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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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에서 버스킹 최강자 가린다! ‘롯타 버스킹 오디션’ 개최롯데월드타워가 4월 15일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개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휴식을 선물하고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잔디광장에서 계절마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은 누구나 편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뮤지션과 관객 간 소통이 자유로워 버스킹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첫 봄을 맞아 공연 규모를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최초로 오디션 방식을 도입한다.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순위를 결정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이 버스킹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돗자리와 빈백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롯타 버스킹 오디션’의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으로 한정한다. 참가자 모집은 17일부터 4월 2일까지며, 지원 서류와 공연 영상을 롯데월드타워 이메일(lotte_tow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4월 6일 본선 참가자 10팀을 발표한다. 본선 결과에 따라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상시 진행될 ‘롯타 버스킹’ 공연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소현 롯데물산 마케팅팀 담당은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롯데월드타워가 버스킹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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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책 읽는 달팽이’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고덕평생학습관(관장 최선희)은 초등 특수학급 학생들의 독서교육 지원을 위하여 독서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제공하는 ‘책 읽는 달팽이’ 를 운영한다. ‘책 읽는 달팽이’는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독서 및 독후활동 지도 동영상 개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달팽이는 느린 학습자를 상징하며, 느리지만 책을 통하여 꾸준히 성장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독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2년 참여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는 “학생들이 달팽이 선생님 오셨다고 이야기하면 매우 좋아했습니다. 책과 동영상, 활동자료 꾸러미까지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고 평가하였다. 한편 ‘책 읽는 달팽이’는 2022년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제15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책 읽는 달팽이는 【동영상 콘텐츠+활동자료+책꾸러미】로 구성된 패키지형 프로그램으로 지원되며 4월~10월 운영된다. 관심 있는 특수학급에서는 3월까지 고덕평생학습관자에 담당자(yuria@sen.go.kr)에게 신청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고덕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독서환경 변화에도 지속가능한 도서관서비스 개발로 장애학생의 정보접근권을 강화하고 독서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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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 숭렬전 제향 예식 참석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은 3월 10일(금) 오전11시에 남한산성 숭렬전(崇烈殿)에서 거행된 제향 예식에 참석했다. 숭렬전 제향(崇烈殿 祭享)은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의 총책임자 이서 장군을 위한 제향이다.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행례절차는 유교예법에 의해 진행되며 축문과 홀기, 분정기, 진설도 등이 관리되고 있다. 제복은 조선시대 금관조복, 제기는 종묘제기 양식으로 마련된다. 경기도 광주시 주최, 광주문화원,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제향 예식에는 경기도 광주시의 초청으로 백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인 송파문화원장, 성남문화원장, 하남문화원장이 참석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초헌관,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 양승균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을 맡았으며, 숭렬전 제례악 연주자들의 제례악 연주로 제향이 시작되었다. 예식 중에 숭렬전 사당 아래 동쪽에 있는 동무(東廡)에서는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병사한 이서(李曙)장군을 위한 제례도 함께 진행하였다. 동무의 제례는 별도의 홀기가 없으며, 초헌, 아헌, 종헌이 없고 분헌관이 헌작하였다. 제례는 진설·배위·재배 / 전폐례 / 초헌례 / 축문낭독 / 아헌례 / 종헌례 / 음복례 / 사신례 / 망료례 / 례필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은 “송파도 이런 전통 제례를 행할 수 있는 역사적 근거를 발굴해서 구민들에게 전통방식의 제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무척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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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얼굴로 만나요” 롯데월드타워·몰, 본격적인 봄 시즌 앞두고 새단장 ‘한창’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요즘, 앤데믹 이후 처음 맞는 봄 시즌인 만큼 롯데월드타워가 내·외부를 새 단장하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야외 잔디광장인 ‘월드파크’는 보수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연말 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샤롯데 가든을 끝으로 3,600㎡(약 1,100평) 규모의 잔디광장은 초록빛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새로워진 월드파크에서는 각종 문화 콘텐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새 계절을 맞아 오픈을 앞둔 매장들도 분주하다. 특히 최근 2030 세대의 수요가 높은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 입점이 속속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직접 작업한 2D 드로잉 인테리어 카페로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카페 ‘매트블랙’이 롯데월드몰 4층에 문을 연다. 미국 LA 본점을 둔 매트블랙은 지난해 국내 1호점 판교점 오픈에 이어 롯데월드몰에서 두번째 매장을 선보인다. 전국에 ‘도넛 열풍’을 몰고 온 노티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는 3월 중 베일을 벗는다. 