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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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날씨경영우수기관’현판식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기상청에서 주관하는 날씨경영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었다. 기상청에서 주관하는 우수기관 선정서 수여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취소되어 공단 차제적으로 인증서 전달과 현판식으로 간소화 하였다. 그간 공단은 스마트폰 날씨정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직원과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배포하였고, 미세먼지 경보·대응시스템 구축, ‘도시 숨을 쉬다!’, ‘성내천 둘레길’ 프로젝트 등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경영에 총력을 기울여 2019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 이어 2020년 ‘푸른도시 서울상’, ‘서울특별시 환경상’ 등을 수상하였다. 박용모이사장은 앞으로도 송파구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모범도시로 만들었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금년 날씨경영 전문기업 ㈜웨더아이엠씨와 공동협업으로 날씨정보 수집과 자연재난대응 기술향상을 위한 날씨경영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정보와 그동안 축척한 관측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날씨경영 중장기플랜(2021~2023년)을 수립하였고, 2021년에는 날씨정보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날씨경영 선도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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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6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획득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기관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6회 연속 인증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이를 인증하는 제도로 공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인증’을 받으며 탁월한 서비스품질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경영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한 고객의견 청취 및 개선 실적,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변화되는 경영환경에 맞춰 다양한 고객서비스 개발과 개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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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영수 교수, 대한근골격종양학회장 선출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지난 11월 13일 진행된 제40차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 전영수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교수로서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근골격종양학회 평의원,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 골 및 연부조직 이식학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며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수 신임 학회장은 “2020년은 학회가 창립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였다. 지난 30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30년을 힘차게 열 수 있도록 학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근골격종양학회는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종양 연구를 위해 1990년 창립한 학회로, 학술대회, 증례 토론회 등을 통한 학술연구를 통해 국내 근골격종양학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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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친화도시 강동구, 14일 노동권익 포럼 온라인 개최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노동친화도시 강동을 위한 강동구 노동권익센터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노동권익 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 2019년 6월 문을 연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전국 최초로 자치구가 직영 운영하는 시설이다.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고용·법률·노무 상담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 구직자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노동권익센터 개소 2년차를 맞아 구의 노동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좌장은 정용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원장이 맡는다.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코로나19 시기, 노동정책과 노동권익센터 과제 모색’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황창선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노동기획협력팀장의 ‘노동권익센터 활동 사례와 향후 계획’ 사례발표와 패널 4인의 토론이 이어진다. 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으로,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견인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강동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좌장, 발제자, 패널 등 토론자를 포함한 최소 인원 20여 명만 참석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도시를 지향하며 1호 공약으로 지난해 노동권익센터를 설치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맞춤형 노동정책을 발굴·구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 노동친화도시 강동구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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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동절기 재난안전 완벽 대비한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요즘,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다양한 동절기 재난안전에 대해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의 동절기 특별 관리기간은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3개월이며,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총 21개소 공영주차장의 동파방지 설비점검, 난방기기 안전점검 등의 기본점검과 함께 위탁관리업체와의 특별 합동점검으로 건축, 소방, 전기설비의 시설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각 공영주차장별로 염화칼슘, 제설삽, 넉가래 등의 제설장비를 비치하고 제설차 정비를 완료 하였으며 강설, 화재, 동파 등의 재난 발생 시 그에 따른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기조가 즉시 현장에 투입된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겨울철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이용에 대한 문의는 공영주차팀(☎02-478-614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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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 교수,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LDL콜레스테롤 치료 현황 발표해 우수포스터상 수상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분비학술대회-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 (Asia Oceania Congress of Endocrinology - The 8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2020, 이하 AOCE-SICEM 2020)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정인경 교수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치료 현황: 최근의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과의 비교(ACHIEVEMENT OF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TARGET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IN REAL-WORLD EVIDENCE FROM KOREA: COMPARISON WITH RECENT GUIDELINES FOR MANAGEMENT OF DYSLIPIDEMIA)’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국내 15개 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LDL-C 치료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다. 