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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오픈 7주년 맞아 새로운 테마 매장 선보인다롯데월드몰은 오픈 7주년을 맞이해 최근 새롭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테마의 매장들을 선보인다. 14년 10월에 오픈한 롯데월드몰은 당시 롯데콘서트홀,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등의 국내 최대 규모 문화 공간과 약 50여개에 달하는 ‘국내 1호점 매장’을 론칭해 오픈 3년만에 누적방문객 1억명이 넘어서는 큰 사랑을 받았다. 롯데월드몰은 최근 새로운 소비중심으로 떠오른 MZ세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고려한 매장 26곳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며 자신의 소비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MZ세대들을 고려한 신규 매장 콘셉트는 ‘영 럭셔리’와 ‘경험’이다. 기존 SPA브랜드 매장들이 자리했던 쇼핑몰 1층에 18년 ‘룰루레몬’, 21년 ‘젠틀몬스터’ 등의 매장을 추가적으로 새롭게 오픈해 운영 중이다. ‘룰루레몬’과 ‘젠틀몬스터’ 모두 체험클래스, 매장 내 전시 등을 통한 ‘소비자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실내에서 즐기던 문화생활들이 어려워진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자연친화 콘셉트의 ‘아쿠아가든’, ‘디라이프스타일키친’ 등이 대표적이다. 8월 19일 오픈한 ‘아쿠아가든’은 기존 쇼핑몰 지하 1층 푸드코트 공간을 탈바꿈해 선보이는 수족관카페이다. 물속 풍경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에 접목한 ‘아쿠아가든’은 관상어와 수초들을 관람하며 차를 즐길 수 있으며, 물을 오래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을 갖는 휴식문화인 ‘물멍’도 가능하다. 쇼핑몰 5층 식당가에도 도심 속 숲 속 분위기 콘셉트의 자연친화적 매장인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이 8월 새롭게 오픈했다.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음식에서도 고객들의 건강을 고려한 유기농 최상의 재료로 저탄고지, 지중해식단, 파이토케미컬 (식물성 화합물질) 3가지 라인의 요리를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주변에 석촌호수와 넓은 잔디밭인 ‘월드파크’ 광장이 자리잡고 있어 송파구민은 물론 쇼핑몰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매년 봄 석촌호수의 1천여그루 벚꽃나무가 선사하는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올해 말 롯데월드몰은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 녹지를 활용해 휴식을 테마로 한 매장들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쇼핑몰 내부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를 넘어 고객들이 실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드닝(Gardening)’ 콘셉트이다. 기존 오픈 광장들을 롯데월드몰 주변의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지친 삶에서 탈출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효율적인 관리를 목표로 건설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랜드마크 건물이다.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췄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장비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설계기준) 가량을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는 20년생 소나무 850만그루를 심고, 소형자동차 14,500대가 배출하는 CO²(23,000톤)를 절감하는 효과와 같다. 또한 연간 발생하는 친환경에너지 생산량을 전력으로 환산하면 서울에 거주하는 약 19,000가구(설계기준)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에너지양이다. 올해 ESG경영이 화두로 제시되면서 롯데월드타워몰은 이러한 친환경 시스템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8월 말부터 롯데월드타워 앞 대형 ‘미디어큐브’를 활용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몰은 웹진 ‘GEEP(깊)’을 창간해 송파구 지역사회와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GEEP’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송파구에 관심있는 고객과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송파구의 문화, 예술, 음식 등의 소재로 월 2회 트랜디 한 소식을 전하는 웹진이다. ‘GEEP’(https://magazine-geep.com/)은 웹사이트 외 롯데월드타워∙몰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브로슈어 등의 QR코드로도 구독 가능하다. 이경구 롯데물산 신규사업팀장은 “오픈 7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국내 대표 쇼핑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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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성향상교육 실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8월 24일(화)~25일(수) 이틀에 걸쳐 법무보호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성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1일 차에는 공단 및 보호사업 소개, 심리 검사 및 상담,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을 분석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박건택 회장과 보호청소년들은 학업능력 향상과 진로 설계를 위한 면담을 나누었다. 특히 박건택 회장은 “미래는 우리가 현재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차에는 보호청소년들의 체력관리 및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과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숙식제공·학업지원·원호지원·직업훈련·취업지원 등의 법무보호사업을 연계 상담하며 사회성향상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회성향상교육에 참여한 A군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허그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 꿈에 다가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그일자리: 전문 상담가의 1:1 단계별 지원을 받는 통합취업지원 프로그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서울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취업지원, 직업훈련, 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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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화상회의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현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회장)이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집행진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Jørgen Kurtzhals(직전 회장), 채종일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회장, Pikka Jokelainen(부회장), David Piedrafita(사무국장), Rune Stensvold(재무이사)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현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회장)은 