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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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의원들, 둔촌도서관 건립 착공식 참석“강동구의회 의원들, 둔촌도서관 건립 착공식 참석” 복합문화공간 건립, 한마음으로 축하 ▲ 강동구의회 의원들이 둔촌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과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 김영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승일 행정복지부위원장, 신무연 의원, 이원국 의원, 박희자 의원, 한경혜 의원이 지난 16일 둔촌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둔촌도서관은 동남로 49길 21-8에 지상 3층, 연면적 996.98㎡ 규모로 1층은 유아·어린이자료실과 문화 교실로 꾸며지고 2층 전체는 종합자료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3층엔 전시 공간과 독서 덱을 배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어가는 곳으로 조성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계획되어 내년 10월 개관을 앞두고 둔촌동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도시농업공원, 허브천문공원 등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독서 환경이 마련될 둔촌도서관 건립 착공식에서 임인택 의장은“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남은 기간 차질 없이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강동구의회에서도 강동구의 독서문화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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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청춘극장에서 무료영화 만끽하세요!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강동구민회관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강동청춘극장 월요 시네마’를 통해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위해 이번 9월 한 달은 총 5편의 영화를 준비했다. 강동구민이라면,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상영 당일 강동구민회관을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9월 상영작은 2일 대한민국을 지키다 죽어간 영웅들 이야기「연평해전」을 시작으로, 9일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퓨리」, 16일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3일 마블 코믹스 원작 SF영화「앤트맨」, 30일 실버스타 스텔론 감독의「록키 4」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구민회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강동구민회관을 문화 쉼터로 느끼며 강동청춘극장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청춘극장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민회관(☎ 02-488-5542)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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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탈춤이 송파에!…‘2019 대한민국 탈춤제’전국의 특색 있는 탈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대한민국 탈춤제’가 산대놀이의 본산인 송파에서 열린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31일부터 양일간 서울놀이마당(삼학사로 136)에서 ‘2019 대한민국 탈춤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한국탈춤단체총연합회 및 (사)송파민속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무형문화재 총연합회와 송파구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탈춤제’는 우리나라에서 전승되고 있는 각 지역의 탈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다. 탈춤은 신분사회 풍자나 민중의 고달픈 삶을 해학적으로 그린 전통가면극으로 현재 산대놀이탈춤, 봉산탈춤, 오광대탈춤, 사자탈춤 등으로 다양하게 계승되고 있다. 13회째를 맞은 올해 탈춤제에는 전국의 11개 단체에서 400여 명의 전승자가 참가한다. 8월 31일 첫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황해도 은율지방 장터에서 전승되어 온 ▲은율탈춤을 비롯하여 ▲강릉관노가면극 ▲통영오광대 ▲동래야류 ▲양주별산대공연이 펼쳐진다. 9월 1일 둘째 날에는, 오늘날 서울지방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송파산대놀이를 포함,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북청사자놀음과 ▲고성오광대 ▲수영야류 ▲봉산탈춤 ▲가산오광대가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은 양일간 14시부터 17시까지 이어지며, 각 단체 당 30분씩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산대놀이‘를 전승하며 탈춤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구에서 ‘2019 대한민국 탈춤제’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다가오는 주말, 우리 조상의 멋과 해학, 슬기를 엿볼 수 있는 탈춤과 함께 송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된 ‘송파산대놀이’가 전승되고 있다. 250여 년 전 조선시대 송파장을 중심으로 연희되던 서울지역의 대표 탈놀이다. 40여 종으로 다분화 된 춤사위와 현재 많은 지역에서 사라진 해산어멈, 신할미, 무당 등의 가면이 잘 보존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송파민속보존회를 통해 서울놀이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및 전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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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의원들, 강원도 영월군 의회 방문▲ 강동구의회 의원들이 강원도 영월군의회를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8일,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을 비롯하여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 이승일 행정복지부위원장, 진선미 의원, 방민수 의원, 양평호 의원, 박희자 의원, 한경혜 의원이 영월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동구와 영월군 간 자매도시 결연을 통한 우호 증진을 위하여 영월군의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강동구의회와 영월군의회의 교류를 증대시키는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영월군의회를 방문한 강동구의회 의원들은“영월의 매력은 말로 전해 듣기보다는 직접 체감이 필요하다”며 동강이 지닌 천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접하고‘동강 뗏목축제’개막식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강뗏목축제는 영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1997년 시작해 올해 23회째를 맞이했다. 지금은 사라졌으나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남한강 상류지역에 살았던 주민의 생활상을 재현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개최되고 있다고 한다. 