심혈관질환을 앓았던 당뇨병 환자중에 LDL-C 70 mg/dl 미만인 경우는 55.2% 이었고, 신장이나 망막합병증이 동반된 당뇨병 환자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당뇨병 환자중에서 LDL-C 70 mg/dl 미만에 도달한 환자는 34.9%로 LDL-C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당 조절이나 혈압 조절 이외에도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관리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2020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86.4%로 대다수가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는 식사 운동요법 이외에도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LDL-C 치료 목표는 100 mg/dl 미만으로 권고되고 있으나, 최근 국내외 주요 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에서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LDL-C 치료 목표를 70 mg/dl 미만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55 mg/dl 미만으로 더 엄격한 치료를 권고하고 있으며, 당뇨병 환자가 신장이나 망막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나, 고혈압, 흡연, 조기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많은 경우는 LDL-C 치료 목표를 70 mg/dl 미만으로 엄격히 관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AOCE-SICEM 2020은 33개국, 1,200명이 사전등록한 대규모 학술대회다.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각 지역 별로 희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분비질환에서 빅데이터 등 최신 연구 플랫폼 등을 이용한 임상 진료나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토론할 수 있다. 한편, 정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장으로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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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우호증진 업무협약 체결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과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는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 공동 연구과제 선정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 강동구 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구축 및 지원 △ 자살예방 관련 위탁 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협력 △ 기타 양 기관의 협의에 의하여 열거하지 않았거나 기관연계에 관한 상호협력 사항이다. 지난 11월 20일,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예방 및 활기찬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LifeHope 조성돈 대표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의 다방면적인 노력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문화를 성내동 뿐만 아니라 강동구 전체에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LifeHope와의 협약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전파하고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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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국내지역회의」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11월 3일(화)부터 16일(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5도 지역회의별로 국내 자문위원 15,291명이 참여하는 『제19기 국내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전쟁없는 한반도!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지역별 실천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민주평통 제19기 업무 보고 및 지역회의별 활동 보고, 정책 설명, 현장형 정책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18개 지역회의별로 진행본부를 설치하고, 소속 지역협의회 및 자문위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지역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의해 의장(대통령)이 소집하고 17개 시·도 및 이북5도 지역부의장이 주재하는 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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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송파구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회의 개최송파구청,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국방부 52사단 210연대 참석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에서는 지난 10월 29일 10시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 시설물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송파구 관내 재난안전관리 담당 부서간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관련하여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약 5개월간 논의를 거쳐 올해 10월에 출범식을 가졌다. 송파구안전협의체는 송파구청 재난안전과, 송파경찰서 생활안전과, 송파소방서 예방과, 국방부 52사단 210연대(송파구 지역관할 군부대) 등 공단을 포함한 송파구 관내 5개 기관 안전관련 책임자 및 담당자들로 구성됐으며, 특정 사안이나 시설 등에 대한 재난안전사고 경감 및 예방을 위해 안전관련 담당기관들이 모여 지역 맞춤형 대책을 논의하는 협업기구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공단 이사장이 직접 공단 사업장관련 운영현황 및 안전관리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방부에서 재난안전관리 교육 및 방호시스템 구축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각 기관간의 의견에 대해 자유토론 후 전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회의를 종료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안전관리 매뉴얼 공유 및 작동에 대한 실제적 기관별 활용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기관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하는 등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교육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전예방에도 전력을 쏟을 것을 강조하며 향후 협의체의 적극 활동 등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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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 추진주민 참여형 홍보 활동 통해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아동인권 감수성 향상 도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확보를 위해 주민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지난 24일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열린 강동벼룩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신고 번호, 학대 유형별 사례, 아동권리 종류 등이 안내된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이 뿐 아니라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우리 가족의 놀이 레시피 만들기 등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도 이어갔다. 또한 학대피해아동발견 캠페인 ‘숨은 단서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나칠 수 있는 아동학대의 흔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 구는 행사, 교육 등 홍보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고 발견 즉시 신고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강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오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피해아동 조기 발견 및 보호에 있어 공공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