지난 8월 13일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World Federation of Parasitologists) 집행진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2022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 예정인 ICOPA 2022 준비 및 2026년 차기 개최지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기생충학자연맹에서 발행 중인 국제학술지 Parasite Epidemiology and Control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채종일 회장은 2018년 세계기생충학자연맹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전 세계 기생충 관리와 기생충학 연구를 위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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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특화사업 펼치는 천호2동, 천사꾸러미 나눔행사 실시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천호2동이 지난 20일 高위기 1인 가구의 건강한 막바지 폭염나기를 돕기 위한 ‘천사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호2동이 해공노인복지관, 관내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감이 심화되고 있는 1인 가구의 안부확인과 여름철 심신보양을 위해 마련하였다. 꾸러미에는 여름철 보양을 위한 삼계탕, 육개장, 과일즙, 물냉면 등을 알차게 담아,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이웃지기’가 고독사 고위험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천호2동은 지난 7월 이미 지역봉사단체인 ‘참사랑 봉사회’와 함께 1인 가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과일, 친환경 수세미·비누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30개를 전달했으며, 매월 도시락 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와 지역주민 간의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배경숙 천호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더욱 고립될 수밖에 없는 1인 가구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여,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2동은 ‘천사아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참사랑꾸러미(도시락, 친환경 비누·수세미) 나눔, 고시원 방역, 그린테라피 사업 등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천사아이’ 사업 홍보와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한 상징 캐릭터를 개발하여 조끼, 꾸러미 등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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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새마을부녀회의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 상생과 협력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금)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 상생과 협력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틈새취약계층 75가구에 직접 포장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정윤의 회장은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떡(송편) 나누기’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과 ‘독거노인 돌보미 활동’, ‘생명살림 3감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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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신선과일(수박) 지원 실시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혹서기 폭염 대비를 위해 우양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신선과일(수박)을 관내 저소득층 71명에게 전달했다. 올해 여름철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일반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기능이 취약한 아동과 어르신의 폭염피해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우양재단 신선과일(수박) 지원사업을 통해 혹서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40명, 아동 31명에게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은 단순 먹거리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계절에 따른 질좋은 먹거리를 제공한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는 2017·2018·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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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온라인 말씀세미나 성황리 종료…1천500여 명 참여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가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한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7일, 1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진행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온라인 말씀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다. 앞서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직접 확인해 줄 것을 강조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신약의 주요 예언과 실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서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의 전달 과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지파장은 첫날 하나님께서 추수를 약속하시게 된 계기와 이루시는 노정 및 결과에 대해, 둘째 날에는 하나님께서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만인에게 알리시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하시는지에 대해 성경을 기반해 설명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이 총회장이 밝혔던 계시 말씀을 받게 된 경위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소상히 전했다. 이 지파장은 “예언의 말씀은 봉해져있다가 때가 되면 열리게 된다. 이걸 계시(啓示)라고 한다. 그때는 사람이 정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때 열리게 된다. 그러나 말씀이 열렸을 때 그 말씀을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언서를 기록했던 다니엘도 그 뜻을 알지 못했다. 기록한 사람도 모르는 것을 사람이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만이 말씀을 통달하고 증거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목자는 사람에게,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지만 하나님에게 직접 말씀을 받고,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봤기에 다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이후 예수님은 계시록 22장 16절과 같이 교회들을 위해 사자를 보내 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다 증거하게 한다. 