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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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다나라의원, 따뜻한 온기담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왼쪽부터 김성식부장, 이한희동장, 이담희행정원장, 손병화구의원) 석촌동에 위치한 다나라의원(원장 이광은)은 지난 12월23일 석촌동 주민센타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광은원장은 "올해 5월에 개원해 아직 지역주민들께서는 생소할 수 있겠지만 열심히 지역에 뿌리를 내려서 어려운 분들도 찾아 뵙고 매년 성금도 이어가고싶다 "고 말했다. 한편 다나라의원은 대한민국 의사,한의사 두가지 면허를 갖춘 복수면허자로 다년간의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통증완화 및 개선을 하고 있으며 복수면허 의사가 직접 진료한다. 이 자리에는 손병화구의원도 함께 참석해 "개원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은 힘들텐데 성금을 준비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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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본 정형외과의원 ,연말맞아 이웃사랑 성금기부(왼쪽부터 손병화구의원, 노경한원장, 한명원동장) 석촌동에 위치한 본 정형외과의원(원장 노경한)은 지난 12월23일 가락1동 주민센타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경한원장은 "매년 직원들과의 송년회를 줄여 성금을 전달해 왔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송년회가 취소됨에 따라 직원들의 뜻을 모아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 정형외과의원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에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의료진과 약품을 보내 주민들께 건강검진을 체크해 드리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는 손병화구의원도 함께 참석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있는 본 정형외과의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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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생명사랑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인증패 수상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에서 진행한 “HaNam 재난탈출서포터즈 프로젝트”사업이 2년 연속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HaNam 재난탈출서포터즈 프로젝트”사업은 매년 살기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 생명, 안전이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폐의약품이 무분별하게 폐기되어 환경을 훼손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하남시 19개 아파트단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 설치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을 보건소에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0년에는 원도심 지역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차로 인해 긴급차량이 진입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주차차량 비상연락망 2개 남기기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였다. 재난탈출 서포터즈로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원도심 지역의 좁은 골목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주차차량 비상연락망 2개 남기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그 결과 총 500개의 주차번호판이 모두 소진되었고, 지역주민들이 주차된 차량에 이를 적극 부착하여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HaNam 재난탈출서포터즈 프로젝트” 사업이 2년 연속으로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유는 사업의 참신성과 더불어 1회성 사업이 아닌 매년 지속될 수 있는 연속성을 가진 사업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폐의약품 사업도 2년째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실시한 주차차량 비상연락망 2개 남기기 캠페인 역시 내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환경, 생명, 안전과 관련된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여 살기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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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온라인 플리마켓 기부금「새롱이 새남이집」전달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소속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12.24.(목)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새롱이새남이집에 온라인 플리마켓 판매기금과 기증물품을 전달했다. 업무협약기관인 새롱이 새남이집에 산모건강증진센터 전직원은 재능기부 봉사 활동 및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소독방역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연내 계속 해왔다. 그 마무리로 온라인 플리마켓 판매기금과 기증물품을 새롱이 새남이집 에 전달하여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 했다. 박용모 이사장은 코로나시대 맞춤형 온라인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그 소중한 주민들의 참여를 새롱이 새남이집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미혼모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공공산후조리원의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431-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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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겨울철 주거지주차구획 안전하게 이용하기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주거지주차팀은 동절기 주거지주차구획 제설대책을 수립하여 동절기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주거지주차구획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택가 이면도로에 위치한 주거지주차구획의 경우 폭설 시 대형장비의 투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소형장비 및 제설인력 투입으로 신속하고 유동적으로 폭설에 대비하여야 한다. 이에 공단에서는 주거지주차구획이 밀집되어 있으며 그늘진 곳 또는 경사가 가파른 곳에 제설 보관함을 설치하고 특별 제설반을 운영하여 철저한 제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설 보관함은 ▲암사3동 선사고 옆(9-1구간) ▲천호1동 천일초 뒤편(11-1구간) ▲천호3동 천호도서관 뒤편(13-1구간) ▲강일동 조정대로 31번길 (1-1구간) ▲광문고 앞(6-1283~1308구획) 총 다섯 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관함에는 눈삽 등 제설용 장비와 염화칼슘이 구비되어 있어 폭설 상황에서 구획 사용자가 언제든지 염화칼슘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구획의 대설경보(10cm이상 적설 시) 및 기온강하에 따른 결빙 등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의 불편민원 감소를 위해 적설량에 따른 특별 제설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는 겨울철 폭설에도 주거지주차구획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구획 이용자들 또한 구획 청결 의무가 이용자 본인에게 있는 만큼 배정구획의 청결(제설)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폭설 시 제설함에 있는 물품을 적극 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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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포럼 김명섭 회장, 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한 굿윌스토어 기증챌린지” 참여 후원금 전달송파포럼 김명섭 회장은 지난 12월 22일 법무법인 동일 사무실(송파구 송파대로 260 제일오피스텔 9층 913호)에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한 기증챌린지”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김명섭 회장은 법무법인 동일 대표변호사로 송파포럼 회장, 송파상공회 수석부회장, 새송파산악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여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 굿윌스토어에 물품 후원 등 장애인과 지원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장애인들의 취업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굿윌스토어에 많은 물품을 