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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한방병원, ㈜비플럭스파머와 연구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11.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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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비플럭스파머와 연구 업무협약 체결.jpg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이 지난 1114()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비플럭스파머(대표 류재춘)와 신규 한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과 비플럭스파머는 백강잠(누에) 단백질 추출물을 이용한 한방제제(항암면역증) 개발 및 실용화 연구에 나선다. 두 기관은 백강잠(누에) 단백질 추출물을 이용한 한방제제(항암면역증강제) 개발 및 실용화하고 협력가능한 분야의 사업 발굴 및 진행하며, 산학연병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할 계획이다.

      

    비플럭스파머는 천연물 항암제, 식용곤충 단백질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옻나무 추출물 기반의 경희건칠면역고를 출시한 바 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통해 신규 한약 개발에 대한 의학자문 및 임상시험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플럭스파머 류재춘 대표 "식용곤충 추출물(백강잠)을 이용, 일반인과 회복기 암 환자의 필수 영양공급을 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및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정희재 병원장은 “()비플럭스파머와의 협약을 통해 신규 한약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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