영월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느낀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강동구와 영월군의 자매결연 체결도 잘 성사되어 문화·관광·복지·환경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 경제보복 규탄 결의안 채택에 따른 캠페인 티셔츠를 착용하고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정부의 명분 없는 경제보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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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세상...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발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발명창의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이 생활 속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이를 특허나 창업으로 연계해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발명과 창의성의 특성과 생활발명 성공 사례를 통해 생활 속 아이디어 착상기법을 알고,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제도 등 지식재산권 출원방법 등을 안내해 경제적 이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교육과정은 8월 28일(수)부터 8월 29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진행하며 2/3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발명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7월 29일(월)부터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공고 및 교육과정 등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홈페이지(www.songpacareer.or.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220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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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토성에서 5백년 전 백제문화 체험해요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풍납백제문화공원(풍납동 72-1)에서 백제 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5일간의 백제왕도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올해부터 시작된 ‘2019 생생문화재’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송파구는 한성백제 500년 도읍지로서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의 다양한 유적이 있다. 구는 이를 활용해 ‘생생문화재’를 기획,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운영 중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석촌동고분군 일대에서 ‘백제야 놀자’라는 주제 아래 활쏘기, 검무, 투호놀이 등을 진행했다. 6월에 실시되는 ‘5일간의 백제왕도 여행’은 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을 주 무대로 한다. 체험 코스는 백제 공방마을과 백제 왕실사당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공방마을에서는 염색기법을 활용한 가방 물들이기, 비단천 염색하기, 가죽끈 목걸이 만들기, 백제그릇 만들기, 미니베틀로 팔찌 짜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왕성 축성놀이, 백제탑 만들기, 활쏘기, 투호놀이 등의 다채로운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백제 의상을 입고 진행되며,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명예백제시민증 배지가 제공된다. ‘5일간의 백제왕도 여행’은 주중에는 오전 9시30분~11시30분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교 등 학교 단위로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토요일은 오후 1시~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사단법인 문화살림(☎02-3401-0660)’으로 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생생문화재‘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낯선 백제의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고 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면서 “올 한해 계획된 프로그램들에 더욱 내실을 기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성백제의 찬란한 도읍지 송파의 모습을 알리고, 나아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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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지 『헤이, 하고 네가 나를 부를 때』, 제32회 <동국문학상> 수상이명지 작가가 전업작가를 선언하고 야심차게 펴낸 『헤이, 하고 네가 나를 부를 때』 산문집이 동국문학상을 수상했다. 동국문학인회(회장 이혜선)는 제32회 <동국문학상>에 수필가 이명지, 시인 정숙자, 동시영 씨등 3인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을 맡은 신경림 시인, 문효치 시인, 박제천 시인, 유혜자 수필가, 장영우 교수 등이 치열한 경쟁속에 제32회 영광의 3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명지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제게는 아주 맛있는 도시락이 하나있습니다. 마음이 고플 때 먹는 도시락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자꾸 조바심 날 때 꺼내먹는 도시락입니다. 뭔가를 이뤄냈거나, 칭찬 들을 일이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인들로부터 받은 소소한 축하의 말과, 등을 토닥여 준, 진심의 덕담들이 들어있는 칭찬 폴더지요. 노트북의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야금야금 꺼내먹는 도시락입니다. 어깨를 스스로 토닥이며 지나온 세월동안 이 칭찬의 도시락은 어떤 단백질보다 저를 기운 돋게 했고 어떤 탄수화물보다 마음의 살을 차오르게 했습니다. 동국문학상 수상으로 제 칭찬 폴더에는 또 하나의 메뉴가 생성되었습니다. 가난한 움막에 별 하나 들어놓은 듯 환합니다. 꽉 찹니다. 그 어떤 상보다 동경해왔던 상 이였습니다. 기라성 같은 동문들 옆에 함께 서있는 것으로도 행복한 제게 이리 과분한 칭찬을 주셨습니다. 이제 평생 배도, 가슴도 고프지 않을 것 같다며, 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글쟁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명지 작가의 『헤이, 하고 네가 나를 부를 때』 수필집에는 작가가 살아온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치열한 삶이었다. 살아야만 하는, 살아내야 하는 시간이었다. 그렇지만 우아해지고 싶었다. 그래 보이고 싶은 허영이 나를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했다.” 작가의 말에서도 밝혔듯이 그의 삶의 여정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저자는 낙천적인 성향 덕분인지 지난한 삶의 굴레에 매어 살지 않았다. 물론 충분히 아픔을 겪고 일어섰을 것이다. 그러한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단지 우아해지고 싶어서였을까? 