이 말씀을 듣고 이를 인정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구원 얻을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는 신‧구약의 모든 말씀을 가감 없이 다 증거한다. 계시록의 실체까지도 다 증거할 수 있다.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예수님과 함께 보고 들은 한 증인, 이 총회장이 계시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말씀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1천598명이 참여했다. 이 중 934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계속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모(67‧여)씨는 “정통이라는 교단부터 이단이라고 불리는 데까지 말씀 좋다는 곳은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성경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그런데 신천지 말씀은 다르다는 걸 느꼈다. 성경적이고 이치적이다. 영혼까지 살아나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장로교 집사 홍 모(55‧여)씨는 “말씀을 쉽고 재밌게 잘 알려주신다. 무엇보다 신약의 예언과 이루어진 내용들을 함께 들으니 ‘때가 가깝다’는 말이 확 와닿았다”며 신천지 말씀을 계속 듣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배 참석자와 교인이 줄면서 온라인 예배와 성경 교육에 고민하고 있는 현 교계에 말씀과 신앙의 본질에 충실하다면 온라인을 통한 예배와 신앙교육, 복음 전파가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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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나눔실천 현장 “사랑을 보쌈하다” 실시지난 8월 11일 (수)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장원보쌈족발(대표 장재민,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196)의 지원을 받아 “사랑을 보쌈하다”라는 이름으로 강동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보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을 보쌈하다”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후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원보쌈족발 장재민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사랑을 보쌈하다” 나눔을 위해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서포터즈 “모모서포터즈”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도움을 주었으며, 주민의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암사1동 주민센터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정서지원을 위해 암사1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이웃살피미의 도움으로 독거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할 수 있었다. 보쌈정식을 전달 받으신 어르신 중에는 “올해는 유난히 더운 여름이여서 더 힘든 날들이였는데, 이렇게 맛있는 것도 나눠주시고, 직접 찾아와서 안부도 확인해 주니까 참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동네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겠다“는 이웃살피미 단원들의 포부와 기대감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진 것 같았다. 암사1동 심건희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폭염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협치를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동종합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의 확산과 무더위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누어 준 장원보쌈족발 사장님과 암사1동주민센터, 이웃살피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상생의 돌봄 네트워킹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에 함께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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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송파구 관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음료 1만병 지원롯데물산은 송파구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의 의료진들을 위해 음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려 마련했다. 8월 20일(금)부터 소진시까지 1만병의 음료를 600여명의 의료진에게 지원한다. 선별진료소(송파구 보건소, 올림픽 공원, 문정법조단지)와 예방접종센터(송파구민회관, 송파체육문화회관) 총 5곳에 시원한 음료 제공을 위해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메시지를 부착한 음료냉장고도 설치했다 선별진료소 의료진은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저희들에게 힘이 되고 피로를 잊게 한다"며 "방역 당국에서 지켜 달라고 하는 최소한의 거리두기 지침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롯데에서 우리 의료진에게 시원한 음료와 응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위속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이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지원과 응원을 지속해 왔다. 작년 2월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활용해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전송했으며, 7월 송파구 의료진들에게 얼음조끼 5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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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온라인 부모교육 ‘한걸음 부모대학’ 개강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8회간 장애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걸음 부모대학’을 비대면(zoom)으로 개강한다. ‘한걸음 부모대학’은 장애아동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숭실대학교 정하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장애아동의 인지·정서사회성 증진방법, 문제행동에 따른 정서적 접근방법,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방법등 맞춤형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아동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진행될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장애인복지관’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상담 및 교육, 부모역량강화,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등 다양한 장애인 가족 사업과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또는 대표전화(031-794-2266),가족문화지원팀(070-8859-7005~7)을 통해 문의할 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