약 300평 면적의 초대형 매장인 만큼 2층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팝업을 위한 시그니처 스토어로 꾸며져 쇼핑·문화·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노티드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메뉴뿐 아니라 굿즈, 단독 패키지 등 전용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월드몰 5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는 대표 스페셜관 ‘수퍼플렉스(SUPER PLEX)’를 8년 만에 리뉴얼했다. 국내 최대 좌석수였던 628석을 무려 절반 수준의 295석으로 줄이면서 3S(Screen, Sound, Space) 기술 측면의 정점을 구축해 완전한 몰입감과 최상의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도 고급 서비스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전면 리뉴얼 중이다. 내부 시설도 정비가 한창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 화장실을 전면 리뉴얼 중이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같은 공간이라는 뜻의 ‘기프티움(Giftium)’이라는 콘셉트 아래 선물 상자가 가득 쌓인 듯한 지하 1층, 유연한 곡선 프레임과 따뜻한 무드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1층과 2층 등 주변 매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만큼 사용자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복도, 화장실 도어, 칸 내부까지 충분한 너비 확보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 유모차도 넉넉히 입장 가능한 가족실은 최적의 동선을 고려해 입구 위치를 변경하는 등 공간 레이아웃도 재구성했다. 현재까지 총 4개 층 일부 화장실이 리뉴얼을 마쳤으며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경구 롯데물산 신규사업팀장은 “따뜻해지는 날씨와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롯데월드타워·몰도 고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지속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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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드림스타트와의 동행으로 더욱 빛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친선도시인 ▲경기 이천시 ▲충남 청양군 ▲전북 정읍시와 함께 강동구 및 친선도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서로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운영하는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은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인기 우호 교류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류 도시를 기존 3개에서 6개 도시로 늘리고 여름·겨울 계절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는 보호자와 함께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과 보호자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지난 2월 9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체험에서 강동구 아동·청소년은 ▲이천시 쌀피자·도자기 만들기, 덕평공룡수목원 체험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박물관, 알프스마을 축제 방문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천사 히어로즈 등을 방문하였고, 강동구를 방문한 아동·청소년은 ▲서울암사동유적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 ▲상일리 만세광장 등을 방문해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박2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이번에 처음 참여했는데 다채로운 구성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선뜻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철 행정지원과장은 “친선도시 문화체험단를 통해 각 도시의 아동·청소년 간 공감대가 형성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오는 여름에도 여러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체험단을 운영하여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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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333통의 편지로 전하는 아날로그의 감성 <연극 러브레터>(재)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2023년 강동아트센터의 새로운 기획공연 프로그램 ‘소극장 명품연극 시리즈’를 선보이며, 첫 공연으로 스테디셀러 연극 <러브레터>를 무대에 올린다. 강동아트센터가 새로운 시리즈 공연으로 선보이는 ‘소극장 명품연극 시리즈’는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218석)의 블랙박스 형태의 공연장을 활용하여 3월과 6월에 연극 <러브레터>, <벽속의 요정> 두 편을 선보인다. 극이 시작되고 머지않아 희곡의 달콤하고 슬픈 마법에 잠식되어 버린다. - 더 뉴욕 타임스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며 일상에서 잊고 지낸 감각을 자극하는 것이 연극의 매력이라면 ‘러브레터’는 이러한 연극적 재미로 가득하다. - 이데일리 연극 <러브레터>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를 읽어 나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두 배우가 서로 쳐다보지 않고 관객을 향해 나란히 앉아서 대본을 읽는 것. 이것을 꼭 지켜주세요.” 연극의 작가 A. R. 거니는 작가의 지시를 대본에 써 놓고 저작권 계약서에까지 명시할 정도로 이 연극이 어디에서 공연되든 통일된 형태로 공연되기를 희망했다. 연출을 맡은 오경택 연출가는 작가의 디렉션에 충실하면서도 배우들이 목소리와 감정 연기에 공을 들여 역할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두 명의 배우가 특별한 무대장치나 다른 출연진의 도움 없이 오롯이 333통의 편지를 읽으며 진행되는 공연은 50여 년의 세월을 편지에 차곡차곡 담아 펼쳐내는 한편의 사랑 이야기다. 우연히 시작된 앤디와 멜리사의 편지는 47년 동안 이어지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소통의 창구이다. 무슨 말을 담을까 한 글자씩 숙고해서 써내려가는 편지에는 서로에 대한 애정, 미움, 그리움, 사랑 등의 감정이 곳곳에 담겨있다. 직접 만나지 않고서는 편지 외에 소통할 방법이 없던 시절, 극에는 편지를 보내고 받는 기다림과 설렘 사이의 감정 그리고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앤디’와 편지를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멜리사’의 장난 같은 말들이 어느새 사랑으로 변해가는 서로의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멜리사와 앤디로 분한 배우 배종옥과 장현성은 작년 10월에 공연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의 공연 후 “관객이 우리의 이야기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전달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지난 공연을 통해 배우들은 감정의 축약본인 편지를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분석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섬세한 표정과 목소리의 변화 및 강약 등 감정을 쏟아내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가변형 무대와 객석으로 운영되는 공간인 블랙박스 형태로 특히 연극 관람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며 ”이번 연극은 배우의 목소리로 감정을 전하기에 배우의 연기와 극의 감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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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문화재단 