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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강동구립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기사입력 2023.05.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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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공·암사·둔촌도서관 ‘북스타트 주간 지원 사업’선정 -

    ▶ 해공·암사·둔촌도서관 5. 20.~26일 ‘강아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행사 운영

    ▶ 천호도서관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 ’ 선정되어 하반기 운영 예정


    5월에는 강동구립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jp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도서관(해공·암사·둔촌)은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북스타트 주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일부터 행사를 운영한다.

     

    ’2023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도입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 145개 기관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20일부터 26일을 북스타트 주간으로 지정하여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강아지를 주제로 한 강연 및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해공도서관에서는 521() 오후 3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의 그림책 털털한 아롱이문명예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암사도서관은 525() 오전 10시에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를 초정하여 <유아의 말 이해와 문해력>를 주제로 강연한다. 둔촌도서관은 520() 오후 2시부터 <내 부모와는 다르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박윤미 저자 특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북스타트 주간동안 해공·암사·둔촌도서관 내 피크닉존을 구성하고, 강아지가 등장하는 그림책 도서 전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하반기부터 시니어 대상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 2모작 시대에, 50세 이상 시니어 분들의 새 인생 새 출발을 그림책과 함께 아름답고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과 북스타트 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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