기증하여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취업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이들에게 자립기반 확립과 내일의 희망을 주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 기증챌린지는 김상윤 송파세무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랑과 나눔실천 기증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제이에스 그룹 봉유종 회장을 지명하였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우리의 이웃인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은 날씨가 추워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혹독한 겨울나기가 일반인들보다 더 힘겹다”라고 하면서, “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한 기증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김명섭 회장에게 감사드리고, 연말을 맞이하여 단체, 협회, 직장 또는 각 가정에서 의류, 생활용품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기업에서의 재고상품 등을 많이 기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식자재 등을 후원할 경우 굿윌스토어 본점 (지하철 8호선 장지역 1번 출구 도보 5분,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지하철 8호선 석촌역 4번 출구 80m) 등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 ( www.1644-9191.com)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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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코로나 한파 녹이는 따뜻한 기부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22일 강동구청에서 다성건설(회장 양재곤)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다성건설(주)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1억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을 돕는데 사용된다. 12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문화가 활발해지는 시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와 한파로 그 어느 해보다 춥고 힘겨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로, 모금액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사용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성건설(주)과 양재곤 회장님, 여러 단체와 기업,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십시일반 작은 온정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접수계좌는 ‘우리은행 015-176590-13-515(예금주 서울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지회)’이며, 관련 문의는 동주민센터나 강동구청 복지정책과(☎02-3425-5644)로 하면 된다. 한편, 다성건설(주)은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 우수 기업이다. 다성건설(주)의 양재곤 회장은 강동구 체육회와 상공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강동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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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신라문화장학재단 장학금 후원으로 청소년 응원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21일 신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박준형)으로부터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라교역과 신라문화장학재단이 장학금 5천만 원을 강동구에 기부했다. 이날 받은 장학금은 강동구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라교역과 신라문화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겠지만 저소득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좀 더 보살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문화장학재단은 ㈜신라교역(대표이사 홍성호)에서 출연·설립됐으며 지난 42년간 신라그룹 출연금 456억(㈜신라교역 230억 등)을 운용해 3500여명에 달하는 학생의 소중한 꿈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 환원을 통한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로 경제 사정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재능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주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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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양재곤 원장, 이웃돕기 성금 1억 쾌척강동문화원장 양재곤(다성건설 주, 회장)은 22일 코로나가 창궐하는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강동구 사회복지모금회에 쾌척 하였다.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1993년 다성건설(주)를 창업하여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강동문화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서 헌신 매진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강동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우리 지역에 큰 애착심을 가진 기업인이다. “行 百里者 半 九十里”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양원장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임하여 왔다고 한다. 투명 경영, 인재 중시, 고객 동행,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경영 목표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여 모범기업으로 성장시켜 국세청장 모범납세자 표창, 대통령 표창 (2010년, 2019년) 2차례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2014년에는 국민훈장목련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양재곤 원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때에 향토 기업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경제가 활성화 되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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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윤진영·차재명 교수,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 영예의 학술상 수상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차재명 교수가 지난 12월 16일(수)부터 3일간 개최된 제8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 2020(이하, AOCC 2020)에서 영예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염증성장질환을 주제로 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인 AOCC 2020은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예정했었지만, 최근 코로나 환자의 세계적인 증가 추세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고려하여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물리적 공간을 넘어 온라인상에서 미주, 유럽, 아시아의 저명한 연구자와 30개국 이상의 관련자들이 각국의 기초 및 임상 연구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중단 없는 지식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53편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의 윤진영 교수와 차재명 교수팀이 학술상(Investigator Award)를 수상했다. 연구팀은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환자 코호트의 1년 추적 결과(“Early course of newly diagnosed moderate-to-severe ulcerative colitis in Korea: Results from a hospital based inception cohort study”)를 분석하여 영예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궤양성대장염은 대장에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지만 최근 국내에 꾸준히 발생이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의 치료에 대한 최신 약물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가능한 수술을 피하고 최신 약물치료로 좋은 치료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차재명·윤진영 교수팀은 이번 학술상 상금 전액을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 중인 신축 강당의 좌석 기부에 상금을 기부함으로써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연말 다시 한번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