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한민국 전·의경 재향경우회, 최대영 제4대 전국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1.04.30 12: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10429_175116.jpg

    ▲박광민 선대위원장으로부터 제4대 전의경 재향경우회 전국회장 당선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전·의경 재향경우회는 429일 만나하우스 연회장에서 대한민국 전·의경 재향경우회 제4차 전국총회를 열고 최대영(전경111) 4대 전국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4차 전국총회는 이근룡 간사, 반민정(배우) 사회로 진행됐다.

    김자중 비대위원장은 주요안건으로 상정된 제4대 회장 선출 건을 보고하고, 회장 선출을 본회에 붙여 진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박광민 선대위원장은 제4대 회장에 출마의사를 밝힌 최대영 후보의 단독출마로 제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음을 보고했다.

    또한, 감사 선출에 김성수(해경8), 임영철(의경98) 2명이 선임됐다.

     

    20210429_175333.jpg

    ▲최대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 앞서 전국 전의경 회원들에게 거수경례를 했다.

     

    최대영 신임회장은 ·의경 재향경우회는 법정단체로 국가와 모든 전의경의 애향심에 근거하고 있다, “공익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향경우회는 부단히 노력하고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취지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해야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멀지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을 이루는데 집중하며, ·의경의 조직을 활성화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넣겠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많은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제4대 전국회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전·의경 재향경우회의 노력과 역할을 기대해 본다.

     

    토요저널/이현우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