기술 기반 진로 탐색 문화예술교육 “2023 하남미래학교 <무한상상 하남>” 참가자 모집(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기술 기반 진로 탐색 문화예술교육 2023 하남미래학교 <무한상상 하남> 참가자를 오는 3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2023 하남미래학교 <무한상상 하남>’은 미래 디지털 교육 전환의 시대에 발맞추어 연극, 미술, AR(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다중매체가 결합된 융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예술 강사진들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 보고, 매체를 활용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참여자의 사고와 생각을 표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무한상상 스토리 상상하기&움직임 만들기 ▲무대디자이너 알아보기&무대막 표현하기 ▲영상 직군 알아보기&크로마키 촬영하기 ▲메타버스/NFT 작품 전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의 결과물로 창작된 작품은 교육 종료 후, 증강현실 앱인‘AR임팩트’를 활용해 AR기술이 접목된 작품으로 최종 전시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교육 담당자는“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디지털 매체 교육과 문해력 함양이 강조되고 있다.”면서“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매체 활용 능력과 융합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하남시 거주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이며, 모집 인원은 기수 당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매주 토요일 3시간씩 4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신청 링크(https://vo.la/c5ITN)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31-790-79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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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2023 정기총회 및 문화원장 이·취임식 성료강동문화원은 2월 28일 (화) 강동구민회관에서 2023 정기총회와 강동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에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양재곤 원장이 의장을 맡아 강동문화원의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을 승인하였고 2023년에 추진예정인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여 통과시켰으며, 제7대 신임 신동명 원장을 선임하였다. 곧바로 이어진 강동문화원장 이·취임식에서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 이해식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전주혜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서울시 문화원장, 강동문화원 임원진 및 회원, 문화예술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5·6대 양재곤 이임원장은 지난 8년의 재임기간 동안 강동구민의 문화향유증진과 지역문화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로 강동구청장 감사패, 강동구의회 감사패, 문화예술인 감사패 등을 받았다. 제7대 신동명 신임원장은 민주평통강동구협의회 지회장, 강동구체육회 임원, 상주장학문화재단 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상임부회장, 함창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주식회사 우석에어벤처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1월에 진행된 2023 강동문화원 이사회에서 신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양재곤 원장은 이임사에서 "8년 동안 문화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7대 원장으로 취임한 신동명 원장이 4년간 문화원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명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지난 8년간 강동문화원의 위상을 높이신 양재곤 이임원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동문화원만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동구민 모두가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는 사랑받는 문화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8년간 문화원을 이끌어오신 양재곤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한 신동명 원장에게 "강동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도시 강동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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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 송파문인협회 회장, 제16대에 이어 제17대 회장에 당선이원우 서울 송파문인협회 회장이 23일 서울 송파구민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 '송파문인협회 2023년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 제16대 회장에 이어 제17대에도 회장에 당선,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이원우 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 발표를 통해 "먼저 성원해 주신 송파문인협회 회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제16대에서 진행해 오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봉사를 바탕으로 더낮은 자세로 송파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송파문인협회의 제17대 임원 선거는 투표로 진행 되었으며, 김진돈 임시 의장의 진행으로 감사에는 차성환 시인과 이은수 시인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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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은 지난 2월 24일(금) 오후3시에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재적회원 38명 중 참석회원 25명, 위임회원 8명으로 성원이 되었다.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총회를 개최하지 못 하고 서면결의를 통해 총회를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회원들이 모여 개최한 총회였으며, 정병구 원장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회원들과 대면하여 개최하는 총회여서 기분이 좋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보고사항으로 조직, 시설, 업무 및 감사보고를 하였고, 의결사항으로 제1호 의안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의 건을 상정하여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하였고, 기타사항으로 사퇴 임원, 신규직원 채용, 직원 승진에 대해 보고하였다. 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은 “코로나19”가 거의 끝나가고 일상이 회복되고 있어서 올해는 그 동안 하지 못 했던 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문화적 욕구에 목말랐던 구민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니 구민 여러분들의 응원을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