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맞이 나눔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시스템의 후원으로 상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여름 내 폭염과 코로나로 힘들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상일1동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 쉼터의 집’을 비롯하여 홀몸어르신, 한부모가구 등 총 100가구에 포장 양념갈비를 전달하였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소 인원으로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방문 시 안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건강검진도 병행하여 혹시 모를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구영애 상일1동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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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굿윌스토어, 업무협약 후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두 번째 후원 물품 전달국제라이온스협회 354-D(한국) 지구 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환)에서는 지난 9월10일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이사장 장형옥) 본점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기증한 물품과 Rally스포츠 수영복 등을 전달하였다. 한편 지난 7월 28일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한국) 지구 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Rally스포츠 수영복 198개와 충남 세라믹 생활도자기 95개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행사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김세환 회장, 성두현 전)회장, 한형섭 총무, 강선영 재무 등 소수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격려로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3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기도하였다. 김세환 회장은 ‘지난 7월에 개최한 업무협약식 행사시에 굿윌스토어 매장을 둘러보면서 근로 장애인들이 자립하기 위해 일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방문하였으며 추후 회원들과 논의하여 정기적으로 기증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라고 하였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송문라이온스클럽에서 7월 달에 이어 두 번째로 물품을 기증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며, 9월부터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으로 굿윌스토어 각 매장을 방문하여 물품도 구매하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도 기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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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도 임대보증금 올린 “오세훈표 장기전세” 규탄 1인 시위코로나 시대에도 임대보증금을 최대치로 인상한 “오세훈표 장기전세”를 규탄하기 위해 “위례 포레샤인 23단지 보증금비상대책위원회” 입주민들은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본회의 마지막날인 9월 10일 14시에 본회의에 참석하는 서울시의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호소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앞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장 조아라 및 입주민 4명과 진보당 서울시당 사무처에서 참여했다.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하는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제1부시장들에게 “SH만 임대보증금을 인상한 것에 대해 서울시에서 책임져야 한다. 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임대보증금을 동결해달라.” 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SH에서 해결할 일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오세훈표 장기전세 임대보증금 동결을 위해 서울시의회, SH, 서울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질의와 요구를 할 계획이다. 9월 13일(월) 11시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진보당 대선후보 김재연 상임대표와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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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 신세계요양보호사교육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굿윌스토어와의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물품 전달지난 9월 9일(목) 10:00 굿윌스토어 재단본점(송파구 새말로 10길19)에서 강동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 신세계요양보호사교육원과 굿윌스토어와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소진 원장은 노인장기요양보호법 제도에 의하여 요양보호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정 교육기관인 강동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 (강동구 올림픽로686,3층)과 신세계요양보호사교육원(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170,2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들의 요양서비스 활동에 도움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세계요양교육원의 재가복지센터, 신세계평생교육개발원(실버전문가양성), 신세계노인돌봄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건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하여 양 기관은 사회복지기관으로서의 상생과 공동이익을 도모하고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자원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 기증캠페인 및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소진 원장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9월 28일 개강하는 수강생들에게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증할 수 있도록 굿윌봉투와 안내문을 나누워 주고 교육원의 일정 장소에 물품을 모아 놓아 정기적으로 수거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하였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교육원 임,직원들과 수강생들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을 위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물품을 모아 기증을 해주어 기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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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추석맞이 성품 전달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운영 중인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지난 8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시는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추석맞이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강동벼룩시장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에 기부금을 더해 성품을 마련하였고,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홀몸어르신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 50세트를 전달했다. 2005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2,3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여성리더 양성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고, 회원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개인적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여성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인권 단체로서의 조직적인 체계를 마련한 후 100여 명의 회원들이 양성평등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이 시작되면 행복플러스 봉사단 활동을 통해 겨울나기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최점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아카데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온정을 전해준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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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행복나눔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 진행해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2021년 9월 6일 (월) 바르게살기협의회 구산동 위원회와 숙식 청소년 부식 기증식을 진행하였다. 바르게살기협의회 구산동위원회(위원장 박창규)는 숙식대상자들을 위한 라면 20박스, 쌀 50kg, 돼지고기를 지원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박창규 회장은 희망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서울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취업지원, 직업훈련, 청소년 보호대상자 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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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 무료급식소에 온정 나눠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가락시장 청과․수산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임대상인 등 유통인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박재욱)이 8월 30일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 5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상바오로의 집’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소로 노숙자,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990년부터 가락시장 내에서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료급식소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소외계층 급식 지원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희망나눔마켓이 도움을 줄 방안을 찾던 중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이 날 전달식에서 ‘하상바오로의 집’ 홍상표 바오로 신부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이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무료급식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사)희망나눔마켓 박재욱 이사장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만의 특색 있는 자원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200여 곳에 김장김치 10kg 1만 상자를 전달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센터 240개소에 매주 2회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등 가락시장의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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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강남지부,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화)부터 2주간 ‘헌혈의집 잠실역센터’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직원들의 헌혈캠페인 참여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연간 실시하고 있는 헌혈캠페인 외에도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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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늘푸른위원회로부터 김치냉장고 기부 받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8월 31일 (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박건택 회장 등 늘푸른위원회로부터 김치냉장고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늘푸른위원회는 서울서부지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숙식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물품지원, 재정지원, 사회성향상 지원 등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박건택 회장은 “이번 기부는 보호청소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서울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취업지원, 직업훈련, 청소년 보호대상자 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