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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
한상욱 의원(풍납1·2동, 잠실4·6동)
한상욱 의원은,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나,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라는 격언처럼 건강은 주민 생존의 기본이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고 강조했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세, 건강수명은 65세로 나타나, 실제 17년은 병환을 앓는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건강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세계보건기구 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해결하고자 하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직장 내 건강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등, 직장 내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전통적인 직장 근무 여건 상 스트레스와 격무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선진국의 직장 건강프로그램 지원 강화 추세에 송파구도 선제적인 직장 내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한국의 모범사례로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파구는 ‘건강경영’이라는 모토 하에 건강경영 지원센터 운영, 건강경영 기업 인센티브 부여 등 정책적, 행정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 최초 건강경영 개념을 도입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제안한다”고 5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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