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강동구새마을회(회장 성흥수)는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평화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사)서울강동구새마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평화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소나무 200주를 심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신음하는 환경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나무를 심는 새마을 녹색운동의 일환으로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서울강동구새마을회가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숲을 가꾸는 탄소중립에 앞장서 나가겠다.

(사)서울강동구새마을 성흥수 회장은 “이번 평화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행사는 나부터 시작하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며 나아가 새마을 가족 모두가 청정 숲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