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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지난 9일부터 11일 현재까지 사흘연속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에 활동에 나섰다.
송파구는 이번 장마 기간에 313.6mm의 집중호우를 기록하여 성내천, 탄천, 장지천, 감이천 등 관내 모든 하천이 범람했지만 사전 예방점검과 출입통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1일 공단은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중빈 이사장)를 소집하여 비상복구반 가동을 결정, 전부서 임직원 자발적 인력지원을 통해 피해가 심한 송파구 성내천을 방문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토사물 제거, 시설물 보수,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 등 전사적 복구지원에 총력을 모았다.
박중빈 이사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내천 수해 피해가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안전감사실 ☎02-2157-10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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