이 산문집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고개가 끄덕거려지게 될 게 분명하다. 누구나 나이 먹고 늙어간다. 이명지 작가는 멋지게,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작가는 대부분의 글은 자기 치유 혹은 응원의 글이다.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독자라면 이명지 작가 글을 통해 삶이 복원되길 바란다. 이명지 작가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문학석사)했으며, 1993년 봄 《창작수필》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문학의집·서울, 동국문학인회, 창작수필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상을 깊이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관조하는 글로 창작수필 동인문학상을 수상(2002년)했으며, 다년간 국민일보 ‘여의도에세이’, 디지틀조선일보 ‘힐링에세이’ 연재로 독자층을 넓혀왔다. 신문기자를 시작으로 편집국장, 발행인, 방송진행자 등을 거친 언론생활 20년, 대학 강단에서 10년 이력을 끝으로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수필집 『중년으로 살아내기』-천년의 시작 刊, 논문집 <전혜린 수필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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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해요”…송파구, 강좌 진행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9일 보건지소에서 만성질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집단교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거여동 소재 송파구 보건지소에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인 ‘혈관튼튼 만성교실’과 심화강좌를 진행한다. 우선 9일과 16일, 23일에는 고혈압을 주제로 ‘혈관튼튼 만성교실’이 열린다. 회차별로 질환, 영양, 운동에 대한 이론 교육을 30분 진행하고 50분 동안 근력운동을 한다. 당뇨를 주제한 교육은 이달 7일과 14일, 21일에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이 4일과 11일, 18일에 △고혈압에 대한 교육이 13일과 20일, 27일에 열린다. 만성질환 관리 집단교실을 수료하면 저염요리 만들기 실습도 참여할 수 있다. 식이습관 개선으로 질병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만성질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리법을 전문 영양사와 함께 익히고 배우도록 한다. 아울러 외부 강사를 초빙해 뇌졸중 예방관리 교육, 웃음 치료, 눈 건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만성질환 관리를 돕는다. 김병선 송파구 보건지소장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 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만성질환 관리 집단교실 세부일정> 만성질환 교실 심화강좌 월 당뇨(5기) 고지혈증 (5기) 고혈압 (8기) 일 내용 강사 5 7.14.21 9.16.23 16 저염식이 이론교육 및 실습 영양사 21 특 강 외부강사 6 4.11.18 13.20.27 20 저염식이 이론교육 및 실습 영양사 미정 특 강 외부강사 7 9.16.23 11.18.25 18 저염식이 이론교육 및 실습 영양사 미정 특 강 외부강사 8 13.20.27 미정 특 강 외부강사 9 10.17.24 5.19.26 19 저염식이 이론교육 및 실습 영양사 미정 특 강 외부강사 10 8.15.22 10.17.24 17 저염식이 이론교육 및 실습 영양사 미정 특 강 11 5.12.19 7.14.21 14 저염식이 이론교육 및 실습 영양사 미정 특 강 외부강사 12 미정 특 강 외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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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일 처음으로 문정2동에서 ‘찾아가는 자치회관’ 운영송파구는 5월 1일, 처음으로 문정2동에서 ‘찾아가는 자치회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치회관’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 복지, 교육 등의 편익시설을 통칭하는 말로, 송파구의 모든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문정2동의 경우, 동 주민센터가 30년 전 지어진 올림픽훼밀리타운 외곽에 건립되어 이곳을 제외한 주민들은 접근성 등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송파구는 자치회관 분소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받아들여 ‘찾아가는 문정2동 자치회관’을 처음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문정2동 자치회관’은 주민 다수의 접근성을 고려해 문정2동 중간지역인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아파트에 들어섰다. 송파구는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113.6㎡규모의 아파트 주민카페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강사 채용과 파견, 수강생 모집 등은 동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했다. 송파구는 5월 1일부터 ‘찾아가는 문정2동 자치회관’을 본격 운영한다. 첫 개설 강좌는 영어, 원어민 일어이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시작과 함께 신청 및 문의가 이어질 만큼 ‘찾아가는 자치회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송파구는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살펴 강좌 수와 강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직접 건의해 시작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꺼이 공간을 제공해 준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강좌를 마련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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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공단, 둔촌전통시장과 암사종합시장 주차장 운영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 기대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둔촌역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과 암사종합시장 인근에 위치한 ‘암사1동 노상주차장’ 운영을 각각 개시했다.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성내동 417-32)은 총 19면으로 무인정산시스템을 갖춘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4.11(목) ~ 4.30(화) 까지는 홍보 및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5.1(수)부터는 정상 운영(유료)된다. 3급지로 이용요금은 5분당 150원이다. 또한 강동구 올림픽로 98길에 위치한 암사1동 노상주차장은 암사종합시장 기준 서쪽 구역 12면과 동쪽 구역 12면, 총 22면으로 도로포장 공사를 새롭게 하여 4.29(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이며 그 이외시간 및 토·일·공휴일은 무료개방하고, 2급지로 이용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과 암사1동 노상주차장의 운영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는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구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공영주차팀(☎478-6147)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